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따뜻해지는 날씨만큼 몸은 나른해지며 떨어지는 입맛...ㅜㅜ 블로거 님들은 입맛 돋우는 맛있는 음식들을 알고 계시나요?^.^* |
입맛..
그것도 알고보면 무척 중요하지요.
산해진미도 입맛이 없으면
돌을 씹는 것과 다를 바 없음을 겪어 보았으니까요..
입맛은 제 2의 반찬이라고 해야할라나..ㅎㅎㅎ
입맛이 없을 때는 역시
매콤 달콤 새콤한 음식들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제 블로그에 있는 회냉면이나 막국수 같은거...
이것저것도 아니다 싶을 때는
계란지단 좀 부치고 베이컨 살짝 볶아서
농심에서 나오는 둥지물냉명 위에 얹어 먹어 보시면
음..왠만한 냉면 부럽지 않답니다.
아니면 배달되는 원할머니보쌈집에서
새싹쟁반막국수라는 메뉴를 보쌈과 함께 드셔보세요.
아마 입맛이 좀 돌아오지 않을런지..
'파란과 도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고 추워라... (1) | 2010.03.16 |
---|---|
앙~~ (1) | 2010.03.14 |
나 학생신분 끝난지가 언젠데... (1) | 2010.03.02 |
발렌타인데이.. (1) | 2010.02.08 |
봄...? 세상을 어떻게 봄? (1) | 2010.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