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우물..
쫑긋 쫑긋..
내 사랑스런 기니피그.
미나리 시식중.
요놈들줄려고 미나리 다듬으시는 mother..
상한거는 분리하고 물기는 말리고..
그래야 미나리를 오래 보관할수 있다는...
미나리 사오고 다듬으시는 실제 주인공을 몰라보고
먹이주고 이뽀~하는 역할을 맡은
나만 따르는 바보 기니피그들..
동물에게 뭘 바라리요.
귀여우면 충분한 것을..ㅎㅎ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나리 로고질...그리고... (0) | 2010.04.25 |
---|---|
경계에서 혹은 국경에서 신촌점.. (0) | 2010.04.25 |
버려진 스타벅스와 커피빈 티리프 그리고 커핀 그루나루와 괜찮은 대학로 신 칼국수. (0) | 2010.04.18 |
미련. (0) | 2010.04.17 |
불도저 같은 인생. (0) | 2010.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