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만나러 또 왔구나.
이번에도 멋지게 꾸몄네.
살랑살랑 날 유혹해도..
난 너에게 맘 안 준다.
너에게 빠질 때쯤
너는 또 내뺄 테니.
우린 서로 이맘때쯤
언제나 그랬듯이
이렇게 또 만나자꾸나.
오늘도 너의 유혹
내 잊지는 않을 테다.
《봄꽃 만남》
by Hans.
나 만나러 또 왔구나.
이번에도 멋지게 꾸몄네.
살랑살랑 날 유혹해도
난 너에게 맘 안 준다.
너에게 빠질 때쯤
너는 또 내뺄 테니.
우린 서로 이맘 때쯤
언제나 그랬듯이
이렇게 또
만나자꾸나.
오늘도 너의 유혹
내 잊지는 않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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