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에서
아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경포대가 나옵니다.
요건 누각 바로 밑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어느게 씨마크호텔이고
어느게 쎄인트존스 호텔인지
헷갈리네요.
강릉에는 옛날에 그저
조선호텔과 현대호텔이
최고의 호텔이던 시절,
대관령을 굽이굽이 돌아
서울에서 3시간 30분에서
4시간 걸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강산이 변했어요ㅋㅋ.
신발을 꼭 벗어주세요~
누각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의 전경이 고즈넉합니다.
앉아서 도시락 까먹고 싶은 곳ㅎㅎ
산강일제
산업을 강제로 정치화하는
일제는 물러가라?
앗..죄송
제일강산이랍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주변 조경을
아주 잘 해놨어요.
저멀리 경포대 충혼탑이
보이네요.
(이미지 출처 : 다음)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 해수욕장 근처
경포호 옆에 위치한 누각, 경포대.
사람들은 경포대를 다녀왔다 그러면
대부분 경포비치, 즉 경포대 해수욕장을
다녀온 것입니다.
강릉 경포대에 가시면
리얼 경포대
경포대 누각에 잠깐 올라가서
경포호를 바라보며
잠시 고려시대를 품어보시기 바랍니다.
에헴~~~ㅋㅋㅋ
도로에서 도보로
2~3분만 올라가시면 되고
입구쪽엔 넉넉한
무료주차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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