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잔상 2019.07.30 18:18

드디어 나도 한번 가봤다.
장하다~~~~
(보이는 곳은 입구에 박물관이 있습니다)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티비나 블로그에서 수없이 봤지만
드디어 저도 가봤습니다.

테라로사 주차장에서
오른쪽 구석으로 조금 걸어 들어가면
테라로사 카페와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들어가는 초입에 육중한 철문이 보이네요.

담벼락도 예쁜 꽃들로 장식이 되어 있어요.

오른쪽 테라로사 레스토랑
입구를 좀 지나서...

테라로사 아트샵도 그냥 지나서...

에구구
테라로사 카페 입구도 지났더니
멋진 풍경의 정원이 나옵니다.

벌레먹은 이파리도 그림 같고

빗물이 영롱하게 매달린 모습도
예술처럼 바라보고...

이게 뭔지도 5초 생각했어야 하는
멍청한 순간도 겪고...

반려동물도 즐길 수 있는
펫존도 구경하고

드디어 테라로사 카페로 입성을 했습니다.
입구에는 원두나 드립커피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카운터에는 먹음직스런 빵과...

맛있어 보이는 샌드위치도 보였으나...

호텔 조식을 츠먹고 바로 온지라...

지인이 달지 않은 빵을 먹고 싶다고 해서
큐브 식빵?을 골랐습니다.

맛은 평범했어요.

빵이 먼저 나오고
커피가 나왔습니다.

지인이 마신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제가 마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대기중입니다.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물론 프랜차이즈 커피숍과는
완전 다른 맛입니다.

쓰지 않으면서 끝에 산미가 살짝
느껴지는 제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그러나 이 정도의 커피맛은
요즘 개인 카페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니
오 놀라워라~하는 정도는 아니네요.

그러나
놀라운 규모의 인테리어와
친절한 직원들
그리고 아이스 커피컵도
유리인척 플라스틱인
일부 프랜차이즈와 달리
두꺼운 유리컵을 사용하고
제가 딱 좋아하는 산미가 적절하게
느껴지는 커피를 제공하는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분명 사람들이 찾을 만한
이유를 제공하는 곳이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빗속의 여유를 만끽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나오니
대기줄이며 주차장이 난리가 났네요.

언제 또 다시 들릴지 모르겠지만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강릉을 살려낸 일등공신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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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Anc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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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30 18:21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조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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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30 18:37
  3.  Addr  Edit/Del  Reply fg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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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30 18:56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오렌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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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30 20:02
  5.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직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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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31 10:48
  6.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블라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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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31 13:29

여행과 요행 2019.07.26 22:29

도로변에서
아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경포대가 나옵니다.

요건 누각 바로 밑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어느게 씨마크호텔이고
어느게 쎄인트존스 호텔인지
헷갈리네요.

강릉에는 옛날에 그저
조선호텔과 현대호텔이
최고의 호텔이던 시절,
대관령을 굽이굽이 돌아
서울에서 3시간 30분에서
4시간 걸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강산이 변했어요ㅋㅋ.

신발을 꼭 벗어주세요~

누각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의 전경이 고즈넉합니다.
앉아서 도시락 까먹고 싶은 곳ㅎㅎ

산강일제
산업을 강제로 정치화하는
일제는 물러가라?
앗..죄송
제일강산이랍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주변 조경을
아주 잘 해놨어요.

저멀리 경포대 충혼탑이
보이네요.

(이미지 출처 : 다음)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 해수욕장 근처
경포호 옆에 위치한 누각, 경포대.

사람들은 경포대를 다녀왔다 그러면
대부분 경포비치, 즉 경포대 해수욕장을
다녀온 것입니다.

강릉 경포대에 가시면
리얼 경포대
경포대 누각에 잠깐 올라가서
경포호를 바라보며
잠시 고려시대를 품어보시기 바랍니다.

에헴~~~ㅋㅋㅋ

도로에서 도보로
2~3분만 올라가시면 되고
입구쪽엔 넉넉한
무료주차장이 있답니다.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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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9.07.27 04:49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욕망의 효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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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7 07:37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잉여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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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7 09:18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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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7 09:26
  5.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산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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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7 12:00
  6.  Addr  Edit/Del  Reply ㅅ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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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7 13:28

여행과 요행 2013.07.21 00:11



관대를 한바퀴 훑은 후 초당으로 출발ᆞ

 






강릉 지인이 추천해준 초당 순두부 길목에 위치한 차현희 청국장집에서 청국장정식2인분(24,000원)과 하얀순두부(6000원) 하나추가ᆞ청국장맛은 내가 평소 알던 청국장 맛과는 좀 달라서 뭐라 평가하긴 그렇지만 군내를 없애고 달달한 느낌이고 밑반찬으로 깔리는 반찬들은 모두 맛깔졌다ᆞ청국장정식은 2인분 주문이 기본인데 간판도 그렇듯이 순두부가 뛰어난 집은 아닌 것 같다ᆞ청국장 한정식에 초당순두부를 경험하고픈 분에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ᆞ꽤많은 손님들이 아침식사중이었는데 식사가 끝날 때쯤 뒤를 돌아보니 텅비어있어 사진을 찍었다ᆞ식사는 맛있게 해놓고 하필 텅빈가게 사진을 올리는건 도리가 아닌듯해 첨언ㅋㅋ




완전 뙤약볕인 경포대는 사진만 몇 장 찍고 바로앞 롯데리아로 피신ᆞ금새 화상입을 것 같은 강렬한 태양이 너무 버거워 바다가 문틈으로 보이는(?) 롯데리아에서 아이스커피 한 잔ᆞ



이제 시간상 한 명은 고속버스로 먼저 출발하고 나는 잠깐 은사님을 뵈러간 지인을 기다리며 또다른 터미널 롯데리아에서 레몬에이드와 함께 인터넷 삼매경ᆞ막간에 시내 잠깐 둘러보러 나간다는게 버스 잘못타서 경포 한바퀴 드라이브ㅋㅋ물어봐 이 웬수야ㅎㅎ


강릉 2시 20분 출발ᆞ
바로 평창휴게소에서 비타500으로 갈증해소 후 다시 출발








마장휴게소 들리자고 꼬드겨 롯데마트내 푸드코트에서 코스트코스런 베이크와 아이스커피로 간식을 먹고 부지런히 한시간쯤을 달려 집앞에 나를 떨궈주니 1박2일의 간만의 강릉 여행이 끝이났다ᆞ까탈스런 나 데리고 다녀준 친구들아 땡큐고 여정 지켜주신 하나님도 감사합니당ㅎㅎ

 

p.s 차현희 청국장 직원분들 모자이크 사진으로 수정. 생각해보면 맛집이라고 죄다 블로그에 올리면서 직원분들 모자이크 안하면 이것도 일종의 초상권 침해인 것 같다. 모바일로 볼 때는 얼굴이 잘 안나온듯 해서 그냥 올렸는데 그냥 보니 모자이크가 필요한듯.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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