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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와 동크 아이를 낳은 신혼부부의 행복감. 아장아장 일어서서 걷다가 어느 순간 싫다는 소리에 반항을 해도 이쁜 나이를 지나면 학교라는 감옥에 오래 갇히는 아이를 서포트 하다가 대학이라는 산을 넘어야 하고 취업이라는 강을 건너야 하고 또 배우자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고 늙어가며 병들고 죽음을 맞이하고 이 평범해뵈지 않는 인생사를 다들 열심히 잘 하고 있다. 반면에 동물은 태어나서 먹고 마시고 먹고 마시고 참 단순한데 죽음이라는 순간은 인간사와 크게 다를바가 없다는 느낌이 든다. 니들도 천국에 가서 한마당 자리 잡고 뛰어 놀고 있을라나? 사람으로 따지면 한 70살 살았으니 니들도 살만큼 살고 먹을 만큼 먹었구나. 들판에 뛰어 놀 수 있으면 위험하지만 자유를 만끽했을텐데 좁은 다용도실에서 가끔 문열어 보고 .. 더보기
기니피그 동키 동크.. 지난 9월 12일 까망이가 그리고 오늘 노랑이가 죽었다. 누이 집에서 2년 가까이 우리집에서 5년 가까이 살았다. 어머니 채소 사실 때마다 양배추 얻어 오시고 또 시장에서 저렴한 미나리 사다가 말리고 과일 깎으면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라 동키 동크 포식해서 누이 좋고 매부 좋다고 웃고 난 똥 치우느라 정말 왜 이짓을 하나 후회도 많이 했었다. 어찌보면 미물이고 동물이지만 개처럼 큰 정을 주고 받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그래서 잃고 나서 맘 고생하는 개 주인들 보다는 쉽게 잊으려고 노력중이다. 그런데 그 떠나간 자리 다용도실 문을 열 때마다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하다. 더보기
블로그를 왜해? 뭐하러 해? 블로그를 심심해서 한다면...어쩔껀데? 골프를 왜 치냐고 묻는 사람은 없다. 블로그를 하면 안되나? 심심풀이로 하면서 추억도 접어 넣을 수 있는 사진첩이 되고 일기장이 되고 무엇보다 내가 올리는 글로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도 있다? 가끔 내게 블로그를 뭐하러 해? 묻는 사람들에게....숨은 뭐하러 쉬어? ㅋㅋㅋㅋㅋ 내 블로그엔 파리바리바케뜨 할인 방법도 있고 던킨도너츠 다이어리 할인 안내도 있네..ㅋㅋㅋ 더보기
다이어리가 필요해~~~던킨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다이어리 득템하기. 일단 요약 먼저. ㅡㅡㅡㅡㅡㅡㅡ 1. 캐시비카드 약 1만 5천원 충전 캐시비 카드가 없다면 캐시비앱 다운로드후 롯데카드로 1만 5천원 충전 2.던킨도너츠로 고고 직원에게 다이어리 행사매장인지 아닌지 확인 3.12,000원어치 상품구매 도넛츠가 부담스러운 분은 믹스커피나 과자류 섞어서 구매 4. 캐시비로 결제할께요~~ 스마트폰은 NFC활성화 시켜서 사인하는 기계에 터치 왜 캐시비냐? 10%할인 결제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0원 해피콘 캐시백되는데다 다이어리값 2천원을 함께 계산하면 다이어리도 1800원에 구매가 가능한셈. 던킨 다이어리가 중후한 브라운색이고 속지가 심플해서 남자들이 사용하기에도 딱 좋은 디자인이다. 던킨에서 12000원 이상 구매시 2014년 다이어리 2000원에 구입 가능한 행사 .. 더보기
