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수와 나한스 2020. 3. 28. 11:11

나 만나러 또 왔구나.

이번에도 멋지게 꾸몄네.

살랑살랑 날 유혹해도..

난 너에게 맘 안 준다.

너에게 빠질 때쯤

너는 또 내뺄 테니.

우린 서로 이맘때쯤

언제나 그랬듯이

이렇게 또 만나자꾸나.

오늘도 너의 유혹

내 잊지는 않을 테다.

 

 

《봄꽃 만남》

by Hans.

나 만나러 또 왔구나.
이번에도 멋지게 꾸몄네.

살랑살랑 날 유혹해도
난 너에게 맘 안 준다.

너에게 빠질 때쯤
너는 또 내뺄 테니.

우린 서로 이맘 때쯤
언제나 그랬듯이

이렇게 또
만나자꾸나.

오늘도 너의 유혹
내 잊지는 않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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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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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20.03.28 00:43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드래곤포토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

    2020.03.28 19:26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jshin86

    멋진 시 같읍니다.

    2020.03.29 00:46 신고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KING 콩s

    윤회사상과 연관된 게 참 많네요ㅎㅎ

    2020.03.30 01:01 신고
  5.  Addr  Edit/Del  Reply BlogIcon Since 2020 New start

    너는 또 내 뺄테니....
    누군가가 새록새록 떠오릅니다...ㅎㅎ

    2020.03.30 01:0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