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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수와 나한스

SNS 시 한 수 '미향에게'

안녕, 미향아.
요즘 너 인기 많더라.
나 누군지 기억하니?
역사 속에 빛나던 나 '미림'이야.

우리 같이 가치 있는
음식 세상 이끌자더니..
너 완전 독주하더라.
많이 챙겼니? 인기...

오뚜기처럼 오뚝오뚝 잘 일어나며
국민들 관심 독차지 하더니
역시 너 대단하다 얘.
앞으로도 화이팅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