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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강릉 커피빵.

강릉에 가니까
진짜 여기저기 커피빵이 보이더군요.

숙소에서 야식으로 주워 먹었다는ㅠㅠ
8개들이 10000원.

커피액기스 1.7%
보헤미안 원두분말 0.8%

총내용량은 200g (25g X 8)

1개당 영양성분.
열량 79.4Kcal
나트륨 10.4mg (1%)
탄수화물 15.2 (5%)
당류 5.1 (5%)
지방 1.3 (2%)
포화지방 0.7g (5%)
콜레스테롤 3.3mg (1%)
단백질 1.8g (3%)

원재료 및 함량

강낭콩앙금 (흰강낭콩 외국산)
설탕, 물엿, 차아황산나트륨(표백제)
정제소금,잔탄검

밀가루(미국산), 설탕, 전란(국내산)
식물성유지, 아몬드분태,
보헤미안커피원두분말
(브라질,콜럼비아, 에티오피아, 케냐),
커피액기스(프랑스산),
연유, 합성팽창제

언제 만든 빵일까?

겉 포장지가 평범함에 비해선
속 비닐이나 커피빵 모양은 괜찮네요.

안에 실리카겔도 한 개씩 들어서
습기참을 방지하고 있군요.

커피잔을 형상화한 빵인가 봐요.
빵 디자인도 독특^

커피향이나 커피맛이 조금 난다~외에는
앙금맛이나 빵맛은 평범한 맛이지만
커피의 고장으로 거듭난
강릉을 방문했을 때
선물용이나 디저트용으로
구입할 만한 가치는 있어 보여요.

문득
파리바케트의 도라야끼빵이 떠오르는데
그걸 커피에 찍어 먹으면
도긴개긴이 될 거 같은 느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