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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짠 미나리즙..내는 못먹는다 디러워서~ 디런 넘들..미나리 하나 얌전하게 못먹고 천지에 즙을 날리네.. 더보기
입벌리고 기다리면 입으로 떨어져 줄라나? 어느 골목길 탐스런 감나무.. 어느 골목길 담장에 감이 참 예쁘게도 영글었다.80년대 살던 옛집 마당이었다면 지금쯤능금이 탐스럽게 열렸을텐데..누군가 그 맛없는 능금을 딸려고막대기를 들고 나무를 툭툭 쳐대면어른스럽게 "누구야~" 한 번 소리지르면 도망가는 발자국소리..그 도망치는 발자국 소리를 듣느라일부러 누가 능금나무를 안건드리나 내다보고는 했었다.초딩시절 얘기다.ㅋㅋ그나저나 왜 자꾸 난 현재를 보면 과거를 떠올릴까?그냥 현재는 현재로만 봐야 하거늘...물론 뒤를 돌아보면 반성의 시간이 되기는 하지만...여하튼 가끔 나도 모르게 진행되는 과거로의 회귀는썩 좋은 감상은 아닌 것 같다.내일 그 어느 날내가 살게 될지도 모를마당 넓은 집에능금나무도 보이고 감나무도 보이는그런 미래를 상상해야 하거늘..지금이라도 시작하자...상상과 희망의 .. 더보기
Hans Twitter (10.11.04) 로고질로 보는 오늘 http://blog.paran.com/mybuddy/41330490#(23:53)크라제 무료쿠폰/ 투썸플레이스 무료쿠폰/호아센 ... http://j.mp/aeQT8K#(00:38)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로고질로 보는 오늘 옛날이나 지금이나 오픈 매장의 사은품은 머그컵이 참으로 흔하다.케익을 사면 상투적으로 듣는 말이 있는데초 몇개 드릴까요??초 필요없어요..나이프나 넣어주세요~그러면 거의 백발백중(!)아이고 이사람은 평소에도 케익을 즐겨먹는 사람이구나 싶어하면서더 친절해짐을 느낄 수 있다.어느 뚜레주르 오픈매장에서 케익을 샀더니컵 하나 더 드릴께요~물론 초는 필요없다는 멘트 후였다.갑자기 왜 뚜레쥬르 머그컵 얘기냐...음..이상하게 CJ푸드빌에서 좀 밀리는 분야가바로 요 뚜레쥬르가 아닌가 싶다.아무리 봐도 일부 케익류를 제외하고는파리바케뜨를 좀 못따라가는 것 같다. (개인적인 견해임..)뚜레쥬르가 선점하면100% 근처에 파리바케뜨가 생기고파리바케뜨가 선점하면 부근에 뚜레쥬르가 생긴다.아무리 잘 되도 동네 상권이 뻔하면둘이.. 더보기
Hans Twitter (10.11.03) 로고질로 보는 오늘. http://j.mp/cEpjde#(23:28)3M 막대걸레로 허리를 보호하세요~이벤트 스크랩! http://j.mp/d4aPB6#(20:30)로고질. http://j.mp/bQgdPG#(01:14)길들여진다는거.. http://j.mp/cQXcgL#(01:07)오랜만의 창작활동 (??) `바라봄` http://j.mp/dmSKcT#(00:47)새로움을 위한 버림. http://j.mp/97SpfD#(00:36)`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 2010년 11월 CGV... http://j.mp/d9HWKm#(00:26)오래된 사랑... http://j.mp/bk6ldG#(00:07)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크라제 무료쿠폰/ 투썸플레이스 무료쿠폰/호아센 10% 할인쿠폰/퀴즈노스 쿠폰 ETC 퀴즈노스 웨지포테이토 무료쿠폰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1+1 무료쿠폰온더보더 치킨 플라우타 무료쿠폰크라제버거 칠리치즈프라이 무료쿠폰호아센 평일 10% 할인쿠폰투썸플레이스 사이즈업그레이드 무료쿠폰이 모든 쿠폰은 11월 30일까지 타임스퀘어내 매장에서만 사용가능한 쿠폰입니다.단서 조항 확인 후 필요하신 분은방명록으로 가셔서 오른쪽 버튼으로 다운로드 받으세요. 더보기
로고질로 보는 오늘. 계절마다 찾아오는 제철 과일.물론 백화점 과일 코너를 찾는다면제철이 아닐지라도 비싼 이른 과일들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이제 밀감 계절의 시작인 모양이다.올 가을 첨으로 구입해봤다.GS수퍼의 꼬맹이밀감 1팩이라는 상품3980원이다.맛은 그냥 그럭저럭 달고 시다.제철 우리 과일..분명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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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Twitter (10.11.02)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http://blog.paran.com/mybuddy/41301788#(23:51)조촐한 중식당(?) 