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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내친김에 롯데스런 포스팅 하나더 / 롯데 나뚜루 가두점 아이스크림(티몬에서 할인구매) 티몬에서 개당 6500원인가에 할인판매 할 때 티몬페이 가입하면 얼마더라 3000원인가 5000원인가 추가 할인 해주길래 두장 구매했었다. 결론은 1만원 안쪽으로 구매한셈. 그러나 하나같이 살찌는 아이템이니...이를 어쩐데ㅠㅠ 나뚜루 일부 지점에선 8일, 18일, 28일에 트리플 사이즈(300그람)를 1+1으로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한다. 내가 구매한 것은 그것 보다 한단계 윗 사이즈 멀티플(460그람)이다. 품질이나 맛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시판 아이스크림 중의 제왕은 하겐다즈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나뚜루쯤 되겠다. 가성비로 따지면 나뚜루가 갑인데 워낙 로드샵이나 편의점, 수퍼마켓 제품이나 할인판매를 자주하는 바람에 폐점률 높은 상위 브랜드 중에 나뚜루가 끼어있다는 사실(신문기사에 나와 있다.) 더보기
야밤에 마트 쳐들어 가기~~ 롯데마트 롯데월드타워점 습격(?) 회가 6000원 ㅎㅎㅎ 요게 두 세트에 7000원. 초밥에 공짜로 끼워준 제품ㅎㅎ 쁘띠첼 스윗롤 딥캐러멜(300kcal가 훨 넘네...괜히 먹었네ㅠㅠ) 10% 할인구매한 롯데상품권카드로 결제했으니 할인에 할인 플러스 할인 받은 셈. 가격적으로는 성공. 맞나?? 마감 제품들이라 실제 영양성분 파괴는 좀 되어 있을지는 몰라서 선도나 맛이 크게 떨어져 있지는 않다. 다만 괜히 할인되어 있다고 쓸데없이 구매한다면 낭비임에는 틀림없다. 초밥은 할인에 샐러드까지 끼워준다는 바람에 사기는 했지만 요거는 충동구매, 후회하는 중ㅎㅎㅎ 어디 다녀오는 길에 환승 시간을 이용해 들린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 야밤에는 한가해서 더 좋다. 더보기
10만원을 쓴건가? 7만원을 번건가? 헷갈리게 만드는 커피빈 코리아 충전마케팅 (기프트카드 10만원 충전시 JBL CLIP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 이벤트) 레스포삭, 캐스키드슨 등등 패션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커피빈코리아에서 충전 기프트카드를 이용한 선충전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티몬등을 통해서 할인 및 음료증정등을 중복해서 20~30%정도의 할인효과를 누리게 한다던가 매장에서 선불충전시(이건 일종의 선불 기프트카드 판매와도 같다) 무료음료나 초콜릿, 화장품 세트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꾸준히 해왔다. 보통 평균적으로 30%정도 기프트카드를 할인해서 구입하는 효과가 생기는 행사라서 커피빈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분들에겐 크게 메리트가 있지는 않다. 왜냐하면 커피빈의 음료가격은 스타벅스를 뛰어넘을 만큼 비싸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마케팅 강도가 더 세졌다.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무선 블루투스스피커, 그것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 더보기
