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콤씨와 유자차~ "꽃샘추위, 자신만의 감기예방법은?여러분~봄이 왔지만, 여전히 꽃샘추위로 날씨가 추워요 ㅜㅜ 블로거님들은 자신만의 효과 좋은 감기예방법을 알고 계시나요?^.^ 삐콤씨와 유자차..유한양행 삐콤씨는 다들 아실테고유자차는 반드시 뒷면 라벨 표시를 꼭 보시고첨가물이 안들어 있는 고급(?) 제품으로 사서뜨거운물에 진하게 타서음용하시면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무리하지 않는 방법이 최고겠지요.뭐 그게 내맘대로 안되긴 하지만서도...ㅎㅎㅎ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ungmin :니들 나 기억하니?동키 : 쟤 누구니?동크 : 빨리 먹고 튀어!!찍사 : 재들은 내꺼여...할아버지: 얘들이 뭐 하는거야?할머니 :KT가 애들 다 버려놯어..쑈를 해라 쑈를 해..SOonHyung : 얼마나 주실라나?Jungmin : 왜 나만 한복이야 X팔리게....찍사 : 난 그럼 쑈비디오쟈키인가? ice ice~~이렇게 한 페이지의 역사가 또과거로 사라졌다.내일은 더 나은 역사가 저 아그들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활짝 펼쳐졌으면...====================P.S2004년 1월의 역사==================== 더보기 그루지아 루지 선수 노다르 쿠마리타시빌리(Nodar Muaritashvili,21세) 사망이라.. 우리 선수는 아니지만동계 올림픽 루지선수의 사고 소식이너무 안타깝네요.동계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21세의 선수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그 좁은 썰매안에서열정을 태웠을텐데....이름이 노다르 쿠마리타시빌라라고 합니다.곧 쉽게 잊혀질테지만좋은 곳에서 영면하길...http://star.mk.co.kr/new/view.php?sc=50600008&cm=%EB%A0%88%EC%A0%80%C2%B7%EC%8A%A4%ED%8F%AC%EC%B8%A0%20%EC%8B%A0%EB%AC%B8%EA%B8%B0%EC%82%AC&year=2010&no=78669&relatedcode=&wonNo=&sID=504 더보기 흰색과 검은색 이게 에스프레소 커피잔이라는 "선입견"이 없으면 이건 그냥 하얀색 생크림 먹거리이다. 아래 까만 커피가 깔렸다는 "알고있음"이 없으면 뭐야 이 까만 것은..그럴지도 모르겠다.그런데 하얀 생크림 이쁘기도 하고 달기도 한데까만 커피는 향은 묘하지만 씁쓸하기만 하다.하얀 생크림 밑에 까만커피가 씁쓸하게 깔려있다는 "팩트"를 알고조심스레 입이 데이지 않도록 한모금 한모금 천천히 마시다보면달고 쓰고 한 인생의 맛을 이 작은 커피잔에서 맛볼 수 있다. 어이구 이쁜 생크림이네...확 달려들다간뜨거운 까맘에 깜짝 놀라고 입을 데일지도모르고입언저리 혹은 곱게 차려입은 겨울외투를 오염시킬 수도 있다.하지만 이게 에스프레소 콘파냐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방식을 알고 있거나원래조심스런 사람은 내용물이 뭔지 의심이라도 하고.. 더보기 그녀와의 데이트 `차이나팩토리` 건대점 더보기 오페라의 유령 2009.10.06 8:00 샤롯데씨어터 너무도 천천히 무너지는 샹들리에 실망하고윤영석의 좀 어색한 연기와 흔들리는 발성에 실망하고정상윤씨는 왜그리 뻣뻣한지 긴장한 기색이 역력..아무튼 기대가 너무 큰 탓도 있지만생각보다는 조금 그랬다.다만 일본 극단에서 활약하다 왔다던그 누구냐..