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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의 가치.. 기니피그 두마리..차별화된종자가필요한사람은 내게아예 쥐새끼를 키워라 할테지..내 SM5 노옵션 외제차할부로산 분들 내 SM5 무시마숑~파란블로그페이스북 트위터만 하는 사람은 파란블로그가 우물안 개구리로 보일수도...행복지수 마이너스행복지수 최상 but 마이너스 통장인생보다는 나으려니 생각하고 산다.게시글 그래도 생각없이윗통벗은 몸장난만 많이 한 블로그보다 좀 낫다 싶은데.. 아닌가?한국한국적인 궁상은 유치하고 이국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고상할까?스펙수치상 스펙과 현실적인 인생하고 정비례?반비례? 그때 그때 다르던데..내가가진 것내가 가진내 것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내 것이 아니었네...인생실컷 쓰고 놀다가다 늙어미쿡으로 불법체류 떠난우리어머니 친구분 잘사시나?나요즘세상은 낙천주의보다 염세주의가 실수.. 더보기
열려라 참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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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블로거님들의 발렌타인데이 계획은? 파란 블로거 여러분~ 연인들 혹은 부모님, 친구들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습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은 발렌타인데이 준비하셨나요? 발렌타인데이가그저 얄팍한 상술이라 생각하는데뭐 젊은 시절 좋은 추억을 나눌 수 있는어떤 특정 날이 된다면나쁘진 않겠죠..불행인지 다행인지 올해는 희한한 날(?)속에함께 끼어버렸네요.과시용으로 한바구니 유치찬란하게 만들어 얇은 지갑 더 얇게 만들지 마시고정말 맛있고 좋은 초콜릿 혹은 우리 한과 같은거 적당한거 사서친필로 덕담 한마디 적어 넣고 날짜하고 이름 꼬박꼬박 새겨 넣은친필카드 동봉해서 버리지 말고 꼭 오랫동안 보관해달라고 하세요.오랜 세월 뒤에 서랍이나 책장 정리하다가우연히 튀어 나온 그 오래전 카드 한 장에 새겨진 날.. 더보기
치기(稚氣)버거, 호기(豪氣)버거, 그리고 용기(勇氣)버거....버거운 세상.. 제목 거창하다.거창한 제목 붙일려고 머리를 굴리진 않았다.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에항상 뭔가 내게 질문을 던지곤 하는데정말 갑자기 떠오른 단어가 "용기"였다.내게는 먼지가 나도록 뒤져도 나올까말까 한 단어 "용기"그런데 세상을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진정한 용기를 보여준 사람도 못 본 것 같고그런 용맹담을 들어 본 적도 없는 것 같다.왜냐하면 용기의 가치는 그 의도만으로 평가하기엔 결론이 너무나 중요한 세상이기 때문이다.자칫 용기가 무모함이 되지 않기 위해서 나는 오늘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솔직히 잘모르겠다.하나님은 넌지시 그걸 내게 알려주시고 계신데 내가 못알아듣는 것인지...?다만 내게 용기는 없으나 때론 과감함이 있다는게 좀 신기할 따름..야옹...아무리 햇볕이 따사하다 해도 칼바람 부는 허.. 더보기
