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나가기는 싫고 햄버거는 땡기는D 버거킹 배달은 쿠폰 사용해서 매장 이용하는 것과 비교해서 배달은 가성비가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서 그럴 바에야 프랭크 버거가 낫겠다 싶어서 오랜만에 프랭크버거를 주문해 봤어요.
자세히 안 적으면 댓글에 혼자서 이걸 다 드셨나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리...제가 아무리 도야지라도 이걸 한 끼에 모조리 못 츠묵어유ㅠㅠ. 놔뒀다 한끼 더 해결하자 싶어서 배달 시키는 김에 두 세트 주문.
햄버거 냄새가 고소하게 풍기네요.
아 살 떨려~~ㅋㅋ.
세트 하나의 음료는 1800원 추가 쉐이크로 변경. 또 하나의 세트는 1500원 추가해 감자튀김을 치즈프렌치프라이로 변경. 두 사람이 드신다면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겠네요.
안에 파인애플이 들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저는 무조건 호!!!
이게 아마 베이컨 치즈버거 라아지사이즈.
머쉬롬버거 사진은 오데루 갔을까나?ㅠㅠ(머쉬룸버거 맛은 인상적이지 않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평범한 감자튀김이지만 양은 일반 패스트푸드 브랜드 보다는 넉넉히 줍니다.
치즈소스가 뿌려진 치즈후렌치후라이. 맥주를 부르는 맛. 콜라도 부르긴 합디다.
확실히 일반 롯데리아나 버거킹, 맥도날드 보다는 맛있긴 하지만 5~6000원대에 해결이 가능한 롯데리아나 버거킹처럼 선뜻 먹어지는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카드사나 통신사와 제휴해서 조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더 자주 먹을 것 같긴 해요♡
https://paran2020.tistory.com/m/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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