세월 그리고 가라. 서둘러 가라. 한 밤에 후두둑 내리는 비에 쫒겨 봄기운 사라지듯 어여 가라. 미련으로 멈칫멈칫 그리움으로 발길 무거워도 서둘러 가라. 가는 곳 멀어도 가서 보면 게만한 곳 없을터이니 너 오늘 가고 나 내일 가자꾸나. 남은 한마리 녀석이 끙끙 앓는다. 그 소리가 애처롭다. 너희들 때문에 쏠쏠하게 즐거웠던거 다 기억한다. 하찮은 동물로 태어났어도 우린 참 좋은 인연이었지. 내일은 툭툭털고 꾸잉꾸잉 하며 먹이를 먹어주면 좋으련만 그리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다. 우울하네 그려 ㅠㅠ 2009년 4월 처음 데리고 온날 더보기
조회수 2만 돌파했다고 파란에서 좋아했었네 2007년 파란블로그에서의 일이다. 그땐 메인에 올라가서 1000~2000명도 오고 그랬는데 티스토리로 이사 오고는 하루 50여명ㅋㅋㅋ. 블로그 뒤지다가 갑자기 조회수로 6년전을 추억해본다. 더보기
역시 최선(이)당~~채선당 저녁 1인 1만원인 소고기 샤브샤브 가까운 곳에 채선당 플러스가 생겨서 가보려고 벼르고 있었지만 또 채선당으로 가게되었다. 이젠 대중적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것 같다. 4시까진 런치 7000원 짜리가 최고. 저녁엔 제일 싼게 소고기샤브 1만원짜리다. 가성비는 런치가 최고. 어디가나 표준화가 잘 되어있는 점도 좋고 여기서 배가 안부르다는 사람은 아마 과체중인 분일 확률이 높다. ㅋㅋㅋ 먹을만큼 나온다. 더보기
사진으로 주욱~~청계천 등축제 진주와 쌈질하는 청계천 등페스티발. 서울시민으로서는 참 놓치면 아까운 축제인지라 역시 팔은 안으로 굽게된다. 상생의 방법을 찾아주길~ 좁지만 긴 청계천 상류를 중심으로 여러 의미를 둔 다양한 등들이 전시되어 있다. 행사는 17일까지. 더보기
깊어가는 가을 & 지나가는 일요일(3일) 가을빛이 짙어가는 일요일에 모처럼 좋아진 컨디션 덕택에 주일 하루 가을 분위기에 흠뻑 젖었었다. 항상 이맘때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일찍 서둘러 나온 덕에 예배전 던킨을 좀 즐겼다.그래서 던킨은 KIN이다.ㅋㅋ 12000원 이상 구매시 다이어리를 2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일체의 중복할인이나 적립이 안되는데 이럴 땐 캐쉬비 할인이 최고! 던킨 인스턴트 커피(모던 돌체크레마)라는 신제품이 보여서 10개들이 한팩 구매.가격은 5000원. 예전 다익인터내셔날 드립커피를 OEM으로 팔다가 유통기한 변조사건으로 한참 MD커피는 원두만 팔다가 루왁코리아와 손잡고 새로 출시한 믹스커피다. 아직 맛은 못보았다는. 사진속 김기화기자와 김준호 개그맨은 개인적으로 팬이라 티비보다가 도촬했쟈냐~~그래서 올리쟈나~~한컷 정.. 더보기
배달이 기가막혀~~송파구 배달 맛집 ㅡ 놀부부대찌게 송파구청점 놀부 부대찌개가 배달이 되는지를 안지는 한달이 채 안된다. 전화해서 혹시 배달되나요~라고 물어보면 될걸. 소심해서 그냥그냥 배달되면 편할텔데 요러고 있는데 지역 전단지에 놀부부대찌개가 있는게 아닌가? 콜! 02-419-6222. 약 30여분만에 깔끔한 도착. 놀부부대찌개 옛맛부대찌개2인 세트메뉴 18000원.옛맛부대찌개2인분 + 놀부사리 구성이다. 생라면이 하나 딸려온다ᆞ집에서 끓여먹어야하고 공기밥은 따로 오지 않는다.필요한 사람을 위해 공기밥과 매장제공반찬도 제공하는 세트가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ㅎㅎ 집에 있는 떡,만두,호박,버섯등을 약간씩 추가하니 내용물이 더 푸짐해졌다.국그릇으로 6인분 안팍이 나오네. 우리집 노친네 입맛에도 잘 맞는듯 맛있게 드신다. 포함된 다대기를 다 넣는게 제맛.. 더보기
