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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그릭 요거트가 뭐더래? 나도 좀 건강한거 먹어보자 시리즈 1이 삐콤씨. 이번에 시리즈 2 요거트다. 전자렌지로도, 상온에서도 여러 신기한 요거트 제조법들이 인터넷에 알려졌는데 정말 저렴하게 티몬에서 한정판매 하길래 1만원대 초반으로 대우요거트제조기를 구매했다. 요즘 유행하는 무전원 요거트 제조통(?)은 요거트가 쫀쫀하게 안된다는 말들이 있던데 요건 우유 500ML에 불가리스 한통을 넣고 요 기계에 10시간 안팍으로 뒀더니 뒤집고 살짝 흔들어도 흘러내리지 않을정도로 쫀쫀하게 잘 된다. 이엉~돈 PD가 시사PD에서 예능PD(?)가 되어 그릭요거트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김영애 참토원 황토팩 중금속 허위보도 사건은 어쩔 수 없는 실수라는 생각을 했었고, 그래서 자리를 옮긴 채널A 먹거리X파일을 참 즐겨보곤 했고 지금도 김진 기자의 .. 더보기
파는 사람도 몰라...커핀그루나루 다이닝 할인 9900원 애슐리 클래식과 비교하면? 10900원 엘레나가든과 비교하면? 물론 단순비교가 우습지만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던 다이닝메뉴를 시간대(4시~7시) 할인하길래 햄버거나 먹을까 하고 두리번 거리다가 점포앞 광고판을 보고 들어갔다. 퍼플앱기프트카드로 실 구매액은 6860원. 음...옴마나...서프라이즈한 구매. 허니버터가 발린 도톰한 식빵은 정말 입에서 녹는다. 고급스런 베리쨈과 슬라이스된 조각버터 그리고 베이컨을 함께 얹어 먹으니 아...여행 호텔 조식이 떠오른다. 그러나 다른 곳보다 다양하지 않은데다 살짝 시들함이 보였던 샐러드는 조금 아쉬웠다. 아마 이 지점은 이런거 잘 안팔리나보네. 샌드위치도 안된다고 하공. 여긴 직영이 아닌가벼~~ 커핀은 압구정점과 올림픽분문점이 최고라는ㅋㅋㅋ 직영이어유ㅎㅎㅎ.. 더보기
명일동 광릉불고기 아..얼마였더라. 1인분에 7000원이었나 8000원 이었나. 돼지불고기에 갖은 반찬이 나오는 한정식 같은 메뉴인데 아마도 초벌된걸 살짝 다시 구워 나오는 것 같은 고기가 심하게 달지도 짜지도 않고 담백하고 조금씩 나오는 반찬도 말 그대로 가정식 같은 조미료 많이 안쓴 음식이란 생각이 드는 곳이다. 반찬이 조금씩 나오는 집이 반찬재활용 걱정이 안돼서 좋다. 아쉽다면 밥 양이 적어 남자들은 필히 공기밥 추가가 필요할 것 같다. 좀 더 비싼 소고기도 있다만 항상 우리나라 고기 가성비는 돼지고기가 책임지고 있지 않을까?ㅋㅋ ps. 후다닥 네이버질. 돼지숯불불고기 1인분 8000원 소숯불고기 1인분 11000원 여기도 뷔페처럼 셋이 와서 2인분 주문해서 공기밥 추가로 반찬더주세요~~ 이거 안된다. 뷔페처럼 1인.. 더보기
신촌에 있는 북촌?? 북촌손만두 비빔국시의 맛은 좀 달지만 맛있게 맵다. 면은 쫄면 식감이 있어 쫀쫀해서 딱 내 스타일이었다. 가격도 5000원. 아쉽다면 고명이 살짝 박하다는거. 난 계란지단 고기 두어첨 딸린 비빔국시 7000원 더보기
