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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성수아트홀 가는 길목에 있는 헬로프라이 (돈까스 튀김 전문점) 성수아트홀 가는 길목 오른쪽에 깔끔한 돈까스전문점 헬로프라이~ 시원하고 깨끗한 물병에 물이 먼저 나오고... 내가 주문한 크림생맥주(3000원) 안주로 프레쯜과자. 돈까스용 소스와 수제피클.. 피클 달지도 짜지도 않고 맛있다. 스프도 나온다. 일반 오뚜기 스프같은 맛.. 근데 맥주를 시킨 나도 준다. ㅋㅋㅋㅋ 와우~ 6천원밖에 안하는 감자튀김.. 물론 롯데리아 1900원짜리 양념감자에 비하면 그리 싼건 아닐 수도 있지만 예쁜 비쥬얼과 두가지 소스까지.. 황송한 메뉴~~ 지인이 주문한 치즈돈까스... 근데 기름에 튀긴게 아니라 오븐구이인지 조금 촉촉한 느낌이 적었다. 그렇지만 밑에 깔린 숙주? 콩나물? 좋은 궁합인듯... 가격은 8000원이었지 아마... 성수아트홀에서 공연을 보실 분이라면 한시간에서 한시.. 더보기
백만년만의 아웃백 - 그래도 한 때는 외식업계 핫이슈 였던 곳. 아웃백 올림픽공원점. 5시까지인 런치를 이용하기 위해 입장. 정말 오랜만의 방문이다. 2인이 방문시 런치세트 하나 일반메뉴 하나 이렇게 시키는게 좋다. 물론 양많은 사람은 각자 런치 하나씩. 스프를 샐러드로 바꾸고 치킨텐더 두어조각 올려서 싸게 먹는 방법은 이제 지겨워서 그냥 양송이 스프로 주문. 런치하나에 딸려나오는 에이드는 키위에이드로. 에이드 음료는 다 마시면 탄산음료로 추가 가능하니 다마시기 전에 탄산음료 하나 달래서 둘이 마시면 된다. 미지근한 스프.. 맛도 밍밍.. 좀 따뜻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웃백 저렴이 런치세트에 새로이 들어온 머쉬룸리조또. 10,900원이면 밥 빵 음료 스프 커피까지 풀코스다. 여기에 아웃백 멤버쉽 기념일 쿠폰이나 이동통신사 할인등을 받으면 뭐 두말 할 필요가 없는 저렴.. 더보기
카톡빵 띠부띠부씰, 올레샵 신규 가입 이벤트 상품 그리고 길고양이??? 카톡빵. 띠부띠부씰 모을려고 산건 아닌데 빵사오라는 심부름에 편의점 카톡빵을.. 모두 개당 1200원인데 1000당 100원 sk멤버쉽 할인받으니 개당 1100원이다. 근데 여기에 이벤트 당첨된 씨유 3000원 쿠폰을 사용.. 난 쿠폰 모바일 상품권 느므 좋아해~~ kt는 뭔가 문제 생겨서 상담원에게 전화하면 제대로 응대가 안되는 것 같다. 꼭 무슨 답답한 공무원 집단 같은 느낌.. 이 이벤트 상품 하나 받으려고 홈페이지 1:1 게시판이며 100번 상담원까지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왜 사람들이 kt 구리다는지 이제 알 것 같다는... 사은품 하나 받으려다 정나미 다 떨어졌다. 길고양이인지 과일가게 고양인지 오랜만에 도망 안가는 고양이 구경... 길고양이 한 마리 꼬셔볼려고 참 애를 써도 얘들을 먹을거.. 더보기
마장휴게소 푸드코트(철판불고기비빔밥, 제육볶음정식 그리고 우동) 마장휴게소 오래전 포스팅 참고 http://paran2020.tistory.com/1926 평범한 튀김우동.(새우나 야채중 택1) 자극적이거나 짜지 않아서 심심하니 좋다. 가격이 얼마 였더라?? 4500원. 요건 철판불고기 비빔밥. 철판도 무겁고 트레이도 되게 무겁다. 양도 넉넉하고 맛있게 매콤하다. 가격은 8000원. 양도 이정도면 굉장히 풍부한편. 굿~ 2000원 더 비싼 오징어불고기정식 10,000원, 오징어도 많이 들었고 맛도 괜찮은데 된장찌게 내용물이 별로 반찬도 너무 단촐... 내가 볼땐 계란말이 조금이나 멸치볶음 정도는 하나 더 들어가야 할 것 같다. 아니면 쌈채소라도.. 여하튼 마장휴게소는 잠깐 들려 가기엔 좀 아쉬운 점이 있다. 연인끼리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롯데마트에서 .. 더보기