복권 한 잔 하고 돌아서는데 지인이 잠깐! 외치곤 복권을 사와 두장씩 나눠줬다.원래 이런 요행을 즐기지는 않지만 아주 오래전엔 술마시고 헤어질 때면 식후 자판기 커피의 정서마냥 꼭 빠뜨리지않고 즉석복권을 긁던 추억을 오랜만에 떠올리며 다들 즐거워했다.큰건 바라지도 않고 같이 일본이나 갈 수 있을만한 금액이나 함 당첨되어라ㅎㅎㅎ 발표는 6일이다.소소한 기다림이 생겼다. 더보기
종로5가 1번 출구 언저리 ㅡ원할머니 보쌈 & 삼보치킨호프 광장시장 맛집은 참 많지만 좀 조용한 곳이 필요했던 내가 이골목 차분하다 싶어서 가자고 했던 1번출구앞 오가약국 옆골목.의외로 깔끔한 가게들이 포진되어 있더군.먼저 익숙한 프랜차이즈 원할머니 보쌈. 모둠보쌈 중짜 45000원 고체연료로 계속 덥혀주니 끝까지 따뜻하게. 메뉴에 3000원 추가시 칼국수 한그릇이 나온다는데 더 여럿이 오면 칼국수를 추가하면 좋을듯ㅎㅎ 신발을 벗고 들어오나 모두 테이블 좌석이라 신기ㅎㅎ 바로 앞건물 지하 치킨집으로 전기통닭구이를 먹으러 고고..들어가는 계단이 깔끔.오잉! 화장실도 엄청깔끔! 아주머니 계속 닦고 다니신다. 역시 손님이 끊이지 않더군. 튀긴 치킨과는 또다른 차원의 맛.치킨도 맛있고 마카로 샐러드와 양배추 샐러드도 굿 그렇게 간만의 회포를 풀고 바이바이. 음식은 배를.. 더보기
김가네 몽촌토성점 배달 ㅡ쫄면짱!! 원래 김밥천국류의 음식은 다 고만고만 한데다 배달하는 곳 찾기가 쉽지 않은데 블로그 검색하다가 배달도 되고 쫄면과 새우김밥이 예술이라는 글을 보고 호기심에 한끼 때울까 싶어서 주문해봤다ᆞ그러나 주문은 모둠김밥으로.배달은 이왕이면 피크타임을 피해 전화하는 것도 일종의 배려란 생각을 해본다.첫 주문인데 전화응대도 친절 ㅡ만족. 배달소요시간ㅡ만족. 포장상태ㅡ만족. 맛ㅡ85점 쫄면은 95점 만족. 만족스런 배달업소 하나 늘어서 기분 째졌다ㅋㅋㅋㅋ 전화번호는 나무젓가락 사진 확인하시길. 방이동 언저리는 아마 다 배달되지 않을런지. P.S 김가네 몽촌토성역점 메뉴판과 가격표 추가 더보기
올림픽공원 뚜레쥬르 카페 ㅡ 순사과 크럼블 & 샌드위치 두종류 물론 맛은 괜찮지만 좀 더 촉촉하고 스타벅스의 그것마냥 사과나 계피의 풍미가 좀 더했으면 싶다.가격은 16,000원(할인전 가격 ) BELT 샌드위치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요즘 뚜레쥬르 샌드위치가 파리바케뜨보다 덜 느끼하고 덜 인공적인 맛이라 느껴짐. 더더구나 각종 할인을 중복하면 가격도 합리적임 PS. 동2문 주차 그리고 뚜레쥬르 1만원 이상 구매후 주차권 제시시 3시간 무료주차 가능.SKT멤버쉽 카드 20%할인. CJ오쇼핑 오클락 소셜에 나오는 CJ펀콘을 CJ카드로 할인받아 구매해서 SKT카드와 중복할인 받으면 30%가 넘는 할인효과가 있다.뚜레쥬르 이용시 이 세가지를 기억하면 더 유리 유리~난 약 17000~18000원 금액으로 모두 구매함 더보기
삼성역 6번출구 ㅡ 코엑스 국화축제 11월 15일까지 삼성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국화꽃밭이 보입니다. 어디 봐볼까요? 요기까지만 보시고 돌아가면 섭합니다. 봉은사 방면으로 조금만 걸으시면 동문이 나옵니다. 그 동문앞에도 국화장식이 많습니다ㅎㅎ 주말 삼성동 한국전력 담벼락은 정동길 못지않은 한적함과 운치가 있습니다. 번잡한 코엑스몰을 잠시 벗어나 국화축제도 보시고 한국전력 담벼락도 한 번 거닐어 보시면 어떨런지요? 더보기