집구석 배달 중식(ㅎㅎ) http://blog.paran.com/mybuddy/41301706#(23:45)교대 맛집 중식당 `만강홍` http://j.mp/d5MdYf#(23:39)테이크아웃은 역시 아웃백. http://j.mp/aRyrxg#(23:25)오일쇼크 http://j.mp/9KDfLj#(23:00)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로고질. 던킨 핸드 드립 커피가 강한 압력으로 순식간에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커피보다는좀 카페인이 많이 우러나는 모양이다.던킨 커피를 내려마신 날은잠들기가 좀쉽지 않다는..그렇지만 이 저렴한 핸드 드립 커피에 당분간은좀 빠져야 할 것 같다는..남은 커피 얼룩으로 로고질.. 더보기
길들여진다는거.. 성격은 쥐랑 비슷하고먹성은 돼지랑 비슷한 녀석들이먹이 주는 사람이라 좋아라 하면서도경계하고 무서워 하는 것은고쳐지지가 않는다.다만 지들 집이 베란다에 있음에도꼭 바깥산책을 시켜야하는 강아지들 마냥하루에 한 번은 꼭 집안으로 들여서 먹이을 주어야지랄(!) 즉 소리를 덜 지른다.미나리를 주고 야채를 줘도5분이면 후다닥 해치우고후다닥 사라지던 녀석들이따뜻한 실내가 좋았는지오늘따라 문을 열고 나가지 않고주저 앉았다.똥오줌 범벅에 전기줄만 물어뜯지 않는다면그냥 놔둘지도 모르겠지만얘들 풀어 놨다가는 난리 나기에어쩔 수 없이 바깥으로 내쫒는데하찮은 미물이지만 오늘따라 실내에 머물고 싶어하는 표정이 역력하다.에이구..니들 나에게 길들여졌구나..길들여진다는거...그거 참 무서운거다. 더보기
오랜만의 창작활동 (??) `마주하기` 뭐 만들어 보겠다고 주방..아니다 부엌을 발칵 뒤집었다가 주방주인장(!)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은 적이어린시절에는 많았지만이젠 뭘 만들어 먹겠다고주방을발칵 뒤집지도 않는데다혹여 훌러덩~뒤집어도뒷정리도 내가 알아서 하니 욕을 발칵 먹을 일은 없다.비록 라면 끓이듯이 단순한 작업이었지만유부초밥과 김초밥을 만들어 놓고 가족들이 잘 먹으니 아이고 뿌듯해라..오마니~이런 느낌으로 가족들을 위해그렇게 열심히 부엌살림 하셨구랴~~ㅋㅋ이 유치한 창작활동(?)의 제목은 유부와 김말이의 우아한 동침.아니다부드러운 시선??ㅋㅋㅋ그냥 바라봄이다.향내나는 서로의 부드러운 바라봄을 기대하면서...꿈보다 해몽이 좋았던맛보다는 세팅이 의미있었던 어느날.(앞으론 라면이나 끓여 먹자..) 더보기
지켜지기 위해 버림받다. 바람에 떠돌고발길에 채여도난 버려진게 아니라당신을 위해희생했음을 기억해달라는듯부스럭 부스럭낙엽은 소리를 내고 있다.푸르던 날이 좀 아쉬웠는지어딘가 불어오는 방향바뀐 바람에도몇 녀석은자리를 옮기지 못하고자신을떨군 나무를 향해발길을 옮기는 나에게 알듯 모를듯한 소리를 내고 있다.부스럭 부스럭..왠지 그소리가 구슬프다.By HANS 더보기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 2010년 11월 CGV 압구정 3관 지인과 찾은 CGV압구정 3관.좌코골우핸드폰 무매너남들 때문에몰입에 방해를 받았지만마이클 더글라스와 샤이아 라보프의연기력과 올리버스톤이라는 이름만으로도다른 얘기가 필요없이 재밌게 즐긴영화다.요~ 샤이아 라보프 이 친구는 어찌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참나..마이클 더글라스가 왜 이렇게 늙었을까 라는 아쉬움은 뒤로 하고암투병중이라는 그가 건강하게 다른 영화로우리 곁에 또 다가왔으면 좋겠다.2시간이 조금 넘는 영화는 자잘한 재미 보다는다소 종교적이지만 절대적인 교훈과 같은 내용들을월스트리트라는 곳을 배경으로우리에게 상징적으로 보여주려 하기에조금은 느슨한 감이 없지 않고 좀 뻔한 듯 하기는 하지만 마이클 더글라스와 샤이아 라보프가 그 부분을 충분히 메워주고는 있기는 하다.다만 좀 아쉬운 것은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 더보기
오래된 사랑... 정확한 시점은 기억이 안나지만 이 옷을 사던 날은 기억이 난다.지금도 브랜드는 다른 컨셉으로 살아 있는 것 같지만중고가 케쥬얼 브랜드로 런칭했던SUBI JEANS가 폐업 땡처리를 하면서신당동 본사 건물 매장에서 9000원인가 주고 구매한 남방이다.대충 7~9년 정도 된 옷 같다.워낙 좋아했던 옷이라아끼고 손빨래 해서 올 겨울에도 꺼내 입는다.오래된 물건.그게 물건이라 아쉽지만사랑스럽다.P.S 아크릴 80% 울 20%인데다 오래되서 정전기는 장난아니만 정말 따뜻하다.이렇게 따뜻한 남방을 아직 못봤다는..왠만한 폴라플리스 점퍼보다 따뜻하다는.. 더보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단풍..구름으로 모자이크된 하늘...아름다운 일몰..그걸 바라보는 내 마음도 그렇게 예뻤으면...부지런히 앞서가는 세월은앞모습도뒷모습도쫒아가기 바쁜 내가 보기에도아름다긴 하더라.. 더보기