깊어가는 가을과 잠자리 암수 그리고 토끼들 / 10월의 어느 맛(?)진~날에... 잠자리 한 마리가 날아 오더니 곧이어 또 한마리가 내게 달라붙었다. 니들.. 내가 좋은겨? 암수인가 본데 둘이 다정하게 또 어디론가 날아갔다. 뻥튀기를 너무 잘 먹는 바람에 얘들이 완전 나에게 집중... 귀여운 것들... 더보기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 / 주차요금 50%만 보조로 변경 ****제목 수정*********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은 더이상 무료주차 지원이 안됩니다. 홈페이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키조개 죽순볶음 건강한 느낌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오케이 달고 짤고 매혹적인 자극을 찾는 분이라면 무지 심심할 메뉴. 부용게살스프 따뜻한 죽같은 메뉴가 필요한 분이면 모를까 추천하고 싶지는 않는 메뉴. 게맛살인지 게살인지는 많이 들었다. 참기름 냄새가 고소. 유자소스의 연어 카르파쵸. 점점 연어의 갯수가 줄어드는 느낌. 깔린 싱싱하지만 너무 많은 양상추가 아삭... 아..달달 짭잘 매콤... 몽골리안 비프. 숙주나물도 아삭..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 꿔바로우(찹쌀 탕수육) 뭐 쫄깃 달달 이것도 인기 메뉴인듯. 짬뽕. 적당한 양이 나온다. 괜찮다. 에스프레소 커피와 바닐.. 더보기
왔다 장보리가 부추기는(?) 잊혀진(?) 옛맛 토스트 /이삭토스트 홍대직영점 홍대에 간김에 정말 오랜만에 잊혀진 옛 간식 토스트를 먹어보기 위해 이삭토스트 홍대점을 가봤다. 새로운 카페 컨셉의 직영점이라 인테리어는 초 깔끔이다. 제일 내용물이 충실한 햄스페샬토스트와 아메리가노는 세트로 엮어 4000원. 갑자기 스타벅스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가 엮인 저녁 이브닝페어 할인이 생각났다. 커피맛도 이삭이 훨씬 굿. 냉장 샌드위치 꺼내주는 스타벅스 샌드위치보다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토스트맛이 훨씬 굿. 근데 값은 절반. 단순비교가 좀 그렇긴 하지만 여하튼 요런 깔끔이 토스트 카페가 주위에 좀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다. 지금은 토스트가 먹고 싶어도 버스타고 몇 정거장 가야할만큼 전성기 때에 비해 전멸중인 것 같다, PS. 보너스. 요건 석봉토스트의 석봉토스트 석봉토스트의 소스맛엔 살짝 매콤한 .. 더보기
제2롯데월드 멀리서 힐끗... 제2 롯데월드. 이제 2주 정도면 저층부 쇼핑몰과 엔터테인먼트동은 오픈이 확정된 것 같다. 다만 아직도 무서우니 가지 말라는 사람들고 있고 참... 묘~~하다. 부디 잦은 안전사고 없이 오픈되어 사람들의 의심을 불식시켜 주길 바랄 뿐이다. 더보기
한솥도시락의 빅치킨마요 & 본도시락의 치킨마요 단순한 비교 본 도시락의 치킨마요 4300원. 가격으로만 보면 일단 한솥의 치킨마요 보다는 비싸다. 패키지(?)의 고급성과 약간의 샐러드 추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1만원에서 1만5천원(지점마다 다름)이상 주문시 배달해주는 특성을 생각하면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다. 일단 도시락 용기를 재활용 할 수 있어 그것도 본도시락의 장점중의 하나다. 본도시락의 치킨마요 간장소스는 제조원이 동방푸드마스타이다. 성분표가 궁금한 분은 사진 클릭 후 확대. 한솥의 빅치킨마요 3300원. 최근에 용기며 소스도 빅사이즈로 리뉴얼 되었다. 포장비닐도 불투명에서 투명으로 조금 고급스러워졌다는... 치킨의 고소함의 소스맛의 달짝지근함은 확실히 한솥이 좀 더 앞서가는 것 같다. 오랫동안 입맛에 익숙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솥의 치킨마요 소스는 여전.. 더보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그날이 언제 일까? 더보기