마장휴게소 푸드코트 돈까스 알밥정식ㅡ맛있다. 우동도 여러종류가 있던데 난 야채튀김우동. 국물맛이 끝내주진 않지만 먹을만하다. 황태해장국. 시원하다. 해물짜장면 SO SO 가격이 궁금한 분은 영수증 확대해보시길ㅎㅎ 마장휴게소 임대매장은 대부분 할인이나 적립도 안되고 메뉴구성도 다르다.던킨도 2300원짜리 오리지날은 안판다.아메리카노 3000원 마장 휴게소도 몇 번 가보니 그 호기심의 생명력이 다한듯.롯데마트도 사람하나 없고 의류매장도 행사는 많이 하던데 여기서 구매했다가 교환이나 환불하게 되면 복잡할 것 같은 심리적 요인에 막상 쇼핑객은 많지 않아ㅈ보인다. 물론 주말은 다르겠지만 ...조금만 더 서울쪽으로 가까웠다면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브를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ㅎㅎ 더보기
신당동 떡볶이 ㅡ유명한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추억의 한켠에서 큰 자리를 차지했던 신당동 떡볶이. 옛 교복세대는 자칫하면 선도부에 걸려서 교무실 불려갈 수도 있었던 나름 노는 언니 오빠들 많았던 신당동 떡볶이.이젠 옛 명성은 많이 퇴색되었지만 그나마 마복림 할머니네 가족들과 더불어 DJ가 있는 아이러브 떡볶이가 그나마 신당동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듯.. 6시 10분쯤 들어갔을 땐 빈테이블이 보이더니 나올 때쯤은 바글바글 시끌벅적ㅎㅎ 메뉴판에 보면 주문하기 편하게 2인 메뉴 3인 메뉴드미적허 있지만 자기 맘대로 넣고 빼고 주문도 가능.사진은 2인 메뉴 11,000원인데 쫄면 계란 라면 만두등이 들어 있다. 단무지는 리필이 되는 것 같아보이지만 시판 단무지보다 첨가물이 많이든 게다가 중국산 무다. 하나로 만족. 자꾸 옛 생각이 나면 나이 먹은거 티 내는.. 더보기
하남 맛집 ㅡ 또오리 (그래 또가리ㅎㅎ)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39번지에 위치한 또오리집에 능이버섯 생오리백숙을 먹으러 다녀왔다ᆞ 해가지면 훅~떨어지는 기온탓에 이젠 바야흐로 뜨거운 국물의 계절이 돌아왔다. 10월21일 부터 11월 15일 까지 59,000원인 백숙을 54,000원으로 할인하는 행사중이다. 생오리 백숙에 능이버섯과 부추가 엄청 많이 들었고 시원하지만 거북하지 않은 한약육수속엔 은행도 몇개 들어있다. 백숙을 다 먹어갈 때쯤엔 영양찰밥이 나온다. 찰지고 담백 고소한 밥이다. 전체적으로 4명 정도 먹기 딱 좋다. 밑반찬도 평범하지만 곰취절임이나 양파 고추절임 단호박샐러드 꼬마상추 겉절이 모두 간이 적당해서 먹기에 부담이 없다. 유황오리 진흙구이나 단호박후제구이등은 미리 예약을 하고가야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 같으니 필요한 분.. 더보기
마트 Zoo, 길냥이,올팍토끼 그리고 우리집 그녀석 수의사 친구나 동물카페하는 친구 하나 있음 좋겠네ㅎ 가끔 가서 이뻐나 하게ㅋㅋ 집에서 키우면 청소하기 목욕시키기 지겨워ㅠㅠ 더보기
공인인증서로 개고생 ㅠㅠ 그냥 첨부터 A은행으로 갈걸ㅡ A은행 발급 금융 공인인증서 갱신하다 폐기되는 이상한 에러가 나는 바람에 B은행 볼 일 때문에 B은행에서 공인인증서 새로 발급받을까 했는데 A은행께 정리가 안되면 본인이 와도 B은행 공인인증서 발급이 안된다네ㅡ 그렇지 않아도 창구 번호가 안줄어서 대기 오래했는데 A은행으로 전력질주ㅡ 헉 확인하더니 공인인증서가 폐기된게 아니라며 에러번호를 모르면 창구에서 해줄 수 있는건 없다네ㅡ 이런 x뿔~ 결국 은행앱 작동시켜 공인인증서 오류뜨는거 보더니 아예 A은행 공인인증서 재발급 과정을 해보라는데 보안카드가 없어 보안카드 재발급 후 공인인증서 재발급 과정을 거치니 발급은 되었는데 자꾸 폐기된 이전 공인인증서만 뜽ㅡ 어쩐지 은행을 뜨기가 싫더라니ㅡ 다시 행원에게 문의를 하려는데 수습행원.. 더보기
