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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12월 19일 화요일 날씨 : 좀 덜 춥다가 눈 오고 다시 추워짐.

눈이 오긴 왔는데 함박눈이 아니라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도 갬성은 충분히 즐길만하게 내렸답니다.



밤에 또 눈이 내리는데 여전히 쌓이는 함박눈은 아니에요.



역시 우리나라 경찰분들 대단해. 경복궁 낙서 남녀 모두 수원에서 검거했다네요. 사형시켜요!!!! ㅎㅎ

송트남님 구속, 환영♡

광주원주고속도로를 달리는 고속버스에 루프탑텐트가 날아들어 60대 버스 기사분과 승객 2명이 크게 다쳤답니다ㅠㅠ. 내 잘못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넘 억울하죠. 얼른 쾌차하시길.



지금도 눈발은 날립니다♡
안락한 버스에서 포스팅 중.



다 늙어 빠진 아재는 오늘도 여전히 엄마 손 잡고 아장아장 시장 따라다니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에이 주책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