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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동묘 담벼락의 재발견..

보정하니 좀 낫네.

환승을 위해서 잠시 내린 동묘앞.

담장위에 흐드러지게 핀 노란 은행나무와

우리네 담장의 정취가

이렇게 아름다운줄 몰랐다.

자주 지나다녔지만

거리 분위기에 비해

담벼락은 꽤나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겼다.

11월 16일 오늘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