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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과 도란

잘못 읽으면...

우체부

이동중에 여러분이 하시는 일은?

안녕하세요 파란 블로거 여러분^.^* 요즘 기술 발달로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중에 할일이 많아졌는데요! 여러분들은 이동중에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ㅋㅋ

요즘 기술의 발달로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할 일이 많죠..

예전엔 걸어다녔는데..

(고개 수그리 스마트폰 오래 하면 목 아파요~)

P.S

55000원짤 무제한 데이타 요금 사용하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2만원 아끼려고

버스에서 3G는 페이스북 정도 간단간단히..

네이버 잠깐 잠깐..

이거 한달 요령껏 적당하게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는

마구 쓰면 중순도 안되서 다 없어지고

아껴 쓰니 월말에 70~80M 남아있고..

데이타 요금제

어찌보면 주머니 사정하고 비슷해요..

과시하려고 아이폰 3GS 샀다가

위약금물고 4G로 갈아타고 또 신제품 나오면 또 위약금 물고...

아이가 유모차 얼마나 탄다고

스토켄지 스토컨지 200만원 가까이 하는거 사서

차려입은 트레이닝에 화장까지 하고공원 거니는 사람들..

짝퉁이어도 동전지갑까지 뉘집똥 사야하고..

선수금 조금내고 다달히 고액 이자 물면서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일부러 창문열고 담배피는 청춘들...

무엇보다 그런 한순간 한shot을 보고 부러워 우러르는 사람들..

뭐 무제한데이타 보유하고 계시면 무제한 쓰시면 되지만

아껴쓰지 않으면 어느순간 바닥나는 것들...

그게 꼭 데이타요금제 뿐일까요?

저도 아주 절약하는 타입이라고 자랑은 못하지만

언제 얼만큼 어떻게 무엇을 써야할지는

항상 고민하고 산다는...

그래서 요즘 스타벅스=>이디야=>던킨드립커피=>서울커피우유

요거이 순환하고 있다는...

나에게 가장 큰 사치증의 하나는 커피이기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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