이름모를 크리스틴은 김소연이 아니어서 아쉬웠던 이날 오페라의 유령을빛나게해준 1인.너무 뒤늦은 포스팅이라 김이 빠진다.여기 까지. 더보기 C+탐정 2009년 12월 4일 8;30 서울극장 시사회. 곽부성이 나오는줄도 모르고뭐 무슨 탐정?뭐라고...무슨 영화라고??알았어 일단 만나..이러면서 Jinwon이가 초대한 서울극장 시사회를 다녀왔다.나름 독특한 영화이긴 했으나여전히 멋진 배우임에는 틀림없으나예전과 많이 달라진 곽부성의 모습이나이들어뛰기도 힘들어 하던 다이하드4의브루스 아저씨 보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은유쾌하지 않은느낌이다.왜..다 그렇게 나이드는건데..쩝~뭔가 반전이 대단할 것 같은 느낌을 주다가 만약간 실망스런영화이지만계속기대감을 조금씩 연장시키던 연출은 맘에드는 B-영화이다. 더보기 써로게이트 CGV용산 2009.10.09. 5회 JIn원이와 함께 한 시간..브루스 윌리스 아저씨가 머리숫이 원상회복된 예전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꽤재밌는 내용이었지만 나의 삶을대신하고 있는 로봇..세상이 아무리 진보해도 난 그렇게는 살고 싶지는 않다만내가 지금의 나를 완벽히 예측못했듯이내가나중의 나를 어떻게 예측 하오리오. 더보기 페임. 2009.10.02. CGV왕십리. 러닝타임 짧은 영화 고르느라 선택한 영화.신양과 함께 했었는데 뒤늦은 포스팅으로기억이 퇴색되어 버렸다.그래도 아예 지워질 기억보다 살리는 기억이 낫다 싶어 올린다.신양 와서 퍼가던지.. 이때 골드클라스 카페를 CGV VIP회원들에게 개방했었는데 지금도 할려나 모르겠다.사람이 많이 않아서 좋은 공간이었다. 물론 인테리어도 깔끔하지만.. 더보기 택배요~ 띠리리~띠리리~택배가 왔다.스타벅스 허니오렌지 라떼 오행시이벤트 당첨된 텀블러..음..오래전 스타벅스 제휴 뮤지컬 즐기느라 집에 텀블러가 넘친다.그래도 공짜란 그게 무엇이던 즐거운일이지만사람 욕심이란게 참 우습다.이런 쏠쏠한 이벤트에 가슴설레이던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는군..이젠 기십만원 이상 경품이 아니면눈에 차지도 않으니 인간의 욕심이란...5행시는 이랬다.허탈한 마음 달랠길 없는 분들 많으시죠? 니들이 내 꿀꿀한 기분을 알아? 이렇게 소리치고 싶을 때도 있으시고.. 오늘도 여전히 삶은 버겁기만 하고... 렌덤으로 오락가락 하는 기분은 머릿속에서 널뛰기를 하고... 지금 가까운 스타벅스에서 라떼 한 잔 어떠세요? 허니 오렌지 라떼 한 잔.. 스타벅스 멀리하고 있는 와중에 당첨이 되어서 좀 찔린다.20% .. 더보기 판단의 가치.. 기니피그 두마리..차별화된종자가필요한사람은 내게아예 쥐새끼를 키워라 할테지..내 SM5 노옵션 외제차할부로산 분들 내 SM5 무시마숑~파란블로그페이스북 트위터만 하는 사람은 파란블로그가 우물안 개구리로 보일수도...행복지수 마이너스행복지수 최상 but 마이너스 통장인생보다는 나으려니 생각하고 산다.게시글 그래도 생각없이윗통벗은 몸장난만 많이 한 블로그보다 좀 낫다 싶은데.. 아닌가?한국한국적인 궁상은 유치하고 이국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고상할까?스펙수치상 스펙과 현실적인 인생하고 정비례?반비례? 그때 그때 다르던데..내가가진 것내가 가진내 것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내 것이 아니었네...인생실컷 쓰고 놀다가다 늙어미쿡으로 불법체류 떠난우리어머니 친구분 잘사시나?나요즘세상은 낙천주의보다 염세주의가 실수.. 더보기 열려라 참깨... 