오래만의 유천냉면 배달 포스팅 / 풍납동 유천냉면 배달. 2인분도 배달된다. 이번엔 물냉면 두개. 회냉면도 있고 비빔냉면도 있고 만두국도 있다. 그간 쏠쏠하게 배달시켜 먹었는데 그동안 여러번 글쓰기를 했기에 한참 그냥 먹기만 하다가 바야흐로 물냉면이 시원한 계절이 돌아왔기에 한 번 올려본다. 무인지 배인지는 좀 헷갈리는 그러나 아삭한 배 한조각이 들어있다. 요 배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사시사철 배가 들어있다. 다만 항상 편육 한 장이 아쉬웠는데.... 지난번 원할머니 보쌈이 남았기에 슬라이스를 해서 넣어봤다. 역시 괜찮군. 하림 닭가슴살 캔의 닭살을 물로 씻어서 기름기와 양념기를 빼서 넣어먹어도 좋다. 조미료국물이라지만 육수가 얼마나 새콤 달콤한지 겨우겨우 참고 아낌없이 남겨서 버렸다. 3식구라면 두개만 주문해서 3등분 한 후 닭가슴살 좀 넣고 남은 .. 더보기
에코팟 방울토마토 키우기 한달 경과 모습. 요기까지 사진은 지난 포스팅에 올렸던 3월 13일, 15일 사진이다. 첫 심기는 3월 7일. 아래사진은 현재 4월 7일 모습이다. 언제 방울토마토가 열릴까? 이제 한 10일 후면 분갈이를 해줘야 한단다. ㅋㅋㅋ 참고로 에코팟은 홈플러스에서 개당 3000원에 구매했다. 소셜이나 인터넷쇼핑몰에서도 2500원 안팍으로 팔리는 모양이다. 더보기
안개가 드리워진 무진장 높은 롯데월드타워 그리고 꽃봉우리가 활짝 터진 무진장 키낮은 동네 벚꽃 우산을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인 이슬비가 이따금 흩뿌리는 부활절이다. 부활절 계란은 요즘 대형교회에서 구경하기가 힘들다. 대신 떡을 주는 곳들이 있는데 내가 다니는 교회의 백설기는 꽤나 맛있는데 줄서는 것도 싫고 넣어갈 가방도 없어서 패스~했더니 갑자기 학생부나 청년부에서 삶은 계란에 작업하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 (요기 까지 쓰고 냉장고를 뒤져보니 마침 삶은 달걀이 있네ㅋㅋ) 급조한 부활절 달걀... ㅋㅋㅋ 계란이 중요한 날은 아니다. 부활의 참의미를 새겨야 하거늘 난 왜 이모양인지... 더보기
17년을 지켜온 열린음악회 안주인 황수경 아나운서,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KBS 열린음악회 4월 5일 방송중 캡쳐함) 황수경 아나운서가 열린음악회를 떠난다는 얘기는 대략 한 달 전쯤 기사화 되었지만 녹화분량이 있어서 오늘 그녀의 마지막 무대를 보게 되었다. 시청자로서도 감회가 새로운데 황수경 아나운서 본인의 감정은 어떻게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아나운서로서 KBS 간판프로그램을 17년이나 이끌어 왔다는게 참 말로는 너무 쉬워서 미안할 따름이다. 엄청난 노력과 인내력이 보이지 않는 그녀의 미소 뒤에 조용히 숨어있었음을 시청자들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의 새출발 그녀의 앞날에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 수고하셨습니다. 더보기
배탈? 아니고 배둘? 그것도 아닌 배달~~원할머니 보쌈 배달. 원할머니보쌈 배달. 솜씨보쌈 중사이즈 35000원. 주중엔 한 20분 걸리더니 주말이라 50분 가까이 걸려서 도착. 아쉽게도 고기는 다 식어있고. 뭐 주말이니 이 정도는 이해를. 고기가 좀 따끈하면 더 맛있는데 아쉬웠다.고기는 삽겹부위와 목살부위인가(불확실ㅎ) 골고루 도착. 고기는 잡내도 없고 부드럽다. 사진 찍고 마침 집에 있는 샐러드를 더 섞었더니 항상 조금 부족했던 샐러드가 넉넉해져서 좋았다. 원할머니 보쌈 시키기전엔 쌈을 따로 준비하면 좋다. 쌈이 항상 부족하다. 솜씨보쌈에는 떡쌈이 한 10장 들었던가... 미리 준비 못해 상추와 깻잎이 그리웠으나 쌈싸먹는 우리네 문화 최고~~~ 지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원할머니 보쌈 상품쿠폰 20퍼센트 할인판매중이다. 참고하시길~~~ 더보기