봄...? 세상을 어떻게 봄? "봄이오면 하고싶은 것은?파란블로거 여러분~ 벌써 입춘이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봄을 시샘하듯 추위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ㅠㅠ 봄이 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실 건가요?? 낭만적인 봄소식을 전하셨네요.하지만 겨울탱이인 제게 봄 소식은뭐 그다지 반갑지가 않습니다.만물이 꽃피는 살기좋은 계절,봄소식이 왜 반갑지가 않냐구요?실은 그 아름다운 봄 뒤에 숨어있는여름이란 녀석이 정말 싫거든요.봄이 와서 좋아라 할 시간은정말 짧은 대신 그 봄이 사라지면 길면 석달가까이 이어지는6,7,8월 이 석달이 제겐 너무 끔찍하답니다.ㅎㅎ낭만적인 질문에 제가 동문서답을 한 느낌이지만전 봄이오면 그 봄뒤에 숨어있는 여름을 미리봄으로뭔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곤 한답니다.그래야 올 여름도 무사히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구요.친.. 더보기
스벅..오랜만이다.. 커피도 중독이다. 교회가기전에 한 잔 신양만나서 한 잔...에스프레소 콘파냐 한 잔에 3600원이니에스프레소 콘파냐 두 잔 홀짝하고청구할인 받는다해도6천원쯤 날린셈이다.에헤라디야 이디야가 테이크아웃은 참 탁월하나 테이블이 넉넉한 매장이 별로 없는지라오늘은 스벅 된장질을 했는데 좀 그렇네..ㅋㅋㅋ일단 이디야 보다 교육받은 멘트들로머그잔에 드릴까요?싱글로 드릴까요? 등의 친절한 확인샷은에헤라디야 직원분보다 세련된 것은 사실이나생크림을 멋드러지게 올려주시던에헤라디야 이디야 hanyang대점의 그 직원분의휘핑크림 장식 능력은 계속 다른 사람들과 비교가 된다.어제 밤에 먹은 이란성 딸기 트윈스...딸기는 참..어찌 그리 자태가 고운지...입으로 쏙 넣기 아까워 한 컷...영풍문고 주변은 요즘 이 촌스런 조명장식으.. 더보기
CPK 명동점..그리고.. 신양을 만나러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들고 명동길을 나섰다.명동길에 지옥불신 맹신도들이 있는 중앙통로를가방도 없이 성경만 달랑들고 가로지르는 내 모습..읔...곧바로 신양의 빅백으로 내 성경은 숨어들었다.신양의 가방에 성경을 숨기고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니 고기 밑에 깔어~하신다는 그분들과 나는 크게 다를게 없다.술은 잘해야 한달에 두어번 이지만 취하지 않는 음주는 좀 용서해주시지 않을라나...역시 버드와이저는 옛 버드와이저를 생각하면 안된다.차라리 하이트를 마실걸...4200원+420원여길 간 이유중에 하나는 이 타이크런치샐러드 무료쿠폰(12900+1290원)이 있어서이기도 하지만CPK의 음식맛과 재료의 신선도는 여전히 오랫동안 잘 지켜있다는 소문 때문이기도 하다.역시 풍부하게 들은 재료들은 쿠.. 더보기
청목은 벗어던지고 산들해로 새옷을 갈아입었군.... 갑작스레 외식계획이 잡혔다.합리적인가격에 7인 가족이 적당한 즐거움을 맛보려는데집에서 멀리가지 않고비싸지 않고시끄럽지 않고 냄새나지 않고모두 잘 먹을 수 있는음식점을 찾는다는게 참 쉬운 일이 아니다.그래서 그냥 편하게 가는데가 뷔페고쿠폰이며 할인혜택이 있는 샐러드뷔페가 제일 만만한데오늘은 빕스 강동구청점을 갔더니대기시간이 1시간이 넘고그나마 두테이블을 붙이는 상황은더 오래걸린단다.그래서 발길을 돌린 곳이 방이동에 있는 한정식집 "청목"이었다.의외로 20여분의 대시기간이라 이름을 올려놓고 입구에서 잠깐 기다렸다.잡채, 더덕, 간장게장,콩나물, 멸치볶음,김치, 양배추, 비지찌게, 깡장, 묵..모두 기본적인 맛을 내주고 있고간이 세지는 않지만모든 반찬을 넉넉히 즐기면 염분 섭취량은 적지는 않을 것 같다.한식의.. 더보기