더보기 트위터 테스트 더보기 발렌타인데이.. "블로거님들의 발렌타인데이 계획은? 파란 블로거 여러분~ 연인들 혹은 부모님, 친구들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습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은 발렌타인데이 준비하셨나요? 발렌타인데이가그저 얄팍한 상술이라 생각하는데뭐 젊은 시절 좋은 추억을 나눌 수 있는어떤 특정 날이 된다면나쁘진 않겠죠..불행인지 다행인지 올해는 희한한 날(?)속에함께 끼어버렸네요.과시용으로 한바구니 유치찬란하게 만들어 얇은 지갑 더 얇게 만들지 마시고정말 맛있고 좋은 초콜릿 혹은 우리 한과 같은거 적당한거 사서친필로 덕담 한마디 적어 넣고 날짜하고 이름 꼬박꼬박 새겨 넣은친필카드 동봉해서 버리지 말고 꼭 오랫동안 보관해달라고 하세요.오랜 세월 뒤에 서랍이나 책장 정리하다가우연히 튀어 나온 그 오래전 카드 한 장에 새겨진 날.. 더보기 치기(稚氣)버거, 호기(豪氣)버거, 그리고 용기(勇氣)버거....버거운 세상.. 제목 거창하다.거창한 제목 붙일려고 머리를 굴리진 않았다.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에항상 뭔가 내게 질문을 던지곤 하는데정말 갑자기 떠오른 단어가 "용기"였다.내게는 먼지가 나도록 뒤져도 나올까말까 한 단어 "용기"그런데 세상을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진정한 용기를 보여준 사람도 못 본 것 같고그런 용맹담을 들어 본 적도 없는 것 같다.왜냐하면 용기의 가치는 그 의도만으로 평가하기엔 결론이 너무나 중요한 세상이기 때문이다.자칫 용기가 무모함이 되지 않기 위해서 나는 오늘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솔직히 잘모르겠다.하나님은 넌지시 그걸 내게 알려주시고 계신데 내가 못알아듣는 것인지...?다만 내게 용기는 없으나 때론 과감함이 있다는게 좀 신기할 따름..야옹...아무리 햇볕이 따사하다 해도 칼바람 부는 허.. 더보기 봄...? 세상을 어떻게 봄? "봄이오면 하고싶은 것은?파란블로거 여러분~ 벌써 입춘이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봄을 시샘하듯 추위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ㅠㅠ 봄이 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실 건가요?? 낭만적인 봄소식을 전하셨네요.하지만 겨울탱이인 제게 봄 소식은뭐 그다지 반갑지가 않습니다.만물이 꽃피는 살기좋은 계절,봄소식이 왜 반갑지가 않냐구요?실은 그 아름다운 봄 뒤에 숨어있는여름이란 녀석이 정말 싫거든요.봄이 와서 좋아라 할 시간은정말 짧은 대신 그 봄이 사라지면 길면 석달가까이 이어지는6,7,8월 이 석달이 제겐 너무 끔찍하답니다.ㅎㅎ낭만적인 질문에 제가 동문서답을 한 느낌이지만전 봄이오면 그 봄뒤에 숨어있는 여름을 미리봄으로뭔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곤 한답니다.그래야 올 여름도 무사히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구요.친.. 더보기 스벅..오랜만이다.. 커피도 중독이다. 교회가기전에 한 잔 신양만나서 한 잔...에스프레소 콘파냐 한 잔에 3600원이니에스프레소 콘파냐 두 잔 홀짝하고청구할인 받는다해도6천원쯤 날린셈이다.에헤라디야 이디야가 테이크아웃은 참 탁월하나 테이블이 넉넉한 매장이 별로 없는지라오늘은 스벅 된장질을 했는데 좀 그렇네..