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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회! 가요무대 최다 출연자 주현미씨..사랑스러워~ 가요무대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ies_hty&query=%B0%A1%BF%E4%B9%AB%B4%EB주현미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ies_hty&query=%C1%D6%C7%F6%B9%CCKBS 1TV열린음악회라던가가요무대라던가그저 무난한 8시30분 일일 연속극이라던지공영방송이기에 가능한 프로그램들이정말 오랫동안 방송이 되어지고 있다.나이가 들수록 이런 옛향수를 가진 프로그램들에 애착이 간다.아이고 구려~뭐야 이거~이러는 젊은양반들한가지만 기억하자구요~15년뒤당신의 아이돌나의 아이돌 소녀시대가과연 어느프로그램에 나올런지?25년뒤어느 프로그램에 그들이 나와서무슨.. 더보기
잘못 읽으면... 이동중에 여러분이 하시는 일은?안녕하세요 파란 블로거 여러분^.^* 요즘 기술 발달로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중에 할일이 많아졌는데요! 여러분들은 이동중에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ㅋㅋ요즘 기술의 발달로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할 일이 많죠..예전엔 걸어다녔는데..(고개 수그리 스마트폰 오래 하면 목 아파요~)P.S 55000원짤 무제한 데이타 요금 사용하면편하기야 하겠지만 2만원 아끼려고버스에서 3G는 페이스북 정도 간단간단히..네이버 잠깐 잠깐..이거 한달 요령껏 적당하게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는마구 쓰면 중순도 안되서 다 없어지고아껴 쓰니 월말에 70~80M 남아있고..데이타 요금제어찌보면 주머니 사정하고 비슷해요..과시하려고 아이폰 3GS 샀다가위약금물고 4G로 갈아타고 또 신제품 나오면 또 위약금 물고.. 더보기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살자구~ 교회에 다녀오는 길에 발길에 채이는 낙엽을 바라봤다.캐나다 국기마냥 생긴 저 거대한 낙엽 옆에서 우리는 단체야~라고 작은 힘을 모으려는듯 몰려 있는 은행잎을 보는 순간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그래 그릇대로 살자.생긴대로 살자.P.S 신발하면 자주 떠오르는 추억 하나..어느 옛 겨울에 발목에 올라오는 부츠가 신고싶어엄마 나 부츠사줘~~안돼..엄마 나 부츠사줘~~비싸 안돼..엄마 나 부츠사줘~~아이고~내가 못살아...엄마를 졸라 동네 신발가게를 가서당시 최고의 메이커 기차표중에서 부츠를 골랐다.제일 큰 사이즈를 주어서 신어보려 했지만들어가질 않았다.초등학생용으로는 이게 제일 큰 사이즈예요.얜 어른 부츠 사야겠네..초등학생 눈높이에 어른부츠가 눈에 들어올리 없고그렇게 난 빈손으로 집으로 돌아왔었다.도둑놈발.... 더보기
로고질 그리고.. 동키 동크가 이제 별걸 다 먹는 관계로일단 야채는 다 던져준다.먹으면 먹고 말면 말고..브로콜리를 다듬으시던 오마니에게브로콜리 몸뚱아리와 다듬고 남은 나머지를 받아드니음..로고질이 생각나 각인을 시작하고몸뚱아리는 책상위에 기념으로 얹어 놓고나머지를 던져주니 이 녀석들 잘두~츠먹네.도대체 요즘엔 못먹는게 없으니...그것도 주인 닮아가나..갑자기 지난번 모바일 상품권 30% 할인한 기념으로 눈독을 들이다가구매했던 파리바케뜨 '국내산채소로만든 피클' 병을 가져다가브로콜리가 얼마나 들었나 봤다.음..어쩐지 개봉해서 먹어보니 브로콜리 몇개 안보이더니아무리 중국산 국산의 차이가 있다지만브로콜리 하나 다듬으니 엄청난 많은 조각들이 나오던데브로콜리 6% 넣어서고형물 비율 조금만 높여주면 안되겠니?건데기는 몇개 없고 순.. 더보기