인생은 파란만장이 아니길..블로그는 만장일치로 파란... 하루를 산다는거...행복한 인생이건불행한 인생이건똑같은 24시간 이다.지금이야 찾아보기 힘든 "오늘도 무사히"란 표현...내일일은 난 몰라요~한치앞도 난 몰라요~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우리네 인생에서바쁜사람이건한가한 사람이건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다는 안도감...그건 굉장한 감사함이 아닐 수 없다.더더구나가슴 벅차게 하는 대단한 사랑도 아니고마음 부풀게 하는 커다란 돈다발도 아니고늘상 그렇듯이일기장 펼치듯 찾아든 블로그에서조회수가 1~200이 아니라 500을 넘기고 있었을 때잠시 내 통장에 잘못 입금된 50000원을 발견한 느낌이었다.두배로 뻥튀기 될 일이 추천블로그 첫화면밖에 없음을 아는지라앗~하며 확인했더니운좋게도 초기화면과 오늘의 블로그 동시에 올라앉는 영광(?)을 누렸다.누군가 잘못 읽으시면 .. 더보기
몰링.. 몰링쇼핑몰에 사람이 몰림??ㅋㅋ코엑스나 타임스퀘어 같은 복합쇼핑몰에서소비, 문화등 여가를 즐기는 최근의 트렌드를 일컫는 용어란다.몰고어사람들이 친구를 몰고서 돌아다니는??ㅋㅋㅋ몰로 가는 사람들..뭐 그런 뜻인가 본데이런 쇼핑몰의 편리함즉 원스톱 쇼핑을 하는 즐거음을 아는 사람들 이겠지..몰랫이단어몰라??쇼핑의 주소비층인 10대 20대등이몰을 휘젓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풍자하는 말같다.몰리몰 안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ㅋㅋㅋ뭐 체리피커 같은 개념이 아닐런지...몰워커뒤로 걷는걸즐기는 문워커 친구인가 보다..쇼핑몰 걸음걸음 쇼핑백 불어나면 안되겠지만운동삼아 정보 습득삼아 돌아다니면뭐 칼로리 소비는 충분하겠지?다만 그 탁한 공기로 손해볼 폐는 어쩌고??몰라이건 내가 만든 단어이다... 더보기
아무래도 와이파이 기능이 아닐런지.. "제일 유용한 스마트폰 기능은?아이폰이 출시된 이후로 최근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있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있어 그 열기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 같네요~ 여러분은 스마트폰 기능 중 어떤 기능이 제일 마음에 드세요?? 스마트폰의 참맛이라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생각이 없었고배터리 교체나 A/S 문제 그리고블로그용500만화소의 AF카메라에 끌려 옴니아2폰을 선택했는데왜 아이폰을 사지 그랬냐는 질문을 종종 듣네요.아이폰이 대세라는 것은 알지만아이폰은 아이폰대로의 장단점이 있고옴니아2폰은 옴니아2폰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어자신이 원하는 기능들 위주의 폰을 선택하면 되는 것 아닐런지...솔직히 얼리어답터도 아니면서홧김에 서방질한다는 천박한 옛 속담마냥3년 가까이 쓰던 공짜폰을 치.. 더보기