종로3가 삼성치킨호프 (국일족발 바로옆) 국일족발 가게되면 2차로 가게되는 집. 예전엔 파파이스 스런 감자튀김이 서비스로 나와서 감동(?)했는데 이번엔 모둠 스낵을 서비스로 주셨다. 내가 좋아하는 김과자 김지라지가 있었다는. 양념반 마늘치킨반. 치킨도 맛있다. 건오징어. 오징어가 조금 짰음. 요즘 유행한다는 핸폰주(?) 조명이 반짝반짝. 빛이 영롱한 참이슬병ㅋㅋㅋ 서비스로 나온 마른안주, 모둠스낵. 내가 참 좋아하는 김지라지. 요즘은 파는 곳이 별로 없다. 핸펀으로 장난하며 예전 효리주를 그리워하던 아저씨들. 쏘주는 역시 효리주라는 말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끄덕. 제주에서 행복하게 이혼하지말고 오래오래 잘 살아주길~~~ 더보기
붐비지 않는 벚꽃놀이 / 잠실 진주아파트 단지 (4월11일 벚꽃행사) 2호선 잠실 나루역에서 내려서 걸으면 5분~10분 거리.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는 곧바로 아파트 단지와 연결된다. 연륜이 있는 아파트라 벚꽃의 흐드러짐도 여의도 부럽지 않은데다 한적하기 까지 해서 오붓한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림픽공원과 맞닿아 있으니 연계해서 일정을 잡는 것도 좋을듯 싶다. 그저께 찍힌 개나리와 벚꽃의 모습. (진주였나 미성이었나 헷갈리네...ㅎㅎ)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 봄이 찾아왔다. 꽃놀이 부지런히 즐기자. 또 무더운 여름온다. ㅋㅋㅋ 더보기
달콤한 디저트 뚜또 리뉴얼~~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간식 뚜또. CJ쁘띠첼보다 내용물도 알차고 맛있고 실하다. 세븐일레븐에서는 2200원. 미니스톱은 2100원. 홈플러스는 1800원. 요번에 용기와 스티커 디자인이 리뉴얼 되어서 일부 편의점엔 유통기한이 남은 구디자인 제품이 앞쪽으로 진열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에 해썹HACCP 인증을 받았는지 해썹마크가 새롭게 보인다. 근데 알고보면 해썹인증도 믿을게 못되더라. 세상에 돈과 관련되어선 믿을게 하나도 없더라는. 더보기
동묘 언저리의 추억. 낮은 기와들... 어릴적 익숙한 기와가 낮게 얹어진 동묘의 담벼락은 묘한 향수를 내게 남긴다. 동묘 4거리에 있던 야채가게도 사라졌다. 항상 미나리를 싸게 팔아 동키 동크를 위해 자주 들리던 곳인데 건물 신축중이다. 내 마음속엔 추억이 쌓이지만 눈앞의 세월은 그게 무엇이든 남아있는게 많지 않다. 동묘앞 4거리의 추억은 앞으로도 계속 살을 찌워갈 것이다. 끊임없이~~ 더보기
종로3가 국일족발 종로3가 국일관 골목 국일 영양족발. 뭔가 술마시기 좋은 분위기. 근데 족발 양이 점점 작아지는 느낌. 무김치가 아삭하고 독특함. 중자 28000원. (대 33000원, 소 23000원) 녹두 지짐 얼마였더라? 자주 먹어봐서 물리는 감이 없지 않지만 여전히 손님 많고 족발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다. 같이 늙어가는 고딩 동창들과 세월에 대해 한탄(?)하는 시간들. 똑같이 늙어가서 덜 서운한 친구들. 특별한 소재거리가 없어도 두어시간 껄껄대며 웃을 수 있는, 참 희한한 친구가 동창생 아닌가 싶다. 더보기
B. 조용히 B가 내리네.. 마음의 갈증은 물 아니어도 풀 수 있으나, 대지의 갈증은 물 이어야만 풀 수 있으니. 천둥 번개까지 으르렁 으르렁(엑쏘?)~~ 여하튼 그간 대지의 갈증과 대기의 오염들을 오늘 다 씻어낼 수 있을 것 같다. 누군가 내 등을 토닥토닥 두들기며 위로하듯 하늘이 세상을 빗물로 토닥거려주는 밤이다. 더보기