늙었다는 증거 - 홈플러스 앱에서 배달상품 고르다가 심심해서 집어넣었던 방울토마토 키우기 세트, 에코팩. 3월 7일 밤 11시 넘어서 시작한 씨앗 심기. 이게 과연 나올라나 싶어 호기심 반 의심반 반신반의하며 심었다. 다만 난 이게 예쁜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긴걸로 착각하고 구매했는데 구멍도 안뚫린 코팅종이팩이라 잠시 실망을 했다. 음..그래서 에코팟이었니? 물조절이 쉽지 않았음. 3월 13일 7일에서 10일 사이에 발아가 된다더니 한 쪽에서 싹이 트기 시작. 오호~~반갑다. 3월 18일 드라마에서 노인분들은 왜그리도 걸레를 들고 화초를 닦고 계시나 했었는데 나도 이제 그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다. 방울토마토, 기대 해볼께.... 더보기
나 떨고있니? 다이소 모래시계 3000원짜리 불량~ 다 있다는 다이소.. 쓸만한게 많은 곳이지만 툭하면 떨어지던 욕실 흡착걸이, 산지 몇일만에 녹슬어 안움직이던 주방가위의 악몽(?)이후 오늘 밤마실 나가서 심심풀이로 구매한 3000원짜리 모래시계에서 또다시 악몽(ㅋㅋ)을 만났다. 모래가 툭하면 안떨어진다. 양치질 할 때 쓰려고 샀더니 모래가 멈춰서 밑으로 안내려온다. 음...케이스가 그대로 있으니 망정이지 3000원 날릴 뻔 했다. 다이소...너 왜그러니? 내 인생에 환불, 교환 나 이런거 증~말 싫어하는데... 더보기
오랜만에 이디야 포스팅 / 캐모마일 레드티 3000원. 한창 이디아에서 에스프레소 콘파냐에 재미붙이며 스탬프 놀이하던게 2009년 즈음인거 같은데 그동안 이디야의 발전은 엄청나다. 군데군데 이디야 점포들이 포진했고 낮은 폐점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점포의 규모나 커져버린 브랜드의 이미지 만큼이나, 아직도 저렴하다긴 하지만, 가격도 많이 올라서 이젠 저렴하다는 느낌은 예전같지 않다. 그래도 어느 점포에서나 도장을 받을 수 있고 유통기한도 넉넉한 이디야 스탬프카드가 여전히 이디아로 가게 만드는 큰 요소가 되는 것 같다. (같은 점포 도장이 최소 두개는 찍혀야 그 매장에서 무료음료를 마실 수 있으니 반드시 자주가는 동선안의 매장 스탬프가 두개 이상 찍히도록 노력해야 함.) 유효기간이 3월까지인 스탬프 남은 칸 마저 찍느라 딴 곳 안가고 주구장창 이디아에서 캐모마일.. 더보기
2015년식 부럼 우리 식구들은 이렇게 정월대보름을 때우기로 했다. 갖은 나물과 잡곡이 올라오던 밥상과 동그란 호두를 뭘로 깨부실까 고민하던 그때 그시절은 고래적 추억이 되버렸지만 뭔가 많이 그립기도, 하염없기도 하다. 빛바랜 세월이 무색하게 30년이 다 되어가는 우리집 코닝 접시는 어쩜 그리 예나 지금이나 깨지지도 않고 아름다운지 놀라울 따름. 아까보니 달이 떴더군. 주한 미대사의 쾌유를 빌어본다. 더불어 가족의 화평과 세계의 평화를 역시 빌어본다. 부디.... 더보기
3.3 삼겹살데이? (고기 굽는 사진은 워데로 간굥?) 천호동 로데오를 조금 벗어난 천호시장 윗쪽에 있는 동물농장...이 아니라 옛날 농장이라는 곳에서 한방삼겹살이라는 국내산 삼겹살 11000원 짜리를 먹었다. 와인삼겹 된장삼겹은 9000원인 대신에 수입산이다. 제법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데 김치도 포기로 두 장 크게 나오고 괜찮은 편이었다. 손님도 많고. 근데 국내산 좋은 돼지고기 잘 사오시는 오마니 정육점 고기에 비하면 삼겹살은 좀 질이 떨어진다. 색깔도 분홍빛이라기 보단 약간 색이 죽었고 바싹 구웠는데도 냄새도 조금... 그러나 반찬이 그정도는 커버가 되는 집같다. 양배추 샐러드도 맛있고. 물냉면은 so so. 비도 치적치적 내리고 급 썰렁해진 날 쏘주에 삼겹. 이거 우리나라 국민들의 지친 삶을 달래는 보약 같은거다... 더보기