타코벨의 컴백..대환영!! 20여년전에 타코벨 명동점 오픈하고 받았던사은품 미니사진첩이다.정말 세상에 이런 맛이~라며감탄했었는데소리소문없이 한국에서 철수를 해버렸던 타코벨이2010년 상반기에 한국에 돌아온단다.아마 20여년 만의 컴백인 것 같다.나의 잡동사니 리빙박스의 자질구레한 물건중의 하나였지만예전 그 타코벨의 추억을 못잊고 간직하고 있던 기념품을 찾아서인증 사진을 찍었다.1호점 오픈하면 내 어디든 달려가리~ 타코벨 관련기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20189171타코벨 옛 CFhttp://www.adic.co.kr/ads/list/showNaverTvAd.do?ukey=70065 더보기
에스프레소...에스프레소 콘파냐..... 투썸 플레이스의 카라멜넛 아포가토(affogato)..SK텔레콤 멤버쉽 10%할인 600원 그리고이마트카드 10% 청구할인 받아도5천원 가까이하는 후덜덜메뉴..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뿌려먹는데 약간 쌉쌀한 커피와 아이스크림의 달달함은 참 궁합이 참 잘 맞는듯...아포가토(Affogato)는'끼얹다'라는 이탈리어 말이란다.난 왜 아포가토와 포카치아란 단어가 자꾸 헷갈리는지...요 메뉴는 T클럽위크 30%행사 때나 즐겨야하는 메뉴...하겐다즈에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주문한 에스프레소 싱글샷 4000원이다. 뭐 하겐다즈라면 오줌 지리는 사람과 아이스크림 때문에 같이 갔으니 망정이지 느므 비싸..뭘 믿고 비싸? 난 일리있는 가격을 원한다구...요즘 스타벅스의 소비자를 우롱하는 마케팅에 뿔이 나서 가능하면 멀리하고.. 더보기
간편도시락은 한솥으로~고급도시락은 아웃백으로~ 아..나는 불행히도(?) 조개탄 난로에 알루미늄 도시락을 얹어 먹는 축복을 어찌보면마지막으로 누린 세대다.게다가입맛이 짧던 시절 어머니를 달달 볶아ㅎㅎ햄과 맛살 그리고 쏘시지 위주의 고급(?) 도시락을 싸가는 바람에반 아이들이 점심시간만 되면 내주위에 몰리던걸 은근히 즐겼던무지철없던 시절의 맛있는 추억의 매개체 '도시락'도시락은 참 예나 지금이나 간편하고 즐거운 재밌는 도구가아닐 수 없다.(DRM적용되서 다운로드 허사로 만든 KTF시절 도시락 너는 미워~~ㅋㅋ)다만 포장요기 사용으로 환경보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시대와 역행하는 행동이라는게 심히 찔리지만그래도 도시락의 간편함과 깔끔함은 여전히 내 입맛을 자극중이다.그렇지만 분리수거는 무척 철저하게 하고 있다는~95년도 참글번역의 추억과 함께 하고 있는 한솥.. 더보기
와플 좋아할 나인 아니지만 달다구리..예나 지금이나... 난 분명히 운동하러 나갔다.그런데 운동..아니 산책하며 커피 한 잔 마시는 재미..그것 빼면 인생 뭐 별거 있어..그런데 사람 바글바글한 좌석 다닥다닥 붙은 커피숍에 잠깐 걸터 앉기가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은 점포들패스 패스 하다가 발견한 약간 한적한할리스 점포..좌석들이 다른데 보다 좀 안정감 있다.그런데 카운터앞에 와플 모형이 먹음직스럽게 붙어있어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바람에주문했다.베리베리 와플이란다. 4500원. 음...그런데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쫄깃한 와플 그리고 달짝지근한 메이플 시럽인지 카라멜 시럽인지가 적당히 뿌려져 있고라즈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레드커런트 요런 냉동 열매들이어찌나 시원하고 씹힘이 좋은지아..나참...느므느므 행복했다. (블랙커런트 레드커런트는 까치밥나무열매라는 일종의 포도.. 더보기