김밥 천지...이젠 멈춰야 할 듯. 김스토리 참치김밥 그리고 소고기김밥. 가격은 사온 분이 따로 계셔서 정확치는 않지만 아마도 3500원 이었지 않나.... 요건 내가 사온 단풍애김밥 치즈김밥 3300원. 치즈가 깻잎에 두껍게 말린게 특이하다. 느낌상 김스토리가 좀 더 무게감 있고 담백했다. 김밥천국이 난리를 피우며 유행하던 시절이 90년대 였다면 20여년이 지난 요즘 김스토리 올레김밥 고봉민김밥 고봉김밥 바르다김선생 단풍애김밥등 김밥 프랜차이즈가 난리다. 요즘 수리하는 가게 절반 이상은 커피숍 아니면 김밥체인 이다. 이젠 오픈해도 자칫하면 망하기 쉽상일 것 같다. 한 집 건너 하나 생기게 생겼다는..... 더보기
청계천을 봄, 청계천의 봄. 그걸 바라봄. 더보기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궁뎅이 붙이는구려~~~ 간단히 끼니도 떼우고 궁뎅이 붙이고 앉아 피곤한 허리 다리도 풀고 와이파이로 해펀 데이타도 아끼고 그런 편의성 때문에 여기도 커피숍. 저기도 커피전문점. 요즘 그렇다. 여기도 쟈뎅 저기도 도토루 그랬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뭐 크게 다를 바는 없다만 분위기가 좀 좋아진 핑계로 커피값이 김밥천국 한 끼 밥값이 되버린 세상. 그러나 요기도 쿠폰 저기도 할인 기프티콘(쇼) 찾고 노력하면 남들 4~5천원 낼 때 누구는 2~3천원 낼 수도 있다는 사실. 구하라. 그리하면 널린게 커피쿠폰일지라~~ 더보기
이런 찜쪄먹을 풀무원....풀무원 그대로 쪄먹는 야채믹스 롯데월드몰 롯데마트 첨 가봤다. 요걸 사러...이상하게 우리동네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선 안팔고 롯데마트만 있다. 40퍼센트 할인 횡재. 맛도 신선도도 멀쩡. 감자 당근 단호박 고구마 이렇게 들었다. 성분표는 별거없다. 채소만 있음. 국내산 단호박을 쓰다가 단가가 안맞았는지 수급이 안되는지 뉴질랜드산으로 바뀌면서 스티커 덧붙이기 작업이 되있다. 전자렌지 3분(1000W) 전자렌지 3분30초(700W) 이렇게 일자형 스티커가 붙어있어 신선도는 유지되고 있다가... 전자렌지 넣을 땐 이렇게 떼어내면 된다. 봉지가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멍이 뽕뽕 뚫려있다. 전자렌지를 돌리고 나면 이렇게 부풀어 있다. 내부 열기가 뜨거우니 조심해야 한다.. 덕택에 한 끼 해결...좀 더 건강하게 조금은 저칼로리로.... 담.. 더보기
봄기운...기운내자~~ 미세먼지 황사가 물러가고 봄을 시샘한다는 꽃샘추위(?)가 한 이틀 계속되다 보니 내겐 아주 상쾌한 나날의 연속이다. 오전엔 영하 오후엔 영상 10도. 계속 이런 기온에 이렇게 청명한 날일 수 있다면... 참 야무진 꿈이겠지.... 더보기
현재로써 제일 젊은 날, 오늘! 2015년 3월 22일. 이건 지금 시간대. 아까 낮엔 170이 넘었었다. 여기저기 재채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미세먼지가 심하다는게 코로 목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파란 하늘과 어울리지 않던 일요일. 동쪽을 쳐다보면 파랗고 서쪽을 쳐다보면 뿌옇던 어색함. 센서가 달렸나... 어찌 알고들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지.. 조금 더 걸으니 개나리도 폈다. 날씨 때문인가 감기기운이 있는가 목이 칼칼해서 뚱땡이 비타500을 사들고 고고~ 동쪽 하늘은 파란... 롯데월드는 꿋꿋하게 올라간다만은 난 자꾸 바벨탑이 떠올라. 인간의 욕심은 점점 하늘 높이 올라갈테고 언젠간 1천층 빌딩 뭐 이런것도 올라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세월이 반복된다고 일상이 반복되어도 나쁜 역사가 반복되서는 안될텐데... 내일은 영하의 날씨가 된단다. 가끔은 거.. 더보기