빙그레 메론맛 우유 & 빙그레 바나나 우유(이벤트 동시 당첨) 바나나맛 우유야 이미 다 알려졌고 메론맛 우유는 첫맛은 메로나 녹인맛 비슷했고 주된 맛은 바나나 우유와 흡사했다. 자세한 성분표는 사진 클릭 후 확대된 내용 확인요. 더보기
무명(?)의 요거프레소를 살리는 메뉴 메리망고와 블루베리 망고 (각각 6000원) 우리 아파트 상가에 생겼다가 1년도 안돼 문을 닫아 쇼킹했던 요거프레소. 실비로 창업 가능하다고 인터넷 곳곳에 배너 광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 요거프레소. 소리소문없이 점포 수를 늘려간다는 요거프레소. 은근히 이곳 저곳에 포스팅이 눈에 뜨는 메리망고 열풍을 불러온 요거프레소. 롯데클러치앱 런칭 기념으로 10000원 상품권을 5000원에 팔자 잽싸게 두장을 구매하게 만든 요거프레소. 그래서 날잡아 요거프레소 매장으로 고고. 왼쪽이 메리망고 오른쪽이 베리망고. 망고 슬라이스를 망고시럽을 뿌려 달달한 맛을 첨가. 그 밑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그리고 그 아래에는 우유와 역시 무슨 시럽이 들어간 것 같은 얼음이 갈려서 우유빙수 맛을 낸다. 잘 저어서 먹으면 뭐 굉장히 달달하니 맛있다. 역시 위에 토핑이 블루베리.. 더보기
관철동 정(井) 멸치국수 전문점 종로를 헤매다 들어간 집. 가격대는 저렴이다~ 현금은 입구 주문자판기에서 카드는 카운터로~ 아마도 잔치국수는 4000원 우동은 3500원이었던듯... 매장은 깔끔.. 요건 잔치국수. 먹을만 했다. 우동은 비쥬얼이 좀 약해 보인다. 김치. 종로 관철동 골목에서 이 정도에 따뜻하게 한끼 떼울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국수맛은 평이하지만 이제 곧 출출하고 쌀쌀할 때 한 번 들어가서 몸을 녹이고 배를 불리면 가격대비 가성비는 괜찮는 곳일거 같다. 종로 관철동 맥도날드 뒷골목 정(井) 멸치국수전문점.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query=%EC%A2%85%EB%A1%9C%20%EC%A0%95%20%EB%A9%B8%EC%B9%98%EA%B5%.. 더보기
땡큐 오케이캐쉬백 당케 미니스톱 / 300원짜리 자몽에이드~~~ 요즘 OK캐쉬백앱의 1천포인트의 행복이라는 이벤트에서 미니스톱 자몽에이드를 300포인트에 1인당 10개씩 구매가 가능하다. 이제 여름이 다 끝났으니 재고처리를 하려는 모양이지만 스프라이트 미니캔 하나와 자몽시럽에 얼음컵까지 주니 집에다 쟁여놓고 마시면 손해볼일 없는 쇼핑품목이 되어 10장 이상 사놓았지만 일단 4개만 구매. 자몽농축액이다. 미니스톱 자몽에이드의 성분이 궁금한 분들은 클릭~ 딸기쨈 같은 성상이다. 얼음컵은 냉동실에 쟁여놓고 집에 있는 컵에 얼음을 담고 시럽 투하. 탈탈~털어도 좀 남으니 시럽이 담겨있는 용기에 스프라이트를 살살 부어 흔들어 마져 넣어주면 좋다. 이건 매장용 얼음컵 보다 큰 사이즈 이지만 매장에서 즉석으로 드실 분들은 절대 스프라이트를 한꺼번에 부으면 안된다. 탄산 거품이 넘.. 더보기