쵸콜렛? 쵸콜릿? 초콜릿? 뭐가 맞는 표현이여?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도중SBS를 틀었더니 김정은의 초콜릿이 방송중이다.김정은..데뷔 이미지를 여전히 기억하는 나로서는그 때 그 독기어린 이미지가 그녀의 본 모습인지지금의 잘 웃고푼수끼 있어보이는 이미지가 그녀의본 모습인지 잘 모르겠지만자연스럼을 가진 그녀의 웃음은 참 보기에 좋다.다만 성형으로 다듬어진 그녀의 얼굴이 가끔부자연스럽게 보이는게 많이 아쉽지만..나탈리아양에게 등기부등본 관련 정보를 준 것 때문인지 나 가져다 주라고 쵸콜릿을 가져왔다.내가 초콜릿을 즐겨 먹지는 않지만 동심이 강한 사람이라 초콜릿 선물을 즐겨 받는지라 신양도 여행에서 초콜릿을 사다주고요즘 초콜릿 복이 터졌다. 음..살도 터진다. 아무리 들여다 봐도 알 수 없는 단어들...유통기한도 몇 월달인지 읽을 수가 없음에...뭐 당연한거.. 더보기
땡스 갓...잇츠 고칼로리~~ㅎㅎ 디미와의 점심을 위해 찾아간 롯데월드점..점심 과하게 안먹는 사람인데 T클럽위크 할인행사의 미끼를 물은 디미가가지고 해서 들어갔다..앗..주문상 치명적인 실수를...(바보~)파인애플 에이드..뭐 요기까진 괜찮다.에이드 음료를 시켜서 소다 리필로 음료금액 절약을 했어야 하는데그만 SK행사에 마음을 놓는 바람에에이드 하나를 쓰리웨이 타이샐러드와 묶어서쓰리코스밀로 주문하면 가격혜택이 두배되는 조건을 까맣게 잊어버렸다.이건 오렌지에이드...몇천원 더주고 먹은 셈이다...아까벼..그리고 에이드를 먹는 것 보다 차라리 스무디가 낫다.에이드는 각 과일 시럽 넣은 사이다맛이다. 물론 점포수를 확~줄이는 노력을 한 이후로 음식편차도 줄고 서비스도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티지를 못버리는 이유가바로 이 티지의 최고 메뉴 프라.. 더보기
아이티 지진... 가난한 나라에지진까지..지진이 하늘의 어떤 뜻인지는 잘 모르겠다.하지만 자연재해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많은 이들이 가족을 잃은 슬픔과다친 몸의 후유증 그리고 굶주림으로고생하고 있는 모습이뉴스에 비칠 때마다 안타까울 따름이다.고통과 극복의 시간...인간에게 있어서 필요악 시간들인지...아니면 그것을 통해 인간성장의 근원을 만드는건지...난 잘 모르겠다.과연 누가 정답을 알것인가...지진에 희생된 사람들의 영면과살아남은 자들의 상처 치유..그리고 붕괴현장 어디에 살아남아 구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빨리 도움의 손길이 닫기를 기도한다.====================================================SBS 아이티 지진피해 성금모금 전화번호 060-700-1111KBS 아이티 지진피해.. 더보기
동키 동크 미나리 먹어용~ 멍멍이도 키워보고 토끼도 키워보고 다람쥐도 키워보고 이제 기니피그까지..뭐 동물을 하찮게 여기지는 않지만 정성을 들이고 세월이 지나다 보면반복적인 학습 효과로 어느 정도 바디랭귀지(?)가 통함을 느낀다.기분 나쁘다는 끄르륵~~기분좋으면 휘파람~~그것도 얼마나 기분좋으냐에 따라 강약조절되는 휘파람~~좀 단순하긴 하지만 나름 녀석들만의 표현을 이젠 좀 알 것 같다.똥오줌만 범벅이 안되면 베딩을 해주겠는데 가끔씩 집안으로 들여 밟게되는발매트 위에서 폴짝폴짝 뛰는 녀석을 보면참 기르는 맛이 난다. 귀엽다고 자꾸 안아 올렸더니 나를 보면 기절을 해서리~요즘은 그냥 먹이만 주고살짝 물러나 있다. 그랬더니언제 그랬냐는듯 내 발밑을 서성인다. ㅋㅋ얘들...사람을 기피해서 기(니)피(그)? ㅋㅋㅋ요즘 겨울이라 미나리가 .. 더보기
