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석식..쳐멱고 츠먹구... 머퀴어 호텔 첫날 조식. 뭐 그냥 그랬다.둘쨋날 조식. 쌀국수가 괜찮았다. 동남아쪽은 살국수가 참 매력적이라는..우리나라 포호아 포베이 베트남 음식점 그리고 타이음식점 건더기에 공을 좀 들여주길.. 라와이 그랜드 하우스에서 맛본 저녁..음식이 전반적으로 맛있다.다만 어느 인간이 칵테일 가지고 트집을 잡았는데고급스럽고 깔끔하지만 칵테일 끝맛이 약한게 나에게도 느껴졌으니..뭐..정말 놀라운 가격대에 저녁 바람을 맞으면서 수영장을 바라보면서 식사..음..벌써 그립군. 여기 음식이 다 실패라고 하던데 나는 뭐 음식을 꼭 맛있게 먹었다에 점수를 올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독특한 컨셉과 맛에 좋은 점수를 주었다. 물론 또가라고 하면 망설이겠지만..라바나에서 멋진 스파마사지를 받고 나와 바로 몇걸음 떨어진 곳에 위치한 .. 더보기 Hans Twitter (10.08.13) 왜 전현무 아나운서가 생각이 나는지.. http://j.mp/94LoD2#(02:52)관광은 안했니? http://j.mp/ccjyaU#(02:26)인터컨티넨탈 클럽 디럭스 패키지. http://j.mp/9jQODe#(01:28)Rawai Grand House Pucket. http://j.mp/ajiPwt#(01:14)Mercure Hotel Pattaya.. http://j.mp/bpAo6h#(00:59)어느 된장의 스타벅스 사랑 이야기.. http://j.mp/aiyo2Q#(00:29)동키 동크 목욕했어요.. http://j.mp/ceRcBI#(00:10)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왜 전현무 아나운서가 생각이 나는지.. 제4호 태풍 뎬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파란 블로거 여러분~ 말복이 지나가면서 점점 태풍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제4호 태풍 "뎬무"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데요, 파란 우체부는 파란 블로거 분들에게 큰 피해 없이 뎬무가 무사히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아참, 태풍이 오면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이번 주에 우산 챙기는 거 잊지 않으셨죠?^.~* 한국을 살짝 벗어나 있는 동안덴무가 다녀갔더군요.일단은 태풍 피해지역을 항상 벗어나 살았기에이러쿵 저러쿵 하기엔 그렇지만여하튼 피해보신 분들이 빨리 회복되셨으면 좋겠고 태풍을 통해서 바다나 기상의 자정 기능이 이루어지는 것을 생각하면태풍을 욕할건 못되지만 바닷가 혹은 저지대에 사시는 분들은정말 두려우실거라 생각합니다.그저 태풍이 조용히 왔다 .. 더보기 태국에선 도대체 무슨 추억을 싸왔디까? 여행은 손으로 길에 돈을 뿌리고 눈으로 추억을 주어 담는다.퇴화되는 뇌속에 저장된 추억들이 얼마나 오래토록저장되어줄지는 모르겠지만 또한 어떤 기억이 지워진 자리에 이번 추억이 들어찼는지도 모르겠지만여하튼 이젠 과부하가 느껴진다.블로그..누군가에겐 정보가 되고누군가에겐 염장질이 되고누군가에겐 아무 느낌도 없는어찌보면 참 무의미한 짓거리(!) 같기도 하지만은행에 차곡차곡 돈을 쌓으면서 노후를 안심하듯이그래도 이렇게 블로그에 끄적질이라도 하지 않으면내 부실한 뇌때문에 추억분실불안증후군에 시달리는게사실이다.다만 홈피 이사보내듯이 블로그는 이사할 일 없기만을 KT에 바랄 뿐.... 더보기 인터컨티넨탈 클럽 디럭스 패키지. 음..친구의 공짜 숙박권으로 정말 촌놈이 첨으로 가본 특급호텔 클럽라운지 패키지.음..촌티 내기 싫어 누가 거저준대도 싫은데관광지라 그런지 뭐 딱히 럭셔리 우아한 투숙객은 별로 안보이데..나름 구구절절 설명할 수 없는 사연 많은 호텔 1박 이었지만음..비싼게 좋긴 좋은거 누가 모를까만은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었다.