ㅋㅋㅋ일단 이디야 보다 교육받은 멘트들로머그잔에 드릴까요?싱글로 드릴까요? 등의 친절한 확인샷은에헤라디야 직원분보다 세련된 것은 사실이나생크림을 멋드러지게 올려주시던에헤라디야 이디야 hanyang대점의 그 직원분의휘핑크림 장식 능력은 계속 다른 사람들과 비교가 된다.어제 밤에 먹은 이란성 딸기 트윈스...딸기는 참..어찌 그리 자태가 고운지...입으로 쏙 넣기 아까워 한 컷...영풍문고 주변은 요즘 이 촌스런 조명장식으.. 더보기 CPK 명동점..그리고.. 신양을 만나러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들고 명동길을 나섰다.명동길에 지옥불신 맹신도들이 있는 중앙통로를가방도 없이 성경만 달랑들고 가로지르는 내 모습..읔...곧바로 신양의 빅백으로 내 성경은 숨어들었다.신양의 가방에 성경을 숨기고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니 고기 밑에 깔어~하신다는 그분들과 나는 크게 다를게 없다.술은 잘해야 한달에 두어번 이지만 취하지 않는 음주는 좀 용서해주시지 않을라나...역시 버드와이저는 옛 버드와이저를 생각하면 안된다.차라리 하이트를 마실걸...4200원+420원여길 간 이유중에 하나는 이 타이크런치샐러드 무료쿠폰(12900+1290원)이 있어서이기도 하지만CPK의 음식맛과 재료의 신선도는 여전히 오랫동안 잘 지켜있다는 소문 때문이기도 하다.역시 풍부하게 들은 재료들은 쿠.. 더보기 청목은 벗어던지고 산들해로 새옷을 갈아입었군.... 갑작스레 외식계획이 잡혔다.합리적인가격에 7인 가족이 적당한 즐거움을 맛보려는데집에서 멀리가지 않고비싸지 않고시끄럽지 않고 냄새나지 않고모두 잘 먹을 수 있는음식점을 찾는다는게 참 쉬운 일이 아니다.그래서 그냥 편하게 가는데가 뷔페고쿠폰이며 할인혜택이 있는 샐러드뷔페가 제일 만만한데오늘은 빕스 강동구청점을 갔더니대기시간이 1시간이 넘고그나마 두테이블을 붙이는 상황은더 오래걸린단다.그래서 발길을 돌린 곳이 방이동에 있는 한정식집 "청목"이었다.의외로 20여분의 대시기간이라 이름을 올려놓고 입구에서 잠깐 기다렸다.잡채, 더덕, 간장게장,콩나물, 멸치볶음,김치, 양배추, 비지찌게, 깡장, 묵..모두 기본적인 맛을 내주고 있고간이 세지는 않지만모든 반찬을 넉넉히 즐기면 염분 섭취량은 적지는 않을 것 같다.한식의.. 더보기 인생은 파란만장이 아니길..블로그는 만장일치로 파란... 하루를 산다는거...행복한 인생이건불행한 인생이건똑같은 24시간 이다.지금이야 찾아보기 힘든 "오늘도 무사히"란 표현...내일일은 난 몰라요~한치앞도 난 몰라요~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우리네 인생에서바쁜사람이건한가한 사람이건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다는 안도감...그건 굉장한 감사함이 아닐 수 없다.더더구나가슴 벅차게 하는 대단한 사랑도 아니고마음 부풀게 하는 커다란 돈다발도 아니고늘상 그렇듯이일기장 펼치듯 찾아든 블로그에서조회수가 1~200이 아니라 500을 넘기고 있었을 때잠시 내 통장에 잘못 입금된 50000원을 발견한 느낌이었다.두배로 뻥튀기 될 일이 추천블로그 첫화면밖에 없음을 아는지라앗~하며 확인했더니운좋게도 초기화면과 오늘의 블로그 동시에 올라앉는 영광(?)을 누렸다.누군가 잘못 읽으시면 .. 더보기 몰링.. 몰링쇼핑몰에 사람이 몰림??ㅋㅋ코엑스나 타임스퀘어 같은 복합쇼핑몰에서소비, 문화등 여가를 즐기는 최근의 트렌드를 일컫는 용어란다.몰고어사람들이 친구를 몰고서 돌아다니는??ㅋㅋㅋ몰로 가는 사람들..뭐 그런 뜻인가 본데이런 쇼핑몰의 편리함즉 원스톱 쇼핑을 하는 즐거음을 아는 사람들 이겠지..