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블로거 여러분~ 연인들 혹은 부모님, 친구들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습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은 발렌타인데이 준비하셨나요? |
발렌타인데이가
그저 얄팍한 상술이라 생각하는데
뭐 젊은 시절
좋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어떤 특정 날이 된다면
나쁘진 않겠죠..
불행인지 다행인지 올해는 희한한 날(?)속에
함께 끼어버렸네요.
과시용으로 한바구니 유치찬란하게 만들어
얇은 지갑 더 얇게 만들지 마시고
정말 맛있고 좋은 초콜릿 혹은 우리 한과 같은거 적당한거 사서
친필로 덕담 한마디 적어 넣고 날짜하고 이름 꼬박꼬박 새겨 넣은
친필카드 동봉해서 버리지 말고 꼭 오랫동안 보관해달라고 하세요.
오랜 세월 뒤에 서랍이나 책장 정리하다가
우연히 튀어 나온 그 오래전 카드 한 장에 새겨진 날짜..이름이
지금 옆에 있는 님의동반자의 글씨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혹잊혀진 추억속의소중한사랑의 흔적이라 한다면
아마당신은입속에 위속에 녹아 없어져버린 그당시의
그 쵸콜릿맛과 향을 다시 한 번 그것도 정말진하게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아 달아...느므 달아...ㅋㅋ
발렌타인데이..
하지만 기쁜 우리의 명절 설이네요.
애인위해 초콜릿 챙겨들고 나가느라
가족 모임 소홀히 마시고
애인 만나실 분덜..
가족모임 끝나고 만나시길..
너무 늦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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