오랜만에 비가오네.. 밖에 이상한 소리가 난다..TV에선 TV소리노트북에선 저질 팬소리무슨 소리야~하고 창문을 열어보니워매~비가 꽤 많이 내리네..음식물 쓰레기도 심부름도 할겸주섬주섬 옷을 줏어 입으려다아차 이건 겨울로 가는 비...밤바람과 함께 잘못 맞으면또 재수없이 감기 걸린다 싶어 포기했다.10월 한달 비가 뜸한 덕택에배추도 좀 영글고야채 가격도 좀 떨어졌겠지만오늘 밤 내리는 비..오랜만이라 더 반갑다.비가 오려고 몇일동안 안개가 자욱하니삭신이 욱신욱신..날씨와 관절의 상관관계즉 기압과 습도의 관계가 있다는걸최근에야 알았으니..ㅋㅋ파스 두 장 붙이고어제 타이레놀 한알 먹었더니그나마 그나마오늘은 지나갔다.주일 예배도 좀 집중했다는..P.S G20 COEX 부근 G20 정상회담이 얼마 남지 않았다.그 경제효과를 부풀린다.... 더보기
Hans Twitter (10.11.06) DO you like a `cookie or 국희` http://j.mp/cwnrkE#(00:33)니들이 짠 미나리즙..내는 못먹는다 디러워서~ http://j.mp/9VWHA9#(00:24)입벌리고 기다리면 입으로 떨어져 줄라나? 어느 골... http://j.mp/dmtuCn#(00:18)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DO you like a `cookie or 국희` 컴퓨터가 느려지면 쿠키를 삭제해주세요~입이 심심하면 쿠키를 사주세요~P.S 한 때 크라운 국희 많이 사먹었는데..요즘 안보이네.. 더보기
니들이 짠 미나리즙..내는 못먹는다 디러워서~ 디런 넘들..미나리 하나 얌전하게 못먹고 천지에 즙을 날리네.. 더보기
입벌리고 기다리면 입으로 떨어져 줄라나? 어느 골목길 탐스런 감나무.. 어느 골목길 담장에 감이 참 예쁘게도 영글었다.80년대 살던 옛집 마당이었다면 지금쯤능금이 탐스럽게 열렸을텐데..누군가 그 맛없는 능금을 딸려고막대기를 들고 나무를 툭툭 쳐대면어른스럽게 "누구야~" 한 번 소리지르면 도망가는 발자국소리..그 도망치는 발자국 소리를 듣느라일부러 누가 능금나무를 안건드리나 내다보고는 했었다.초딩시절 얘기다.ㅋㅋ그나저나 왜 자꾸 난 현재를 보면 과거를 떠올릴까?그냥 현재는 현재로만 봐야 하거늘...물론 뒤를 돌아보면 반성의 시간이 되기는 하지만...여하튼 가끔 나도 모르게 진행되는 과거로의 회귀는썩 좋은 감상은 아닌 것 같다.내일 그 어느 날내가 살게 될지도 모를마당 넓은 집에능금나무도 보이고 감나무도 보이는그런 미래를 상상해야 하거늘..지금이라도 시작하자...상상과 희망의 .. 더보기
Hans Twitter (10.11.04) 로고질로 보는 오늘 http://blog.paran.com/mybuddy/41330490#(23:53)크라제 무료쿠폰/ 투썸플레이스 무료쿠폰/호아센 ... http://j.mp/aeQT8K#(00:38)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로고질로 보는 오늘 옛날이나 지금이나 오픈 매장의 사은품은 머그컵이 참으로 흔하다.케익을 사면 상투적으로 듣는 말이 있는데초 몇개 드릴까요??초 필요없어요..나이프나 넣어주세요~그러면 거의 백발백중(!)아이고 이사람은 평소에도 케익을 즐겨먹는 사람이구나 싶어하면서더 친절해짐을 느낄 수 있다.어느 뚜레주르 오픈매장에서 케익을 샀더니컵 하나 더 드릴께요~물론 초는 필요없다는 멘트 후였다.갑자기 왜 뚜레쥬르 머그컵 얘기냐...음..이상하게 CJ푸드빌에서 좀 밀리는 분야가바로 요 뚜레쥬르가 아닌가 싶다.아무리 봐도 일부 케익류를 제외하고는파리바케뜨를 좀 못따라가는 것 같다. (개인적인 견해임..)뚜레쥬르가 선점하면100% 근처에 파리바케뜨가 생기고파리바케뜨가 선점하면 부근에 뚜레쥬르가 생긴다.아무리 잘 되도 동네 상권이 뻔하면둘이.. 더보기