몰랫이단어몰라??쇼핑의 주소비층인 10대 20대등이몰을 휘젓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풍자하는 말같다.몰리몰 안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ㅋㅋㅋ뭐 체리피커 같은 개념이 아닐런지...몰워커뒤로 걷는걸즐기는 문워커 친구인가 보다..쇼핑몰 걸음걸음 쇼핑백 불어나면 안되겠지만운동삼아 정보 습득삼아 돌아다니면뭐 칼로리 소비는 충분하겠지?다만 그 탁한 공기로 손해볼 폐는 어쩌고??몰라이건 내가 만든 단어이다... 더보기 아무래도 와이파이 기능이 아닐런지.. "제일 유용한 스마트폰 기능은?아이폰이 출시된 이후로 최근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있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있어 그 열기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 같네요~ 여러분은 스마트폰 기능 중 어떤 기능이 제일 마음에 드세요?? 스마트폰의 참맛이라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생각이 없었고배터리 교체나 A/S 문제 그리고블로그용500만화소의 AF카메라에 끌려 옴니아2폰을 선택했는데왜 아이폰을 사지 그랬냐는 질문을 종종 듣네요.아이폰이 대세라는 것은 알지만아이폰은 아이폰대로의 장단점이 있고옴니아2폰은 옴니아2폰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어자신이 원하는 기능들 위주의 폰을 선택하면 되는 것 아닐런지...솔직히 얼리어답터도 아니면서홧김에 서방질한다는 천박한 옛 속담마냥3년 가까이 쓰던 공짜폰을 치.. 더보기 타코벨의 컴백..대환영!! 20여년전에 타코벨 명동점 오픈하고 받았던사은품 미니사진첩이다.정말 세상에 이런 맛이~라며감탄했었는데소리소문없이 한국에서 철수를 해버렸던 타코벨이2010년 상반기에 한국에 돌아온단다.아마 20여년 만의 컴백인 것 같다.나의 잡동사니 리빙박스의 자질구레한 물건중의 하나였지만예전 그 타코벨의 추억을 못잊고 간직하고 있던 기념품을 찾아서인증 사진을 찍었다.1호점 오픈하면 내 어디든 달려가리~ 타코벨 관련기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20189171타코벨 옛 CFhttp://www.adic.co.kr/ads/list/showNaverTvAd.do?ukey=70065 더보기 에스프레소...에스프레소 콘파냐..... 투썸 플레이스의 카라멜넛 아포가토(affogato)..SK텔레콤 멤버쉽 10%할인 600원 그리고이마트카드 10% 청구할인 받아도5천원 가까이하는 후덜덜메뉴..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뿌려먹는데 약간 쌉쌀한 커피와 아이스크림의 달달함은 참 궁합이 참 잘 맞는듯...아포가토(Affogato)는'끼얹다'라는 이탈리어 말이란다.난 왜 아포가토와 포카치아란 단어가 자꾸 헷갈리는지...요 메뉴는 T클럽위크 30%행사 때나 즐겨야하는 메뉴...하겐다즈에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주문한 에스프레소 싱글샷 4000원이다. 뭐 하겐다즈라면 오줌 지리는 사람과 아이스크림 때문에 같이 갔으니 망정이지 느므 비싸..뭘 믿고 비싸? 난 일리있는 가격을 원한다구...요즘 스타벅스의 소비자를 우롱하는 마케팅에 뿔이 나서 가능하면 멀리하고.. 더보기 이전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