반갑다 삐콤씨~~~비타민 start~~ 비타민계의 왕? 여왕? 삐콤씨를 오랜만에 구입했다. 한 때 정관장을 맹신하고 참 꾸준히 먹은적이 있는데 그비싼 홍삼 지삼을 다려먹지 않는 이상 추출액은 더이상 믿을 수가 없다. 올 겨울엔 특히나 감기를 달고 살아서 오래전에 삐콤씨를 열심히 먹던 겨울에 감기를 건너 뛰었던 기억이 나서 정말 오랜만에 삐콤씨를 구매하게 됐다. 요즘은 고용량 비타민을 좋아해선지 한 알씩 하루 두 번 복용하라는데 난 한 알만 먹을 생각이다. 부디 올 봄까지는 감기를 물리쳐다오~~ 항산화 피로회복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ㅋㅋㅋ 20000원 가격표는 좀 싸게 판다는 대형약국 가격이라 동네에선 2000원~3000원 더 비쌀 수 있다. 더보기
대한독립만세~~~ 더보기
정말 그리웠다.이런 하늘. 몇 일간 참기 힘든 황사, 미세 먼지. 게다가 겨울답지 않은 포근함. 약간의 비와 저온으로 깨끗이 물러간 하늘이 보인 오늘. 맑은 하늘이시여 너무 반갑구려. 저 멀리 롯데월드타워가 이젠 거의 제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부디 안전하게 사고없이. (오늘은 간통죄가 폐지된 날..난 이게 우리나라 전통으로 남아있었으면 했는데 왜 국민들이 크게 관심없는 법은 이리도 고치려 애쓰는건지 모르겠다. 고쳐야할 악법들이 꽤 많다고 들었거늘.) 실시간 검색어에 정윤희씨가 또 올랐다. 이게 사랑일까 멍에일까? 가만있는 사람 자꾸 들추어내면, 게다가 예전의 좋지않았던 이슈와 맞물려 들추어지니 참 소시민인 내가 다행스럽다. 더보기
삼강 구구 크러스타?? 롯데푸드 구구스타?? ㅣ 아이스크림 하나에도 많은 사연들이 주렁주렁 걸려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80년대로 기억되는 그때 접했던 구구 크러스타는 초코와 마쉬멜로 땅콩 카라멜이 어우러진, 한 입 깨물면 탄성이 절로 나오던 아이스크림 이었다. 그땐 역시 롯데 계열로 흡수된 삼강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지금은 롯데삼강을 거쳐 롯데 푸드로 바뀌고 이름에서도 무슨 이유인지 구구 크러스타에서 구구스타로 바뀌었다. 역시 한시대를 풍미했던 신문 1면 하단을 저온살균법 비교광고로 요란하게 등장했던 파스퇴르도 롯데에 팔리며 구구스타 포장지에 이름을 올렸으나 알고보면 우유는 얼마 안들었다. 맛도 예전만 못하지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1+1으로 두박스에 6000원에 집어왔으니 가성비는 엄청 훌륭하다. 구구스타의 성분표가 궁금하면 윗 사진을 클릭하.. 더보기
농구장 나들이 삼성 썬더스VS SK나이츠 흥미진진했던 경기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 어느 순간 삼성이 주~욱 앞으로. 승리했다. 솔직히 승리위주의 응원관람이 아니라 그냥 박빙의 경기가 정말 재밌었다. 더보기
