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블랙홀..
그부분에서 꽃혔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학창시절 문학의 밤에
촛불을 밝히고 모여
시를 낭독하는 시간을 즐겼고
설악산을 오르면서 시상을 떠올리고
자작한 싯귀절에 교수님의 장려상이라도 탈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졌었는데
그저 교수님의 언급에만 그쳤던 아쉬움..
내게도 그런 추억들이 있었는데..
이 분의 싯귀가 맘에 들지만
잘못 퍼오면 저작권의 칼날에 베일지도 모르니
그저 링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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