길동 추담골 추어탕 포장 / 테이크아웃 8000원 (10월 20일 부터~24일까지 추어탕 6000원?? 반드시 확인하세요. 기억이 오락가락) 길동사거리 옆 골목 이마트 에브리데이앞에 있는 길동 추담골 추어탕 테이크아웃 8000원이다. 보통 집에 있는 작은 국그릇으로 딱 세그릇 분량이다. 깍뚜기와 다진마늘 그리고 고추슬라이스와 산초가루가 들어있다. 매장에서 먹으면 겉절이 김치가 나오던데 포장에는 안준다. 아쉽다는.. 깍뚜기 맛이 예전만 못한 것 같다. 추어탕은 질기지 않은 시래기가 많이 들어있고 맛은 좋다. 매운맛 없이 담백하다. 10월 20일 부터 24일까지 인가 추어탕을 6000원으로 세일을 한다는 것 같다. 날짜와 가격이 확실한 기억이 아니니 전화로 문의 후 방문 하셔야 할 것 같다. 추담골 네이버 안내.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8%B8%EB%8F%9.. 더보기
2014 한성백제문화제 (불꽃놀이) 2014 한성백제문화제 불꽃놀이 동영상 더보기
만만한 배달/원할머니 보쌈집의 솜씨보쌈 中사이즈 35000원. 그냥 매장으로 전화해도 되고 1599-5353 대표번호로 주문해도 된다. 항상 뭔가 아쉬운 구성. 이 금액이면 나가서 애슐리가서 먹는걸 항상 비교하게 된다, 과연 소비자는 뭐가 부족하다고 생각할까?? 솜씨보쌈에만 있는 배추쌈, 쌈무, 떡쌈. 달고 짠 무말랭이. 요즘 밤이 풍년이라는데 왜 밤은 안보이는지... 주는둥 마는둥 콩나물국. 샐러드와 각종 채소. 고기는 항상 부드럽고 맛은 있다. 여러부위로 맛있는 부위가 골고루 왔음. 中사이즈 이상에는 부꾸미라는 안에 팥소가 든 부침개 같은게 석장 서비스로 온다. 바람이 있다면 쌈채소가 좀 더 보충되고 무말랭이 양을 조금 줄이고 보쌈김치가 좀 섞여 왔으면 싶다. 메뉴 구성이 비슷비슷하면서 차별화가 없이 쌈이 있냐 없냐 보쌈김치가 있냐 없냐 등으로 선택의 폭을 좁게.. 더보기
천호동 장원보쌈족발 온종일 정식세트 8000원 천호동 2001 아울렛 건너편에서 로데오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나오는 장군보쌈집의 푸짐한 정식이다. 2시까지인가(정확치않음)는 런치로 7000원. 그 이외에는 올데이 정식으로 8000원이다. 나름 깔끔하고 푸짐하게 차려진다. 반찬도 짜지 않고 골고루 먹을만 하다. 인원수대로 나오는 된장찌게 안에도 호박 두부 고추 파 된장콩등 내용물이 부실하지 않다. 다 먹고 입구쪽에서 식혜도 가져다 먹을 수 있음. 가격대가 궁금한 분은 사진 클릭. 천호동 장원보쌈족발 네이버 안내 클릭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B2%9C%ED%98%B8%EB%8F%99+%EC%9E%A5%EC%9B%90%EB%B3%B4%EC%8C%88&sm=top_hty.. 더보기
내 블로그의 시그니처, 마트 zoo (중간에 올림픽공원 토끼포함) 마트에 갈 때 마다 초꼬마 아이들과 함께 하는 구경타임. 아이들은 신경 안쓰지만 그 옆의 어머니들의 눈치(?)를 보며 구경하는 시간. ㅋㅋㅋㅋ 그래도 얘들을 볼 때마다 나는 약 2%의 힐링타임. 몇 일 전엔 드디어 밤마실 다니다가 우리아파트에서 길잃은 새끼토끼를 발견하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려니 하고 잡으려고 쫒아갔더니 참 새끼토끼도 빠르긴 디~럽게 빠르네. 지가 무신 닭이라도 되는듯 후다닥 풀숲으로 도망을 가버렸다. 집에와서 토끼 얘기를 했더니 아이가 산책 데리고 나와 잃어버렸다...부터 나는 유기토끼다...로 잠시 토론회가.....ㅋㅋㅋㅋ 부디 누군가 나처럼 토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붙들려가서 잘 살기를 바랄 뿐... 중간중간에 기니피그 친칠라 햄스터가 끼어있다. 친칠라가 참 예쁜데 얘는 왠만한 강아.. 더보기
