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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스톤에서 한 바보짓.. 성형을 잘 하면 용된다더니...코스모스 백화점에서 아바타로 성형하고도 인정을 못받더니눈스퀘어로 전신성형을 한 구 코스모스백화점은요즘 나름 선전하고 있는 느낌이다.커피 1+1 쿠폰이 있어서들렸던 눈스퀘어 콜드스톤 매장에서라떼 두잔과러브잇 아이스크림 하나를 시키고1+1 쿠폰을 내밀고 7800원을 내밀면서중복할인이 안된다는 얘기에 아이스크림 4800원을 따로 할인받아계산하겠다는 녀석에게 10% 480원은 그냥 포기하자고 했는데생각해보니 전반적으로 싼 가격에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즐겼지만여기에도 미리 계산없이 행동한 약간의 미스테이쿠~가 있었네.집에서 미처 챙기지 않은 역시 콜드스톤 테이스트잇 사이즈 1+1 쿠폰을 들고가서나는 커피 1+1쿠폰으로 주문...친구는 아이스크림 1+1 쿠폰으로 주문하면훨씬 더 효과적인.. 더보기
천안함 46명의 장병들에게 바칩니다. 하늘도 그들의 죽음을 애도하려는 듯요즘 을씨년스런 날씨속에 슬픈 비가 자주 오네요.천안함 46인의 장병들 그들을 잊지 않겠다는 대한민국의 약속이오랫동안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과아직 발견되지 않는 6명의 실종자 시신이하루빨리 수습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내일 29일 오전 10시에사이렌이 울리고전국민이 애도의 묵념시간을 갖는다는데난 이 아름다운 봄꽃들을 다시 못보고 가신46명의 장병들을 애도하는 마음으로이 사진을올린다.좋은 곳에서 편하게 지내다가 오랜 세월 뒤에사랑하던사람들과 다시 만나시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고 한주호 준위 그리고 금양호 선원분들도 우리 함께 잊지 말자구요. 더보기
독특한 신문광고.. 색안경을 끼고 보면 칠레 와인을 간접 홍보하는 광고로 보이지만색안경을 벗으면조금 짜릿한 광고가 아닐 수 없다.글로벌 시대에서로 돕고 서로 이해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미녀들이 그렇게 외치던 세계평화가요즘 특히나 마음에 와닿는걸 보면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다.혈연끼리도 아옹다옹...지인끼리도 아귀다툼...그런데 거리도 멀고 아무 상관도 없어 보이는저 세계 끝 어느나라 문제를 관심갖고 돕는다는게 정말 필요할거라는 이해가 생겼다.도와준 우리 국민 잊지 마시고우리 사이좋게 살자구요.고마워요. 잠시 생각하게 할 시간을 내준 칠레광고. 대한민국 고마워요..북한..이런 광고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더보기
봄을 시샘하는 겨울... 9301버스를 타고 오는데멀미가 난다.900원이면 되는 거리를 편하자고 1700원을 내고 광역 좌석버스에 올라앉아이게 왠 시츄에이숀인가 하면서휴~휴~마음을 다잡는데어느 노신사 한 분이 차에 오른다.그 나이분들 누구나 그렇듯이삐거덕 거리는 무릎을 끌다시피 버스에 오르시고내 앞에 앉아 계시다가 나보다 먼저 내리시면서올라오실 때 그 무릎보다 잠시 앉아있어 더 심해진 무릎을 끌고 이젠 절룩거리시면서 내리신다.그분을 바라보면서 그 분에 비해 한참 젊은 나는 잠시 숙연해졌다.늙어가면서 가장 필요한건 돈이란 생각을 하긴 하지만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적응과 용기란 걸 잘 알고 있다.너무 편한 것만 좋아하고너무 편하게 살아서조금만 불편해도 힘들어하고청춘을 그리워하다 못해늙어가는 나를 미워하고..봄날을 시샘한다는 절기 얘.. 더보기
