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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미련.

형용사 미련한 => 듣고 싶지 않은 소리..

명사 미련 => 깔끔하게 정리하고 못사는 우리네 인생의 어두운 그림자..

형사나 명사나 뭐 그다지 유익한 단어는 아닌데

오늘 어찌어찌 하야 저녁 11시경에 950명을 돌파한 방문자수를 보면서

잘하면 오늘 1천명 돌파하겠는걸..

어랏...970명...

980명..우..우...

음..

아직은 아닌가 보다..

1천 조회수가 뭐 그다지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근접하니..

오늘 왠지 욕심났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