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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20.02.21. 2월도 다~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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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국 즉시 격리라는 기사가 났다.
투르크메니스탄?
들어 본 것도 같고...ㅠ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는 아스하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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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어머니가 빚어 주시던 손만두가 생각나네.
이젠 뭐만 하심 몸살 나신다.
세월은 야속해!!

사람은 오래된 것이 좋고
사물은 새것이 좋다.
9호선은 볼 때마다 깨끗해서 좋아.
물론 출퇴근 시간 때는 빼고.

버스야 달려라♡
기사님 오라이♡
비온다니 안전운행 하세요.

 

롯데쇼핑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롭스등의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감소로
향후 3~5년간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감행한다네요.
전체매장의 약 30%를 폐점한다니
뭔가 불안 불안합니다.
경기가 좀 살아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한데
코로나까지...

무인화는 자꾸 진행되고
사람은 이제 어디서 일하게 될지?
앞으로 10년 뒤는 어떻게 변할지?
나이들수록 변화에 둔감해지는데
나는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갈런지
가끔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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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세상에 작은 활력을 주던
OK캐쉬백의 버거킹 커피 구독서비스가
어제 날짜로 또 끝이 났네요.

두 달 연속 이용했더니
이제 다른 커피가 땡겨서
재구독 서비스를 안 했는데
안 하니까 왠지 서운하네요.

계속 재가입 안 하고 있으면
또다른 타켓 마케팅이라도 있을까봐
며칠 두고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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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포스팅 넘 길다.
이제 고마해라~~~
그래서 준비한 와 김치의 마리아주.
막걸리만 있음 딱인데
막걸리가 은근 중독성이 있는데다
너무 달아서리 이번에는 참았습니다.

비가 막 내려서 잠시 처마밑으로 숨었더니
다행히 잠시 비가 그쳤다.
반가운 비소식이지만 우산이 없을 땐
덜 반갑다.

비야...
더러운 공기
더러운 코로나
다 하수구로 끌어가다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