애슐리 강변점 ㅡ 테크노마트 강변의 휘영청 밝은 달 애슐리W 테크노마트 강변점은 9층 식당가에 위치하고 있네요 ㅎㅎ 조금 맘에 안드는 면도 있었지만 주차도 편하고 시원한 한강전망대도 있고 좋은데 확실히 테크노마트 경기가 예전만은 못하군요ㅎㅎ 물론 90년대말 2000년대 초반을 비교하는건 무리겠지만.. 디너와 공휴일은 19900원.와인이 빠지고 합리적인 가격이 되어서 더 좋습니다. 각각의 메뉴에는 묘한 정체불명의 이름이 달려있고 저도 10년전만해도 다 쫒아다니며 외우고 사진찍고 그랬지만 이젠 그러면 주책일 수 있는 나이인지라 그저 사진만ㅎㅎㅎ 애슐리는 애슐리 클래식이 가장 저렴하고 애슐리W 프리미엄이 가장 비싼 매장이니 그거하나만 확실하게 알고 가시면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테크노마트 강변점은 여전히 쇼핑하기 좋고 밥 사먹기 좋고 한강 쳐다보기 좋.. 더보기
오랜 동반자 둘의 이별 ㅡSK텔레콤 그리고 파리바케뜨 우체통에서 꺼내온 우편물 몇가지를 뜯다보니 한 DM에서 이 안내장이 툭 떨어지는데 갑자기 머리속에 한 10여년이 더듬어지네요ㅠㅠ 세월은 모를쎄라 넋 놓고 사는게 최곤데 갑자기 지난 날이 더듬어지면 미소보단 쓴웃음만 나오니 쩝~ㅠㅠ 파격적인 20인가 25퍼센트인가 할인을 해준다해서 정말 감격하며 신청해서 받아들었던 SPEED 011리더스클럽 멤버쉽 카드(사진 오른쪽 카드가 맨처음 발급받은 카드인지는 불확실)로 파리바케뜨 할인받던 시절이 아스라한데 이젠 10월 1일 부터 뚜레쥬르 20퍼센트 할인으로 바뀌는 모양입니다ㅡ 초창기엔 빵집 거품이 덜해서 할인받으면 진짜 저렴했지만 요즘 기업은 할인을 예상하고 미리 가격에 거품을 만들어 놓아서 할인받아도 비싼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ㅡ 그나저나 이번 기회로 만년 2위.. 더보기
지하철에서 파는 샐러드 ㅡ 이탈리안 BMT 샐러드 써브웨이에 또 ㅎㅎ 써브웨이 샐러드는 이번이 첨ㅡ 물어보는 거 역시나 많지만 역시 잘 모를 땐 묻는게 최고 ~~가격대비 훌륨하다ㅎㅎ 소스른 랜치드레싱으로 안에는 올리브오일과 레드와인 식초를 뿌려주신듯ㅡ 이왕 먹는거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그나마 그나마 건강식이라고 생각하는데 맞나 모르겠다ㅎㅎ 블로깅의 정보성을 위해 카탈로그를 집어왔다ㅡ 써브웨이 샌드위치와 샐러드 음료의 가격이 궁금한 분은 사진 더블클릭 플리즈ㅎㅎ 더보기
지하철(?)에서 파는 샌드위치 ㅡ 써브웨이 채소가득 메뉴 '베지' 써브웨이도 나름 주문방식이 있다ㅡ 그래서 매장 냉장 쇼케이스나 카운터 주변에 안내 POP가 다닥다닥 붙어있다ㅡ일반적으로 메뉴선택 그리고 빵선택 빵을 구울건지 말건지 채소는 뭘 빼고 더할건지 게다가 소스는 뭘로 할건지 자세하게 묻는다ㅡ알아서 해달라면 외국인 많이 상대하는 하찮은 호텔리어들이 한국인 깔보듯 깔보는 매장들이 일부 있는데 알아서 해달라면 일반적인 추천방식으로 메뉴를 구성할 수 있는데그런 융통성이 써브웨이에선 잘 안통하는듯 보인다ㅡ아마 본사에서 자기만의 방식을 어필이라도 하는건가? ㅋ ㅋㅋ 이 방식이 우리네 한국 정서와 많이 맞지 않아서 보면 크게 장사가 잘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싸구려 패티에 싸구려빵으로 무장한 4천원 안팍의 햄버거 보단 써브웨이가 장점이 많음에도 눈에 잘 띄이는 중심가엔 매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