좀 더 내 생활이 내 행동이 고상해지면다시 한 번 도전해보리라 생각했다.클럽라운지를 1박2일양일을 조식포함 애프터눈티세트를 비롯해 조식 및알콜류까지 제공 받을 수 있는나름 돈값어치를 하는 패키지 같기도 하고...조그마한 호텔은 택시 기사들이 다 모르던데인터컨티넨탈은 "인터콘"으로 다들 잘 알고 있지만무엇보다도 스카이트레인 칫롬역에서 나오면 바로인 교통도 최고다 하겠다. 더보기 Rawai Grand House Pucket. 지은지 얼마 안된되다 투숙객이 두팀 뿐이라완전 내 개인 리조트 였던 곳.레스토랑 음식도 훌륭하고 가격도 환상적인 하룻밤 4만원대..나중에 태국 저가 티켓 나오면 내 꼭 다시가리라 맘먹게 만든푸켓 라와이 그랜드 하우스.수영장에서 과년한 아저씨가 수영도 못하면서볼가지고 놀면 완전 구경거리인데나 오랜만에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다.담엔 꼭 가져가리라...튜브.ㅎㅎ 더보기 Hans Twitter (10.08.12) 타이항공..가능하면 맨날 비행기 타이~흐흐... http://j.mp/awEf81#(23:53)푸켓에서 푸헤헤~ http://j.mp/db7Hut#(22:58)고 김봉남 선생님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http://j.mp/cZahAO#(22:28)라운지 여행? http://j.mp/cYplgF#(15:16)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Mercure Hotel Pattaya..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있을건 다 있었던 호텔.다만 그다지 유명한 호텔이 아닌지찾아가기가 조금 어려워서 고생했다는..메리어트 호텔 근처에 있으니 그냥 메리어트를 찾아가면 될 것 같다.조식은 뭐 그냥 그냥 그랬는데감동은 뭐였나면 미니바 맥주와 스낵이 별로 부담이 없기에그냥 먹었는데 체크 아웃 때 별다른 얘기가 없기에이 뛰어난 양심쟁이가 어~나 미니바 음식 먹었는데..했더니 서비스 디스카운트란다.음..세상에...공짜인줄 알았으면 더 먹을걸 그랬나..ㅋㅋ200바트 이하는 서비스라는 얘기에 급 감동..근데 첫날이라 피곤해서 그런지이번 태국 여행중에 이 호텔에서의 기억이 다 가물가물 하다.이유가 뭘까?동남아식 영어를 쓰는 직원들나의 막귀는 더 알아듣기 힘들고나름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으나뭐 크게 기대안하면.. 더보기 어느 된장의 스타벅스 사랑 이야기.. 태국 여행은 솔직히 뭔가 문화적인 쇽~이 있었다.성별을 구별하기 힘든 사람들...여기저기에 트랜스젠더들...정말 구경하기 힘든 유럽 종자들...해변에서 가슴을 드러낸 여인네가 아름답다기 보다가서 때려주고 싶던 이 못난 한국정서..그나마 틈틈히 나를 위로해주던 것중의 하나가바로 스타벅스 였다.가는 곳곳마다 널린 스타벅스..표준화와 통일됨에 익숙한 내가그저아이스 카페라떼 톨 플리즈...어쩌구 저쩌구 디저트를 권할 때 노땡스...변수가 없이 안전한(!)곳 스타벅스...하지만 너무 싼 태국 다른 물가에 비해한국과 거의 동일하던 스타벅스 가격대...놀랍다.더운 날씨에 틈틈히 위를 채워주던 카페인 덕택에아픈 다리 아픈 허리 놀란 마음이 진정된 곳이라급 다시 정이 들어버렸다.이디야를 버리면...배신인가? ㅋㅋ그대를... 더보기 동키 동크 목욕했어요.. 강아지 목욕도 참 한 번 시키고 나면 진이 빠지는데 미련한 얘들은 더더욱 힘들다..어찌 그리 요리 조리 도망을 잘 치는지높은 세면대에서 샤워하면 미련하게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고바닥에서 샤워하면 어디론가 튀어 숨어버리기 때문에일단 목욕을 시킬려면 사방을 막아놓고 시작해야 한다는...더위를 타는지 케이지에 한없이 많은 털갈이를 해놨길래무지막지하게 수도꼭지에 엉덩이를 디밀고 손으로 벅벅 문질렀는데생각외로 잘 끝났다.선풍기에 드라이어 에어컨까지 틀어놓고 호사스런 빗질까지 해준데다놀랬을까봐 미나리 까지 가져다 바치고...음..누가 누굴 돌보는건지...원...근데 웃긴건 얘들도 나의 따뜻한 손길에 반했는지나를 보는 눈빛이 많이 부드러워졌다.그래 스킨쉽...