신양과의 두 번의 송년회 ~ ========================송년회(12월 27일 마포)========================정대포 이전하고는 처음으로 들려봤다.예전하고 뭐 크게 다른 분위기는 아니었다.오늘도 갈매기살 2인분..역시나 둘러(?)계란찜을 만드는 중...이거 빼면 여기 시체?? 하긴 고기도 쫄깃하고 맛있다.양념에 뭔짓을 한거여? (설마 설탕조금 미원조금 후추조금은 아니겠쥐??)한상 푸짐해보이지만 고깃집에서 고기 맛있고 리필 가능한 둘러계란찜 있는데 더이상 바랄게 없다.평이한 된장국..(이건 왜 찍었을까??)계란=>콜레스테롤캡 고기역시 콜레스테롤캡..항상 느끼는거지만 술자리 음식...몸에 이로운건 하나도 없다.다만 술 한잔 나누면서 스트레스의 무게가 좀가벼워진다는거 하나 위로되는건가...용진이가 어린 학생.. 더보기
대학 동기들과 사당역 13번 출구에서 오들오들... 어쩌다가 경기도민으로 바뀌어 버린 친구 두녀석을 만나기 위해 사당역으로 행차 한 12일 저녁은정말 칼바람이 불었다.지하철 대합실에서 자세한 약속장소를 정하기로 했지만사당역 구내에 몰아치는 바깥바람에 오들오들 떨다가출구를 잘못 나가 헤매다13번 출구 근처의 어느 atm기 안으로 들어가 겨우 eNGMO와 통화를 해서제일 가까이 보이는 그저 낯익어 믿음직스런신축건물 5층의 피시앤그릴로 들어갔다.나가사끼 짬뽕이었던가...나가사끼 탕이었던가...뭐 감칠맛나는 뿅~가는 맛은 아니지만 추위를 녹이기엔 충분했다.다만 안에 들어있는 칼국수같은 면발이 지난 번 일본 가서 먹은 그 면발에 비해너무 죽같이 확~퍼져버린한계가 있었다. 소주를 둘이서 두잔쯤 비울 때쯤 jiNWON이가 왔다.진WON이를 위해 하나 더 시킨 모듬(모.. 더보기
어나`더` 샌드위치~ SK멤버쉽 T클럽위크 뚝썸 30%할인+10%청구할인=40% 할인 미끼를 덥썩 물 수 밖에 없음을..ㅎㅎ일단 뚝썸의 샌드위치 비쥬얼은 고급스럽다. 예전에 비쥬얼을 못따라가는 그 맛을 알면서도 할인의 즐거움만 누리자하면서 구입을 했는데 음..이제 정신 좀 차린 것 같다.튜나멜트 샌드위치(6000원=> 3780원) 참치버무림(?)에 빵의 질감까지 맛이 정말 좋아진 느낌이다.여기에 써브웨이처럼 야채의 아삭거림까지 추가된다면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그러나 6천원 주고 먹긴 좀 그렇다.레몬치킨클럽 샌드위치(6500원=> 4100원)식빵이 세겹이라 약간 퍽퍽한 맛이 있지만 치킨살(닭가슴살 조각?)이 넉넉히 들었고맛있었다. 식빵을 하나 빼고 역시 아삭한 야채를 채웠으면모양새는 떨어져도 식감은 더 좋을듯...매장에선 전.. 더보기
샌드위치...내 먹거리의 위치... 100년만의 폭설이란다.아직 제설이 안끝난 아파트 도로 한쪽을 걸어봤다.내 기억에도 이렇게 발이 푹~빠지로도록눈이 온 건처음 본 것 같다.1175번지 집 지붕이 괜찮을라나 상수도 동파는 안될라나하수관은 얼어붙지 않을라나 머리속이 복잡해서 단순하게 눈을 즐기던 그 시절이 그리웠다. 대현이를 집앞으로 오라고 꼬드겼더니 이번에는 말을 안들어서 어쩔 수 없이 종로로 나갔다. 그렇지 않아도 목이 아파 고생중인데눈길이라 고개를 숙이고 땅만 보고 걸으니 돌아다니면 목이 더 아프다.배가 고프다고 해서 지하철 종로점으로 들어가려했더니밥먹자고 지랄지랄...난 서브웨이 가자고 지랄지랄...내가 이겼지 뭐..떡하니 서브웨이 입구에서 나를 반기는 눈사람 두마리..느그들 느므느므 반가워..이거 만들었을 직원들 고마워..기분 U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