Hans Twitter (10.11.03) 로고질로 보는 오늘. http://j.mp/cEpjde#(23:28)3M 막대걸레로 허리를 보호하세요~이벤트 스크랩! http://j.mp/d4aPB6#(20:30)로고질. http://j.mp/bQgdPG#(01:14)길들여진다는거.. http://j.mp/cQXcgL#(01:07)오랜만의 창작활동 (??) `바라봄` http://j.mp/dmSKcT#(00:47)새로움을 위한 버림. http://j.mp/97SpfD#(00:36)`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 2010년 11월 CGV... http://j.mp/d9HWKm#(00:26)오래된 사랑... http://j.mp/bk6ldG#(00:07)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크라제 무료쿠폰/ 투썸플레이스 무료쿠폰/호아센 10% 할인쿠폰/퀴즈노스 쿠폰 ETC 퀴즈노스 웨지포테이토 무료쿠폰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1+1 무료쿠폰온더보더 치킨 플라우타 무료쿠폰크라제버거 칠리치즈프라이 무료쿠폰호아센 평일 10% 할인쿠폰투썸플레이스 사이즈업그레이드 무료쿠폰이 모든 쿠폰은 11월 30일까지 타임스퀘어내 매장에서만 사용가능한 쿠폰입니다.단서 조항 확인 후 필요하신 분은방명록으로 가셔서 오른쪽 버튼으로 다운로드 받으세요. 더보기
로고질로 보는 오늘. 계절마다 찾아오는 제철 과일.물론 백화점 과일 코너를 찾는다면제철이 아닐지라도 비싼 이른 과일들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이제 밀감 계절의 시작인 모양이다.올 가을 첨으로 구입해봤다.GS수퍼의 꼬맹이밀감 1팩이라는 상품3980원이다.맛은 그냥 그럭저럭 달고 시다.제철 우리 과일..분명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더보기
3M 막대걸레로 허리를 보호하세요~이벤트 스크랩! 더보기
Hans Twitter (10.11.02)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http://blog.paran.com/mybuddy/41301788#(23:51)조촐한 중식당(?) 집구석 배달 중식(ㅎㅎ) http://blog.paran.com/mybuddy/41301706#(23:45)교대 맛집 중식당 `만강홍` http://j.mp/d5MdYf#(23:39)테이크아웃은 역시 아웃백. http://j.mp/aRyrxg#(23:25)오일쇼크 http://j.mp/9KDfLj#(23:00)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로고질. 던킨 핸드 드립 커피가 강한 압력으로 순식간에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커피보다는좀 카페인이 많이 우러나는 모양이다.던킨 커피를 내려마신 날은잠들기가 좀쉽지 않다는..그렇지만 이 저렴한 핸드 드립 커피에 당분간은좀 빠져야 할 것 같다는..남은 커피 얼룩으로 로고질.. 더보기
길들여진다는거.. 성격은 쥐랑 비슷하고먹성은 돼지랑 비슷한 녀석들이먹이 주는 사람이라 좋아라 하면서도경계하고 무서워 하는 것은고쳐지지가 않는다.다만 지들 집이 베란다에 있음에도꼭 바깥산책을 시켜야하는 강아지들 마냥하루에 한 번은 꼭 집안으로 들여서 먹이을 주어야지랄(!) 즉 소리를 덜 지른다.미나리를 주고 야채를 줘도5분이면 후다닥 해치우고후다닥 사라지던 녀석들이따뜻한 실내가 좋았는지오늘따라 문을 열고 나가지 않고주저 앉았다.똥오줌 범벅에 전기줄만 물어뜯지 않는다면그냥 놔둘지도 모르겠지만얘들 풀어 놨다가는 난리 나기에어쩔 수 없이 바깥으로 내쫒는데하찮은 미물이지만 오늘따라 실내에 머물고 싶어하는 표정이 역력하다.에이구..니들 나에게 길들여졌구나..길들여진다는거...그거 참 무서운거다. 더보기