in or out...쓰레기통과 쓰레기들. 실내에서 이번 계절 첫 스타트한 아이스음료, 카페라떼. 이젠 핫음료는 바이자이지엔. 바야흐로 환절기. 커핀그루나루를 나와 길을 건너려는데 건널목앞에 나란히 놓아둔 커핀 음료통. 다 마신 음료통을 길바닥에 내동댕이 치는 인간들에 비하면 이건 차라리 양호해보인다. 그만큼 쓰레기통 발견하기가 쉽지 않기에 이해할 수 있다. 나도 쓰레기통 찾다가 버스 타야해서 한전 변압기 위에 몇 번 올려놓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부산 서면 쓰레기 얘기를 티비에서 보면서 나는 부산시 행정에 올타쿠나 했었다. 반대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가는데 쓰레기는 가능한 길거리에 안버리는 나로서는 거리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얄밉다. 출근하면서 거리 쓰레기통에 집안 쓰레기까지 내다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길거리 쓰레기통이 많이 없어졌다고.. 더보기
SPC 계열 떡집 '빚은' 8종 찹쌀떡 12800원. 개당 1600원 인 것 같다. 종류별 이름이나 내용물 설명은 요기 빚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다. http://www.bizeun.co.kr/pages/goods/product_list.aspx 구매팁. 냉동제품을 꺼내서 녹인 상품을 진열하거나 판매하는거라 바로 먹지 않을 경우는 냉동된 채로 구매해서 냉동보관 하는 것이 더 낫다. 실온에 놓아두면 30분이면 녹아서 쫄깃한 떡이 된다. 적당히 달고 식감이 쫄깃하고 안에 씹히는 것도 많아 맛있다. 다만 개별 포장에 성분표도 없고 유효기간도 안적혀서 점포에서 유통기한 제대로 지켜서 팔라나 모르겠다는. 더보기
써브웨이 스테이션 홈플러스 잠실점앞역...이번 내리실 문은 샌드위치쪽 입니다. 맛있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써브웨이. 치즈와 채소만 가득 베지 샐러드. 5000원. 집에서 삶은 계란이나 베이컨등을 추가하면 기쁨 두배. 샐러드에 허니머스타드 쏘스. 집에 가져가서 먹을 때 올리브유는 샐러드에 뿌리고 소스는 따로 가져오는게 더 낫다. 빵 선택 '위트' 빵 종류는 위트, 허니오트, 파마산오레가노, 플랫 등등이 있다. 역시 칼로리가 제일 낮은 베지 샌드위치 3500원. 요즘 인기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 롯데리아 처럼 여기저기 많아 졌으면 좋겠다. 더보기
오니기리와 이규동(토핑추가 메뉴 만들어 주세요~~) 보쌈김치규동과 소우동이 나오는 세트메뉴 7900원. 가게 임대료 비싼건 알지만 솔직히 7000원이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한다. 오니기리와 이규동은 토핑이 너무 빈약하다. 개인적으로 세트메뉴를 세분화 해서 계란후라이나 양배추 샐러드등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물론 계란 노른자를 추가 할 수는 있긴하지만. 전체적으로 채소가 적은 오니기리와 이규동에서 양배추를 이용한 샐러드 메뉴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 원래 규동은 양파 당근등 채소가 간장소스에 계란과 함께 졸여져 얹어진 덮밥 같은 느낌을 좋아하는데 오니기리와 이규동의 규동은 고기와 밥 간장소스만 있다. 이거 분명 아쉽다는.... 오니기리와 이규동에 돈가스 메뉴가 있는지 몰랐다. 실험삼아 시켜본 치즈돈가스는 고기와 튀김옷이 분해되는 냉동제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