마트 소동물. 기니피그 어지간하면 눈감고 퍼져있지 않는데 얘는 완전 꿈나라네. 완전 발바리같이 점프로 돌아다니던 새끼토끼. 귀여운들 어떠하리. 키우지 못한들 어떠하리. 내겐 마트 동물원이 있다네. ㅠㅠ 더보기
뜨거운 차로 체온 올리기.스타벅스 히비스커스 TEA (NO카페인) 수선 기다리는데 지루지루~~ 운동삼아 돌아다녀야 하는데 무릎이 예전같지 않다. 뭐는 예전 같드냐? 캐모마일이 단종 되었다네. 루이보스티도 단종 이라고. 완전 단종애사(!)네. 그래서 차선책으로 히비스커스. 상콤~한 보라색인지 자주색인지 호불호가 갈릴 맛이다만 체온 올리는데는 따뜻한 차만한게 없어서 7시30분까지 예서 기둘리고 있다. 겨울 끝판에 저렴하게 득템 했는데 100사이즈가 10%만 넉넉하게 나왔음 좋으련만 105를 샀는데 왠지 불안불안. 물론 슬림형 디자인 이라지만.. 여하튼 대중교통 이용한 덕택에 생각지도 않은 캐시비 8000원 적립카드 생겨서 좋구나. 근데 한시간 돌아다닌 백화점 옷먼지로 공기가 장난아니다. 겨울 감기는 자칫하면 극장이나 백화점에서 다 걸린다는. 쩝. 더보기
씽크홀..가라앉는 홀이 아니라 고민해야 하는 띵크홀 같다. 여기저기 블랙박스며 CCTV들이 많아 범인 잡기가 용이해진건 좋은데 그걸 보다보면 참 두려워진다. 내가 어디를 걷다가 어느 땅이 가라앉을지 어느 공사현장에서 뭐가 날아올지 가끔은 주위를 살펴보곤 한다. 용산 씽크홀은 보행자 커플이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대도시... 관리하지 않으면 거대한 폭탄이라는거 시설 관리 담당자들이 머리속에 항상 기억해주길 바랄뿐이다. 자꾸 새순을 만들어 내는 꽃들을 바라보면 나는 뭘 만들어내고 있는가~란 질문을 하게 된다. 말못하는 식물이지만 기특하다. 나중에 분갈이 해줄께. 벌써 겨울은 산만해졌다. 봄소식에 당황한거 같다. 감기 두 번으로 한달을 낭비했지만 난 여전히 겨울이 좋다. 지난 겨울의 흔적... 눈다운 눈은 서너번 왔을까? 한 두 번 더 와주길 바라면서... 끝. 더보기
커핀그루나루 캐모마일 레규러 사이즈 5300원?? 디게 비싸. 잠 잘오게 한다는 캐모마일티 티백 하나 주고 small 팔면 좋으련만 regular 한 사이즈만 판다. 디럽게 비싸지만 예전에 할인 충전한 기프트카드 덕택에 좀 저렴하게 즐긴다. 다만 티백이 좀 고급스러움을 감안해도 마이~비싼편. 다 마시고 집에 가져 가서 재탕하면 좀 더 가성비가 나오겠다. 맘에 드는 자리가 있어 구석탱이에 앉았더니 와이파이가 오락가락. 세상에 다 좋은건 없다. 더보기
전국노래자랑의 위키리를 기억해...그리고 추모해... 전국노래자랑이 송해 선생님 덕택에 재조명을 받는 요즘 난 어릴적 위키리씨가 진행하던 전국노래자랑을 기억한다. 지금의 송해 선생님과는 조금 다르게 은은한 미소와 차분한 진행이 돋보였던, 어릴적 내겐 키가 엄청 커보였던 위키리씨.. 이분은 지금 뭐하고 계시나 한적이 있었는데 오늘 별세 소식이 들린다. 얼추 계산해보니 내가 지켜봤던 위키리씨의 전국노래자랑 그 시절이 지금의 내 나이와 좀 비슷한 시기가 아니었나란 생각이 든다. 세월의 무상함을 자꾸 반복해서 얘기해야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그래도 헛헛하게 세월 참 많이도 흘렀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본다. 더보기