김기덕과 권기덕. 오늘 밤TV는 국수요리, 두부요리, 지리산산장음식..온통 먹는 얘기네..야참을 자극하는 더러운 세상..ㅎㅎㅎ김기덕의 골든디스크...그의 2시의 데이트 시그널송이 잊혀질 무렵오전 11시 골든디스크로 다가온게 엊그제 같은데오늘 방송을 끝으로 은퇴..아니 하차...아니..음...뭐라해야 하나..이런 낯익은 이름 오래된 무언가 자꾸 은퇴 재건축등의 명사를 달고사라진다는 건나도 그만큼 세상의 중심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씁쓸하다.'37년간 라디오 진행자'라는 타이틀이그냥 한줄의 문장이라고 하기엔그 무게가 대단하다.오늘 그러니까 25일 11시 마지막 방송을 듣지 못해 아쉽지만라디오를 끼고 살던 그시절 FM스테레오를 맞깔지게 잡아내던포터블 대우 FM스테레오라디오와 아이와표 워크맨을 기억하며김기덕 그 분의 새.. 더보기
미나리 로고질...그리고... 마룻바닥에서 미나리 로고질..대림강변에서 검정콩으로 해본지 햇수로 4년만이네..그 때 그 로고질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세월 참 빠르다.911...??4/19 올림픽공원을 계속 선회하던 비행 연습중으로 보이던 경비행기.. 대현이가 와서 커피 마시려 들렸던 롯데월드.커피마시고 삼성모바일프라자 들려서구경 좀 하니 할 얘기도 없고 할 일도 없고..어영비영 하다가 대현이를 보내고 나니또 느껴지네...나 너무 늙었어.이젠 친구들 만나도 별로 즐거운 일도 할 일도 없다.밥먹고 커피 마시고 술 한잔 하면 끝.이대앞 중앙 차로앞 어긋난 건널목에 붙어 있던 큼직한 반사 표지판..가라 마라 하는 빨간 파란 신호등도 그렇듯이인생에 이런 결정적인 알림판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사업할까 말까??"이곳에서 다음신호를 기.. 더보기
다들 평화롭고 조용한 좋은 곳에 가셨겠죠... "천안함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우리 모두가 누리는 이 행복 뒤엔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떠나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천안함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은 영원히 서해바다위에 그리고 우리들 가슴속에 기억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 안타까운 마음이야이루 말할 수 없죠..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승조원들도 그렇지만남은 가족분들 빨리 상처 추스리시고 아음의 안정 얻으셨으면 좋겠어요.나라에서도 그분들 죽음 헛되지 않도록충분히 예우해 줄 수 있는 대책도 제대로 세워주셨으면 좋겠고...그나저나 아직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분들은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저도 모르겠네요.정형외과 앞마당을 나오다가... 더보기
경계에서 혹은 국경에서 신촌점.. 온더보더 신촌점에서쿠폰도 할인카드도 없이패밀리레스토랑 최초 제값 다주고 먹은날.또띠아칩(나초)과 살사의 프레시함은 최고였지만역시 식사전 과자는 입맛을 베~~~~~리는 역시 난 코리안이여..타코bell 언제 오픈하는겨 도대체.. 더보기
원샷 받은 녀석.. 우물 우물..쫑긋 쫑긋..내 사랑스런 기니피그.미나리 시식중.요놈들줄려고 미나리 다듬으시는 mother..상한거는 분리하고 물기는 말리고..그래야 미나리를 오래 보관할수 있다는...미나리 사오고 다듬으시는 실제 주인공을 몰라보고먹이주고 이뽀~하는 역할을 맡은나만 따르는 바보 기니피그들..동물에게 뭘 바라리요.귀여우면 충분한 것을..ㅎㅎ 더보기