그거 참 좋은거다.ㅋㅋ 더보기 인천-대만-방콕 / 방콕-인천/ 타이항공..가능하면 맨날 비행기 타이~흐흐... 인천-대만-방콕 환승 후 또 나온 기내식 방콕-인천 음...부연설명이 필요없다.먹고 또 먹고...갈땐 희망에 차서..낮 비행기라 신나게 먹었지만올 땐 밤 비행기라새벽에 차려주는 기내식어느 블로거 분이 토나와~그랬을 때 이해를 못했는데진짜 터뷸런스 때 토나올 뻔 했다.인천에 도착해서 상비약으로 준비한까스활명수를 먹고 겨우 정신을 차렸다.그래서 우연찮게 탄 비니지스...아시아나에 비해 서비스 질은 떨어진다지만나름 태국 여인네의 고상한 서비스...태국 여인들의 작은 두상에 급 반해버렸다. ㅎㅎ아이러브 타이..하이~타이.(세제?) 더보기 푸켓에서 푸헤헤~ 푸켓 어느 바닷가에서 난 잠시 4~5살 어린시절로 돌아갔다.생애 첫 놀러갔던 강가 모래사장에서 한없이 달라붙는 모래 때문에더럽다고 떼를 쓰며 울며 까탈을 떨던 나를 어머니 친구분들은그 때 그 아이를 여전히 내모습으로 기억하신다.그 때 그 모래를 떠올리게 하는 정말 곱디고운여자들의 압축 파우더 같은해변의넓디 넓은 모래사장과캐리비안베이의 파도풀을떠올리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정하고 안전한 파도들..다만 모래를 털어내는 까탈은 없었지만훌러덩 벗고 선탠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난 수건과 친구의 바지로 얼굴을가렸다.그런 조심스러움이 없었다면 화상으로 난 여행을 망쳤을지도...어릴 때나 지금이나 난 왜 이모양인가...조금 아쉽다. ㅎㅎ날 금새 계란 후라이로 만들어 버릴 것 같던 하늘은미친듯이 억수비를 퍼붓더니 언제 .. 더보기 고 김봉남 선생님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ies_hty&query=%BE%D3%B5%E5%B7%B9%B1%E8사회의 거물들이 이제 하나 둘 저물어 가기 시작한다.아마도 지금의 권상우 김혜수를 동경하는 어린 세대들도이들이 노환으로 사라지기 시작할 때쯤 되면혹 나와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런지..옛 청문회에서 본명 김봉남을 드러냄으로써 세간의 이목을 받던 앙드레김 디자이너는 그 이후 새롭게 조명을 받으면서우리나라 패션계에서 큰 자리매김을 한 것도 사실이고여전히 그분의 캐릭터는 사람들의 놀림감인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 분을 존경한다.매번 뻔한 디자인을 우려먹는 느낌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을지언정뭔가 일관성있는 그분의 디자인 세계와독특.. 더보기 공항 라운지 여행에서 공황상태? 1. KB플래티늄 카드 인천공항 에어카페 라운지 그리고 GS북 무료잡지 이번 여행은 라운지로 시작해서 라운지를 경우해서 라운지로 끝났다.라운지 문화란게 별건 아니지만 요즘 필이 꽃혔다.물론 가능한 무료이거나 적은 돈을 들여서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경우에만...ㅎㅎKB플래티늄 카드로는 인천공한 비면세구역의 에어카페 혹은 에어뷰에서 커피 녹차 탄산음료만 공짜로 마실 수 있다.에어카페에서 샌드위치나 하나 추가로 주문해볼까 하다가 9천원인 가격에 왠지 허접일 것 같아서 포기.그래도 공항로비를 바라보면서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는 여행은 여유롭긴 하다. 2. 면세구역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 면세구역에는 아시아나 라운지가 두군데 있던가..그중 한군데 아시아나 라운지를 들렸다.타이항공에서 준 라운지 인비테이.. 