점점 더 멀어져 간다. 애꿏은 노안피로 속으로... 이젠 눈의 피로가 심하다. 90년대 말까지는 괜찮다가 2000년대 초반에 워드 3시간 치고 피로감으로 잠 못들면서 느꼈던 좌절감이 2014년 부터 스마트폰 작은 글씨를 오래 보고 나면 정말 어른들 말씀처럼 눈에 안개가 낀다. 침침하다. 블로그는 커녕 핸펀 만지기도 귀찮아진다.어쪄렵니까.. 자연의 법칙.. 샘쑹에선 언젠가 돋보기가 필요없는 스마트폰 만들어 줄라나.. 안과의사들이 라섹이니 라식이니 이런거 보다 더 안전한 신기술 만들어 줄라나? 그동안 나는 뭘 또 세월에 내줄라나.. 난 그것을 알고 있다ㅠㅠ 더보기
명일동 한스델리 고구마 치즈 돈까스 5900원. 치즈풍미는 좀 약하지만 고구마 느낌은 좋다. 감자튀김은 좀 평범하고 단무지가 맛이없지만 돈까스 자체는 고기의 질을 떠나 역시 가성비는 괜찮다. 홍합탕 파스타 6900원. 홍합(지중해담치?)과 새우 그리고 고추 슬라이스가 들어서 국물이 시원하다. 셀프바의 오이피클과 함께 먹으니 잘 어울린다. 비쥬얼 좋고 국물 뜨겁고 시원하고 면발이 살짝 아쉽다. 이유는? 나도 모르겠음ㅎㅎ 케이쥰 치킨 샐러드 5300원. 소스맛이 좀 인스턴트 스럽지만 치킨도 많이 방울 토마토도 많이 양배추도 아삭하니 많이. 게다가 비쥬얼도 예쁘고 정성이 보인다. 그동안 한스델리 두어군데 가본 것 같은데 명일동은 홍짜장도 한스델리도 꽤 괜찮네. 가성비 참 좋은 한스델리 명일점. 굿~ 더보기
무서운 Tv 손님 많아진 지하철 샌드위치-써브웨이 샌드위치 채소 가득~과 치즈만 베지 샌드위치 3500원. 채소와 치즈가 있는 베지 샐러드 5000원. 테이크아웃. 포장 미스로 두개로 분리. 5000원 짜리 이지만 집구석에 든 잡다한걸 넣으면 여럿이 즐길 수 있는 풍만한 샐러드가 된다. 올리브유만 조금 뿌리고 스위트 어니언 소스는 따로 포장. 삶은 계란과 씨리얼 투하~~ 빵 종류가 많은데 솔직히 맛 차이가 확연하지 않다. 소스나 올리브향에 가리워진다. 지점마다 채소 가득~이 달라 어떤 지점 가면 이게 뭥미 한다. 잠실 신천점은 가득가득~~ 반쪽 단면샷. 미생에도 장그래가 요걸 들고 먹고 어느 드라마에도 채소를 넣고 빼고~~가 나오더니 요즘 가게에 손님이 꽤 많아진 것 같다. 근데 왜 여사장님은 행복해 보이지 않을까? ㅋㅋㅋㅋ 90년대 초반 종로2가점에서 첨 나초.. 더보기
2015년. 날이 날이 갈수록 생각이 나네요? 오우 No~~ 점점 무뎌가는 세월. 그렇게 2014년도 덧없이 보냈다. 아니지. 지가 그냥 갔지. 보잘 것 없는 내게도 틈틈히 주셨던 축복. 솔직히 그 감사함을 모르는 바 아니다. 항상 감사하고 그래서 겸손해야 한다는거 잘 알고 있다. 2015년에는 하늘에서 받은거 세상에서 받는거 더욱 감사하며 더 겸손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사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감사해요, 하나님. 더보기
스타벅스 5000원으로 10000원어치 먹기. 오늘까지(31일)까지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앱깔고 충전 후 스타벅스에서 1만원이상 결제시 5000원 1월 중순에 페이백 된다. 위 사진은 10060원어치. 그러나 5000원 페이백 되면 5060원에 샌드위치,주스, 라이스칩까지 구매. 므흣한 간식타임 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