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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12월 18일 월요일 날씨 : 추워서 공기는 좋음.

송트남 님...참 오랫동안 시끄럽다. 시끄러워.

티아라 명곡들 진짜 많은데 정말 아쉽게 사라진 걸그룹. 유튜브로 가끔 추억여행 한다.

청주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한 범인이 잡혔단다. 현금 40만원과 신용카드를 뺐었다는데 왜 사람까지 죽이는 거야, 왜! 이 나쁜개스키야~~~.

검거당시 치매인 척 연기도 했다는데 이런 넘들 사형시켜라!!!!!

인천 그랜드팰리스 호텔 주차장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로 번졌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단다. 정말 불은 무섭다. 불행 중 다행이다.






손흥민과 차 한 잔 했어요.




아니 뱅쇼에 또 시나몬스틱 안 들어 있음. 도대체 들어있는 게 정상인지 빼먹는 게 정상인지 모르겠음.



앙상한 가지~~위에 뜨거움을 잃은 태양이 떠있다. 추워서 손시렵고 걸어다니기 힘들지만 겨울은 좀 추워야 겨울 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미세먼지도 물러가고.




2017년 12월 18일도 월요일. 이날에는 눈이 많이 왔었네요. 티스토리에 차곡차곡 쌓이는 세월들...

그립다, 내 과거의 시간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