오랜만의 창작활동 (??) `마주하기` 뭐 만들어 보겠다고 주방..아니다 부엌을 발칵 뒤집었다가 주방주인장(!)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은 적이어린시절에는 많았지만이젠 뭘 만들어 먹겠다고주방을발칵 뒤집지도 않는데다혹여 훌러덩~뒤집어도뒷정리도 내가 알아서 하니 욕을 발칵 먹을 일은 없다.비록 라면 끓이듯이 단순한 작업이었지만유부초밥과 김초밥을 만들어 놓고 가족들이 잘 먹으니 아이고 뿌듯해라..오마니~이런 느낌으로 가족들을 위해그렇게 열심히 부엌살림 하셨구랴~~ㅋㅋ이 유치한 창작활동(?)의 제목은 유부와 김말이의 우아한 동침.아니다부드러운 시선??ㅋㅋㅋ그냥 바라봄이다.향내나는 서로의 부드러운 바라봄을 기대하면서...꿈보다 해몽이 좋았던맛보다는 세팅이 의미있었던 어느날.(앞으론 라면이나 끓여 먹자..) 더보기
지켜지기 위해 버림받다. 바람에 떠돌고발길에 채여도난 버려진게 아니라당신을 위해희생했음을 기억해달라는듯부스럭 부스럭낙엽은 소리를 내고 있다.푸르던 날이 좀 아쉬웠는지어딘가 불어오는 방향바뀐 바람에도몇 녀석은자리를 옮기지 못하고자신을떨군 나무를 향해발길을 옮기는 나에게 알듯 모를듯한 소리를 내고 있다.부스럭 부스럭..왠지 그소리가 구슬프다.By HANS 더보기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 2010년 11월 CGV 압구정 3관 지인과 찾은 CGV압구정 3관.좌코골우핸드폰 무매너남들 때문에몰입에 방해를 받았지만마이클 더글라스와 샤이아 라보프의연기력과 올리버스톤이라는 이름만으로도다른 얘기가 필요없이 재밌게 즐긴영화다.요~ 샤이아 라보프 이 친구는 어찌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참나..마이클 더글라스가 왜 이렇게 늙었을까 라는 아쉬움은 뒤로 하고암투병중이라는 그가 건강하게 다른 영화로우리 곁에 또 다가왔으면 좋겠다.2시간이 조금 넘는 영화는 자잘한 재미 보다는다소 종교적이지만 절대적인 교훈과 같은 내용들을월스트리트라는 곳을 배경으로우리에게 상징적으로 보여주려 하기에조금은 느슨한 감이 없지 않고 좀 뻔한 듯 하기는 하지만 마이클 더글라스와 샤이아 라보프가 그 부분을 충분히 메워주고는 있기는 하다.다만 좀 아쉬운 것은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 더보기
오래된 사랑... 정확한 시점은 기억이 안나지만 이 옷을 사던 날은 기억이 난다.지금도 브랜드는 다른 컨셉으로 살아 있는 것 같지만중고가 케쥬얼 브랜드로 런칭했던SUBI JEANS가 폐업 땡처리를 하면서신당동 본사 건물 매장에서 9000원인가 주고 구매한 남방이다.대충 7~9년 정도 된 옷 같다.워낙 좋아했던 옷이라아끼고 손빨래 해서 올 겨울에도 꺼내 입는다.오래된 물건.그게 물건이라 아쉽지만사랑스럽다.P.S 아크릴 80% 울 20%인데다 오래되서 정전기는 장난아니만 정말 따뜻하다.이렇게 따뜻한 남방을 아직 못봤다는..왠만한 폴라플리스 점퍼보다 따뜻하다는.. 더보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단풍..구름으로 모자이크된 하늘...아름다운 일몰..그걸 바라보는 내 마음도 그렇게 예뻤으면...부지런히 앞서가는 세월은앞모습도뒷모습도쫒아가기 바쁜 내가 보기에도아름다긴 하더라.. 더보기
조촐한 중식당(?) 집구석 배달 중식(ㅎㅎ) 삼선우동 6000원. 군만두 4000원새우볶음밥 곱배기 6000원.새우볶음밥에 따라오는 오뎅국물과 짜장소스쌍둥이로 제공된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춘장.집구석 중식당도 좋고바깥 중식당 풀코스도 좋고...기본적인 음식 맛도 중요하고 분위기도 중요하고 가격도 중요하지만 그 음식 옆에 따뜻한 온기의 사람들 함께 하기에더 좋은 것 아닐런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