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원샷 받은 녀석..

우물 우물..

쫑긋 쫑긋..

내 사랑스런 기니피그.

미나리 시식중.

요놈들줄려고 미나리 다듬으시는 mother..

상한거는 분리하고 물기는 말리고..

그래야 미나리를 오래 보관할수 있다는...

미나리 사오고 다듬으시는 실제 주인공을 몰라보고

먹이주고 이뽀~하는 역할을 맡은

나만 따르는 바보 기니피그들..

동물에게 뭘 바라리요.

귀여우면 충분한 것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