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완전 병원 쇼핑 다녔네. 아버지 약까지...맨날 칼로리 계산에
굶주려 다니면서도 입으로 들어가는건 어째 불량식품이 더 많으니...
롯데리아 들어가서 나만의 완소메뉴 야채라이스불고기버거를 주문했다.
메뉴얼은 7분이라지만 10분은 기다린듯..
덕분에 뜨끈뜨끈한 햄버거 호호~불면서 먹었지만
정말 양심없는 롯데리아 휘하에
진공야채 납품해주는 롯데삼강도 있으면서
어째 야채라곤 시들어빠진 양상추 쬐만한 한조각이 야채의 전부다.
마요네즈와 불고기소스 조미료맛으로 얼렁뚱땅..
차라리 500원 더 받고 야채추가 토마토추가라도 좀 해주라..
정말 롯데하는 짓은...쩝..
내가 어지간하면 리필 안하는데 야채부실햄버거 얄미워서 커피리필..
물론 롯데리아는 콜라 아메리카노커피 리필은 아직 공짜다.
그리고 주방 바닥도 좀 닦으면서 살자고...ㅠㅠ
삼조셀텍은 오나가나 만난다.
그냥 감자튀김을 양념감자로 추가해서
나는 양파맛 시즈닝을 골랐다.
뭐 조미료 첨가물맛이 좋긴 하다만
냄새는 솔직히...음..
코대고 맞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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