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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과 도란

인생.

우체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파란 블로거 여러분들! 어제 연평도 인근 포탄 발사로 인해 2명의 병사가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연평도 인근 주민들과 병사들의 인명피해가 더이상 없길 바라며 故 서정우 병장, 故 문광욱 이병의 명복을 빕니다.


음..

북한이여..

도대체 당신들은

하늘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하나님은 제발 저런 악마같은 넘들을

안잡아가고 뭐하시는지?

인생이 뭐길래

다들 저렇게 가지각색으로

참 인정하기 싫지만

다양하게 산다 참나..

세상 사는거 별거 아니긴 하지만

어린 자식 먼저 보낸 부모님들 마음

감히 우리가 어떻게 헤아릴런지..

전사한 우리 군인들

그리고 애꿏은 민간인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하늘이시여

우리 대한민국 굽어 살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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