버려진 스타벅스와 커피빈 티리프 그리고 커핀 그루나루와 괜찮은 대학로 신 칼국수. 뉘 버렸을까? 저 예쁜 신발옆에..스타벅스 시음컵과 커피빈 스트로 종이포장재의 언밸러스함..커피빈은 예전에 버렸지만 요즘 스타벅스도 다닥다닥 붙은 테이블과 스마트폰은 잠긴 무선인터넷에커핀 그루나루로 이사갔다..오래전에..여긴 진동벨의 번호가 지정된 주파수인가 보네..아님 표시창이 망가졌든가..6번..감기 걸려 고생하는 신양을 위해 대신 울어주던에스프레소 콘파냐..질질~~ㅎㅎ삼계탕이 먹고싶단 그녀에게 삼계탕을 사주려 했건만 찾아다니기 귀찮다는 그녀가 찾아들어간 곳..동숭아트센터 옆에 위치한 신 칼국수 그리고 보쌈집..뭐 나름 심플하고 고명이 넉넉했던 그런 칼국수 6000원 이었나..항아리로 제공되는 맛난 김치..겉절인가??왕만두..얼마였더라 500원인가 6000원인가....꽤 실하다.느끼하지도 않고..하지.. 더보기
`그놈을 잡아라` 대학로 두레홀 2관. 기특하게 신양이 대학로 연극티켓을 또 구해왔네.유료관객이 아니라는 사실은 항상 미안하지만이렇게 블로그 포스트라도 하면서 관객의 의무(!)를 다할 수 밖에...두레홀에서 5월 4일인가 5일까 공연한다고 하던데 2시간 꽉찬 런닝타임 동안 복선도 깔리고배우들의 연극적이지 않고 리얼감 있는연기력도 맘에 들고..반전을 기대하며 빠져들 수 있는 오랜만에 만난 극본이 탄탄한 연극이었다.그런데 탁한 실내와 불편한 의자에서 감수하기엔 입장시 대기시간까지 두어 시간은 좀 긴 시간이 아닌가 싶다.스토리전개상 꼭 빼야한다 싶은 장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1시간 20~30분대로 좀 더 내용이 빠르게 전개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1인 다역의 멀티맨과 멀티우먼의 활약도 재밌고 배우들의 연기도 완벽한 캐스트다 할정도로 안정감 있고.. 더보기
미련. 형용사 미련한 => 듣고 싶지 않은 소리..명사 미련 => 깔끔하게 정리하고 못사는 우리네 인생의 어두운 그림자..형사나 명사나 뭐 그다지 유익한 단어는 아닌데오늘 어찌어찌 하야 저녁 11시경에 950명을 돌파한 방문자수를 보면서잘하면 오늘 1천명 돌파하겠는걸..어랏...970명...980명..우..우...음..아직은 아닌가 보다..1천 조회수가 뭐 그다지 중요한 건 아니지만근접하니..오늘 왠지 욕심났네..ㅎㅎㅎ 더보기
불도저 같은 인생. 아차..너 포크레인이지..그래도 불도저가 왠지 어감이 좋군..어린이 대공원 그러니까 어린이화관쪽 담장을 허무는 공사를 하는 것 같다.벚꽃에게 경례라도 하듯이 수그리고 있는 불도저의 기운센 팔을 보면서나도 저렇게 좀 파워풀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들고초등학교 시절 소풍전야에 잠을 설쳤던 추억까지 겹치면서자질굴레한 추억들은 저 불도저가 파내는 흑처럼마구마구 파내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내 이 좁아터진 뇌가 버틸거란 생각이 들었다.에헤라디야 이디야에 들려...오늘은 에스프레소 콘파냐 대신에 시원한 아이스카페라떼 한 잔을 사서 들고 푸르른 하늘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니천안함 희생자들이 생각이 나면서나라가 안전하고 조용했으면 싶기도 하고한자리에서 오래동안 버티는 매장중 하나인 맥~ 화양리 매장앞 1600-5252.. 더보기
스시히로바 쿠폰/ 스시히로바 10% 할인쿠폰 스시히로바 할인쿠폰/ 스시히로바 쿠폰 다음의스시히로바 카페의 할인쿠폰입니다.스시히로바 많이 사랑해주시라는...ㅎㅎㅎ다운로드는 방명록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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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모제 쿠폰 (백화점 지하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 카페 아모제는 현대 신세계 롯데등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 입점한테이크 아웃 전문 델리형 매장입니다.폐점 시간에임박하면 3팩에 1만원 떨이~식의 판매를 하지만낮시간에 좀 더 fresh한 제품을2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하시면좀 더 효율적 아닐런지.. 더보기