강동역 4번 출구 언저리 강풀의 만화거리/만화골목 강동역 4번 출구로 나와 파크랜드 옆골목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만화로 벽화가 그려진 강풀의 만화거리/만화골목이 나온다. 골목 골목 어떤 만화가 그려 있는지 숨바꼭질 하듯이 돌아다니는 것도 나름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거 같다. 천호동 로데오거리 천호동 현대백화점과 지하철 한정거장이고 골목길을 잘 찾으면 성내전통시장과 맞닥뜨릴 수 있다. http://blog.naver.com/sjban0126/220116983444(성내전통시장 어느 블로거글) 더 추워지기 전에 골목길의 정서 시장의 정서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많이 걷지 않아도 되니 미리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돌아다니면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더보기
커피숍에서 된장(?) 마시기. 스타벅스의 유일한 과일음료. 망고바나나. 냉동 망고도 흔한 세상에 망고를 망고쥬스로 만든다는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바나나가 들어간 음료라 가끔 먹게된다. 망고바나나는 매장에 바나나가 다 떨이지면 주문불가. 사이즈는 그란데 사이즈 하나 밖에 없다. 가격은 내 기억이 맞다면 6300원. 솔직히 이 가격을 다 주고 마신다면 정신이 살~짝 나간일. 요즘 예전보다 인파가 뜸~해진 비수기라 그런지 여기저기 스타벅스 기프티콘(기프티쇼)를 20% 이상 할인 판매하는 곳이 많아 여러장 싸게 구매한 덕에 좀 덜한 부담으로 스타벅스를 들리곤 한다. 이제 여러 마케팅 경로로 주문하게 되면 20~40% 싸게 주문할 수 있어 그때 집중적으로 이용~ 이건 레드빈 그린티크림 프라푸치노 테이크아웃. 집에서 사이좋게 나눠 먹으면 누이좋고.. 더보기
명일동 케익 맛집 - 에꼴드쉐프 / 케잌/케이크 명일동에 유명한 제과점 에꼴드쉐프. 맨위는 생고구마가 얹어져 있는 고구마케이크. 아래는 블루베리 케이크(??? 요건 불확실) 가격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 집 케익도 한케이크 한다. 폭신폭신하며 달지 않은 케이크. 에꼴드쉐프 안내 에꼴드쉐프 지도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7%90%EA%BC%B4%EB%93%9C%EC%89%90%ED%94%84&sm=top_hty&fbm=1&ie=utf8 더보기
미니스톱의 최고봉 소프트 아이스크림 중 콘밀크~~~ ok캐쉬백 1천포인트 페스티발에서 1000원짜리 미니스톱 소프트아이스크림중 콘밀크를 300포인트(300원)에 판매하는걸 10개를 사놓고 매번 맛나게 음미중이다. 롯데리아의 500원짜리 소프트아이스크림 보다 더 시원하고 칼칼하다고 해야할까? 여하튼 1000원 주고 먹어도 절대 아깝지 않은 품질이다. 아이쿠폰앱에 보면 700원에 먹을 수 있는 쿠폰이 거의 항상 있으니 한 번 맛보시길. 다만 소프트아이스크림을 판매하지 않는 미니스톱이 의외로 많으니 확인해보시길... 더보기
맛골집 감자탕 (경복궁역 2번 출구앞 파리바케뜨 골목안 음식음화거리) AND 스몰비어 청춘부르스 경복궁점 오득오득 깎두가와 감자탕의 구수함이 소주를 불러낸 곳. 이집은 감자탕과 곱창볶음으로 유명한 곳이다. 아주머니의 포근한 인심이 참 인상적이었다는... 감자탕 소 18000원 중 22000원 대 25000원 곱창볶음은 1인분에 8000원 인것 같다. (네이버 지도에서 캡쳐함) 골목골목 정취가 있어 그런지 사람들이 가득가득 열기가 넘쳐 난다. 2차로 들어간 곳은 길건너 청춘부르스라는 스몰비어. 원래는 먹자골목안 스몰비어집으로 가고 싶었는데 거기는 끼어 앉을 자리가 없을뿐더리 자리가 빌틈이 없는 것 같다. 크림 생맥주 2900원짜리 한 잔씩. 솔직히 뭐 인상적인 맥주 맛은 아니다. 셀프바에서 소스와 피클을 가져올 수 있다. 케이쥰 포테이토. 파파이스틱한 맛있는 감자튀김. 정말 맥주 안주로 최고. 재미있는 복고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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