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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틈사이로 보이던 제2 롯데월드...


뭐 그저 기반을 닦은 공사만 진행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타임스퀘어 혹은 롯데 청량리 근처로 이사 갔으면

기다리는 답답함은 없을텐데..

언제 제2 롯데월드를 즐기나..

2014년?

쩝..

틈 사이로 보이던 제2 롯데월드 현장..

그 벌어진 틈새는 좁았어도

세월의 틈은 너무 벌어져 있더라..

빨리 그 때가 오길 바라기에는

나도 너무 세월 깊숙히 들어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