천안함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나와 직접적인 인연의 사람들은 아니라 하지만오늘 선체가 인양되는 모습을 보면서이미 시신이 수습된 분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그 희생자 가족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언젠가 한 번 갈 세상 일찍 편안하게 좋은 곳으로 갔을거라고 쉽게 얘기는 해도정말 꽃다운 나이에 가버린 안타까운 장병들의 모습을 보면서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게 인지상정이다. 다음에 올라온 장병들의 사진을 보니 더더욱 그렇다.가신님들 좋은 곳에서 세상사 잊고 영면하시고남은 희생자 가족분들 상처 잘 아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http://photo.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100415221211413&p=yonhap&t__nil_news=img&nil_id=4 더보기
완소 빕스 그리고 빕스 쿠폰~ 빕빕스는 런치시간대 (오후 4시까지 입장 오후 6시 이전 퇴장) 가시면나름 저렴합니다. 빕스는 훈제 연어를 맘껏 드실 수 있습니다.빕스는 씨~모모 마~~뷔페보다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는게 눈에 보입니다.빕스는 사시사철 계절에 걸맞는 메뉴를 선보입니다.빕스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여러 경로의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빕스와 CJ카드 그리고 패밀리포인트카드는 정말 쓸모 있습니다.빕스와 전 아무런 관계도 아닙니다. 기업과 소비자이지요. 빕스에서 배 터지게 드시지 마세요. 건강에 해롭고 다음에 가격 올라가는 악순환 됩니다. 빕스는 가족 외출을 즐겁게 만드는 완전 소중한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빕스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빕스에서 위 모든 메뉴를 제가 다 먹은게 아닙니다. 그녀와 같이 먹었습니다. 빕스에서홀 서빙하.. 더보기
심~하게 당한 꽃샘 추위 그리고 쥬리아 꽃샘 화장품.. 봄날인줄 알았지요.그래서 오늘 외출은 몇일 그랬듯이봄차림을 하고 나갔습니다.오늘 따라 들려할 할 곳은 어찌 그리 많은지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어찌나 긴지과장을 좀 보태칼바람이 부는 거리에서 심하게 오들오들 떨었더니음..새파랗게 질린 느낌입니다.그런데도 봄을 시샘하며옛말 하나 틀림없음을 보여주던4월 13일의 꽃샘추위..그리고 내일부터 다시 좀 추워진다는 일기예보가싫지만은않습니다.갑자기 쥬리아 꽃샘 화장품 정윤희씨가 생각이 났는데역시 인터넷은 좋습니다.혹 궁금하신 분은 이곳 검색 한 번 보시지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ies_hty&query=%B2%C9%BB%F9%C8%AD%C0%E5%C7%B0 더보기
난리났군.. 단순히 이 장면 하나만 보면어랏..기니피그도 사람 잘 따르네...음...얘들 머릿속엔 오로지 내 손에 든 미나리 뿐일세...ㅎㅎ 더보기
