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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요행

낙산해수욕장 뷰카페(?) 길싸롱(?) and GS25 파라솔 IS 헤븐.

GS25 파라솔에서 놀다가 자세히 보니 흔들의자엔 지붕이 있어 그리로 이동♡ 햇볕이 햇볕이 장난 아니게 뜨거워서 움직이기가 무서웠어요ㅋㅋ.캔맥주에 오징어다리 하나 씹고 싶었으나 과민성대장증상이 심한 나는 고속버스 타기 전에는 위험한(?)걸 먹음 안 된다ㅠㅠ.




뙤약볕 뙤약볕ㅠㅠ 정말 중간 중간에 쉼터 하나 만들어 놓지 바닷가는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닌지라 좀 한산한데 어디 잠깐 숨을 공간이 없었어요. 흔들의자 몆 개 위에만 지붕이 있어서 GS25에서 산 사과주스 들이부운 얼음컵 들고 바다멍 좀 했는데 아이구 이 부실한 몸뚱이는 흔들리는 그네 타도 멀미해요ㅠㅠ
아쉽지만 더 멀미하기 전에 그리고 너무 너무 뜨거워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고고♡양양아 안뇽♡
(낙산해수욕장에서 양양터미널까지 택시요금은 7800원 나왔어요)

이번 여행의 교훈.
뙤약볕을 싫어하는자 해수욕장 가지마라!!!!

(낙산 해수욕장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