더보기 자‥돌아 가자구‥ 호텔 조식이 뭐 별거라고‥그거 챙겨 먹느라 늘 여행에선 수면시간 부족이다‥빨리 자야 하는데 음‥일상을 벗어난 신체가 놀라서, 커피 맥주에 각성되서, 게다가 내일 돌아가려니 뭔가 못내 아숴워서 잠들 수가 없네‥여하튼 이번 여행은 참 여러모로 독특했다‥살아가는 걸음걸음 항 오페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Hans Twitter (10.08.07) 태국은 천국? http://j.mp/9SzPUH#(12:13)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원나잇 인 방콕 푸켓 가는 길 드뎌 옴니아2 해외 와이파이 접속 성공‥푸켓 가는 방콕 에어웨이스 라운지에서ㅎㅎ 오페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태국은 천국? 이비스 사톤에서 아침을 먹고친구의 노트북을 꺼내들었다.프리 와이파이 1233456789..카운터에서 받은 번호를 입력해서조식을 먹고 어디로 놀러갈까 궁리중...일단 단면만 보면 이건 무슨 천국에서 사는 것 같을 수 있다.그렇지만 항상 나는 안다.천국은 마음속에 있다는걸...이건 뭐 고리타분한 얘기같지만 아무리 좋은 곳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일들을 한다해도마음속이 비어있으면 그것들이 다 소용지물 딱 네 단어뿐이다.그렇다고 내가 지금 이 여행이 재미없다거나 그런건 아니다.그런데 난 왜 여행을 와서 산해진미를 먹고관광을 하고 평소에 안하던 짓(!)을 하게되더라도평소에 안정적으로(!) 지낼 때 보다 '더 크게 기쁘거나 하지는 않다.이건 아마 도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하는그 한가지 순간을 위해 이 시간을 보내고 있.. 더보기 Hans Twitter (10.08.04) 돌아오는 떠남... http://blog.paran.com/mybuddy/39725086#(00:02)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Hans Twitter (10.08.03) 삼계탕..집에서 끓인 삼계탕.. http://blog.paran.com/mybuddy/39724964#(23:54)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돌아오는 떠남... 어디론가 떠날 때 즐겁다는 것...그건 다시 돌아올거라는 바탕이 있기에 가능한게 아닐까...더더구나 잠시 떠나면서내가 원래 머물던 곳의 소중함을 새삼스레 깨우칠 수 있고...그래서 어찌보면 편한 집을 놔두고자꾸 어디론가 떠나고 돌아오고또 떠나고 싶어하고그런 바보같은 반복을 여행이라는 이름표을 붙여가며되풀이 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을 하면서난 또 떠나는 짐을 꾸린다. 행복한 시간을 꿈꾸기도 하지만무사귀환도 꿈꾸면서...하나님 지켜주실거죠...ㅎㅎ 더보기 삼계탕..집에서 끓인 삼계탕.. 삼복더위를 이겨낼 보양식은?블로거 여러분 안녕하세요^.^* 파란 우체부입니다 ㅎㅎ 요즘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ㅜㅜ 이제 말복이 돌아옵니다!! 말복 날 몸보신을 위해 먹을만한 보양식은 어떤 게 있을까요? 뭐니 뭐니 해도 삼계탕이 최고인 것 같아요.그런데 문제는요즘 닭은 항생제로 단시간에 키운 닭들이 많은데다함께 달이는 한약재들이 뭐 말 그대로 진정한 오염되지 않은 한약재 구하기가 힘드니수삼이나 황기니 대추니 넣고 끓이면서도 이게 진정 귀한 성분들이 달여지는건가 의구심이 들기도 해요.더더구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삼계탕은 그나마 푹~끓인 삼계탕이라기 보다는그냥 삶아서 고명만 얻어 나오는 그나마 우러나지도 않은 말간~삼계탕들이 많아서...음...그냥 X치고 X먹어야 하는걸..제가 쓸데.. 더보기 혼자 지껄이기‥ 음‥혼자 뭘 해도 부끄럽지 않고 이상하지 않고 때론 더 재밌는 세상‥편리한데다 나와 아주 잘 맞는 추세이긴 하지만 극히 바람직하지는 않은듯‥바뜨 버스안 흔들리는 시간이 덜 지루하긴 하구나ㅎㅎ 오페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Hans Twitter (10.08.02) 이게 여우야 뭐야?? http://blog.paran.com/mybuddy/39708959#(23:44)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