스무디가 땡기는 김에... 스무디에는 흰우유 조금불가리스같은 탁한 요구르트가 아닌이오나 야쿠르트같은 좀 신맛나는 요구르트가 필요합니다.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좋은데 없는 관계로 끌레도르 블루베리를 넣었습니다. 걸죽한 달달함을 느끼기 위해선 바나나는 필수입니다.딸기는 향을 좋게하고 딸기씨의 씹히는 맛때문에 바나나와 궁합이 최고합니다. 깨지지 않는 아름다움...20년 넘게 사용중이신 코닝 초창기 디자인...저도 예전엔 이 디자인이 구리다 생각했는데그 깨지지 않는 아름다움에 저도 모르게 반했네요..얼음이 갈리는 파워가 좋은 믹서기라면 얼음을 좀 넣고 같이 갈으시면 더 시원한 여름음료가 됩니다만 오늘은 그냥 바나나 두개, 딸기 네조각, 흰우유 반컵, 이오대용량한개, 아이스크림 하나이렇게 넣고 갈아봅니다. 너무 단게 싫으시면 흰우유 용량을 늘.. 더보기
꽃구경 동네에서 했네요. ㅎㅎㅎ "꽃구경 가실 준비 되셨나요?여러분들~ 봄이왔어요!! 진달래, 개나리, 벚꽃이 만발하는 봄이 왔습니다^.^* 화창한 봄을 기념하는 꽃놀이!! 가실준비 되셨나요~? 옆단지 아파트는 연륜(!)이 있는 아파트라 벚꽃나무들이 아주 만개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아파트단지 중앙통로 벚꽃나무에는등까지 달아서 근거리에서 꽃구경을 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주인장~나도 봐라봐봐~~바깥 꽃들에 눈길이 돌아가는 마음을 아는겐지스파트필름이 얼마전까지 두개이던 꽃봉우리를새로이 터뜨리며 자신에게 이목을 끌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네개가 되었네요.실은 저 밑에 하나가 더 올라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정말 규칙적으로 물주고 비료주고정말 세상 그렇게 살아오셨듯이정말 뭐든지 열심이신 어머니 덕택에공짜로 집안에서 꽃구경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가수 류기진님 지상파 가요무대에 출연하셨넹~ 케이블에는 I-net TV라고 성인가요 전용 채널이 있습니다.집에서 살림하고 소일하시는어머니에게는 참 소중한 채널이 아닐 수 없습니다.덕분에 이방 저방 오며가며 때론 지루한 지상파를 피해저도 채널을 45번(송파)으로 돌리곤 하다가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반해버린 노래가류기진의 "그사람 찾으러 간다"였습니다.어라~이노래 가수도 노래도 괜찮은데분명 언젠가 지상파 프로그램에 나올거야...역시 제 예상은 적중했습니다.해군함 침몰 사건 이후로 몇 주를 편성을 건너 띈오늘 밤 가요무대에 류기진씨가 출연을 하셨네요.지상파 첫출연이신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살짝 긴장하신 표정이 느껴집니다.그사람 찾으러 간다~할 때손을 펼치는 제스츄어가 컷이 들어오는 카메라 방향이라얼굴을 가리는 실수아닌 실수를 하셨군요. ㅎㅎㅎ오늘 노래하.. 더보기
노려보면 어쩔건데? 사랑을 주려고 애완동물을 키우지만실은 동물에게 사랑받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애완견은 구석에 쳐박혀 있다가도 주인이 외출에서 돌아오면 정말 미친듯이 길길이 날뛰며주인을 반기는 재미가 있습니다만...음...얘들은 이제 나를 좀 좋아해줄 단계가 넘었음에도배고플 때 아니면 아는체를 안합니다.이제 겨우 나를 향한 공포심을 잊었다는거좀 만지면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귀찮아 한다는거...그거 하나에 만족해야 하는건지...ㅎㅎ그래도 예전에 토끼를 키울 때는얘완견마냥 옆에와서 비비기도 하고털이라도 쓸어주면 좋아서 눈을 감고 졸기도 하고 그랬는데...ㅋㅋㅋ얘들은 하는 짓은 딱 두가지 입니다.돼지마냥 X먹기만 하거나...쥐x끼 마냥 틈나면 도망가거나...(하나 더 있네요...응가하고 오줌싸는거...ㅎㅎ)그래도 느므느므 귀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