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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12월 17일 일요일 날씨 : 바람 요올라 불고 5G로 추움.

5G로 추운 게 뭐냐고요?
오지.게 춥다구유ㅠㅠ.



맛있는 거 츠묵었어요.
요건 19일 오전에 포스팅 예약 걸어 놨CU. 궁금해두 참으슈.



충남 당진 한 농장에서 100Kg 곰 한마리가 탈출했다네요. 사고 없이 안전하게 포획되서 다시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길. 동물은 죄가 없잖아요. 인간이 문제지요ㅠㅠ.

영화는 영화일 뿐인데 서울의 봄이 참 정치적으로 이러쿵저러쿵 시끄러운 것 같아요ㅠㅠ 재밌으면 그만이지...이상한 인간들 많아요ㅠㅠ.

솔직히 우리나라 정치인 중에 클린한 사람 몇이나 있을까? 죄다 범죄자에 사기꾼. 앞에 나서는 거 좋아하는 DNA가 사기꾼 DNA랑 많이 비슷함ㅠㅠ.




딸기가격은 예년에 비해서 살짝 가격이 빨리 내려가는 느낌이 들어요. 이마트에서 또 포기한다는 자연주의 유기농 브랜드 딸기가 이마트 행사로 9900원 이었나?




아 속았다. 옆에 있던 일반 딸기가 9900원 이었나 봐요. 얜 11600원이네ㅠㅠㅠ 잘못 집어 왔어요ㅠㅠ.




오늘 별 일이 다 있었어요.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내리려는데 제가 서있는 도어의 스크린도어가 안 열리는 거 있죠?
차장님은 문 닫고 출발하신다고 방송하고...짐도 있었는데 미친듯이 옆문으로 뛰어서 내렸어요ㅠ
ㅠ 뭐야? 재섭게ㅠㅠ.






넘어지고 딸기도 비싼 거 사고 수 많은 도어 중에 내가 내리려는 문 안 열리고...오늘 은행에서 받은 커피 쿠폰 쓰려고 보니까 어제까지가 유효기간이었고....ㅠㅠ12월~~너 내게 왜이래?




난 확실히 주책아재가 맞나벼?
옷이 맘에 들어 클릭하면 죄다 아동용이야.  아니 이런 디자인 성인용 만들어 주면 어디 덧나니?
나이키 신발도 디자인 맘에 들어 클릭하면 아동용 아니면 우먼스ㅠㅠ. 근데
스웨터 이쁘지 않나여?
흐흐흐♡


푹잠하시고 피로 다~~~푸시는 밤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