조촐한 중식당(?) 집구석 배달 중식(ㅎㅎ) 삼선우동 6000원. 군만두 4000원새우볶음밥 곱배기 6000원.새우볶음밥에 따라오는 오뎅국물과 짜장소스쌍둥이로 제공된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춘장.집구석 중식당도 좋고바깥 중식당 풀코스도 좋고...기본적인 음식 맛도 중요하고 분위기도 중요하고 가격도 중요하지만 그 음식 옆에 따뜻한 온기의 사람들 함께 하기에더 좋은 것 아닐런지.. 더보기
교대 맛집 중식당 `만강홍` 부가세가 따로 없는1인당 45000원짜리 중식당 만강홍의 풀코스 이다.친구가상품권이 있어서한턱 크게 쏘겠다고 해서 따라갔다가정말 간만에호사를 누렸다. 짜사이같은 반찬류가 떨어지면 알아서 채워주고직원분들은 과하지고 모자라지도 않는적절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여러 음식들은 다 먹고 나도 그다지 물이 먹히지 않는 것을 보면조미료나 소금을 뭉텅뭉텅 사용하는 그런 곳은 아닌 것 같다.친구 덕택에 풀코스를 즐겼지만자장면이나 짬뽕을 즐기러도 부담없이 들릴 수 있는 곳인 것 같다.7시 전후로는 일반식사를 하러 오는 손님들이 많아 보였다.전반적인 평점을 주관적인 느낌으로 매기자면분위기 83점.서비스 86점.맛은 88점.ㅎㅎ 더보기
테이크아웃은 역시 아웃백. 테이크 아웃 외관. 차곡차곡 잘 쌓여 있다. 헤쳐모여~풀샷~포장이 제각각이라 무척 풍성해보인다.퀘사디아 메뉴에는어니언링 세개가 포함이 되어 있어 이렇게스윗 칠리소스와 함께 따로 포장을 해준다.좀 기름지기는 해도 소스에 찍어 먹으면 별미다. 무와 오이피클..양념통닭 절임무와는 비교금지.피클은 넣어달라고 부탁안하면 안주는데도 있는데이번엔 알아서 넣어주셨네. 더운야채는 두개로 나누어 넣어준건지 아니면 하나 더 준건지 잘 모르겠다는...더운야채만 따로 주문해본게 첨인지라..난 분명 더운야채 하나를 주문했다. (더운야채 3900원+390원=4290원이 정가다) 코울슬로와살사는 퀘사디아에 기본으로 나오는 소스.버터는 공짜로 제공되는 부쉬맨 브래드를주기에 따라오는 것이다.치킨 핑거 개당 2200원+220원=2420원.. 더보기
오일쇼크와 로고질 기름진 인생..그게 윤기였으면...로고질 어게인~ 더보기
Hans Twitter (10.11.01) 센서스 http://blog.paran.com/mybuddy/41286867#(23:52)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센서스 인구주택총조사 참여번호 도용 확인해보세요안녕하세요 파란 블로거 여러분^.^* 11월 1일부터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요, 뉴스를 보니 참여번호가 도용이 되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의 소중한 권리가 도용되지는 않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이미 한 사람은 도용하고 상관없겠죠?별 유치한 내용들 물어보던데..근데 인구센서스에도 뻥치는 사람 있을라나?통계가 과연 정상적으로 나올라나?요즘 세상은진실한 대화 나누는 사람보다는뻥치는 사람이 더 많고 뻥치면 잘 속는 사람도 많은 세상이라...ㅎㅎ 더보기
Hans Twitter (10.10.29) 바로 이 노래~ http://j.mp/crFdVp#(23:00)오랜만에 동키 동크의 열려라 참깨~ http://blog.paran.com/mybuddy/41237521#(22:53)크라제 버거 1+1 http://j.mp/cHU6th#(22:44)놀라운데...던킨 티백 커피.. http://j.mp/bTaKBH#(22:29)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2010년 10월 어느 멋진 ... http://j.mp/aIaKaM#(22:07)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바로 이 노래~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노래는?안녕하세요 블로거 여러분^.^*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갑자기 다가온 초겨울과 같은 날씨에 잘 어울리는 노래는 무엇이 있을까요? 간단명료.1.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2. 임지훈의 '사랑의 썰물'2번 곡은 참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서린 곡이라는..무슨 추억일까??아이고 오늘은 파란하고 두시간이나 놀았네..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