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한번 가봤어요.
담아봤다는.
이분(?)은 나이가 덜 드셨나 봐요.
거의 300년을 사셨다는데
사시느라 고생하십니다 그려...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 침묵의 집.
사찰이 되어서 그런지
절에 가면 좀 무서운
느낌을 받는 제게는
너무나도 조용하고
차분해지는 그런 길상사의
모습입니다.
구조가 정말...
음 뭐랄까...
아기자기 해요.
설 선물세트를 판다는 현수막이...ㅎ
작은 연못이 얼어붙어 있어요.
소박한 사찰이라
더 경건한 느낌이 드네요.
경내를 돌아다니는 느낌이 좋습니다.
가을에 또 들릴 기회가 있기를...
(클릭)
길상사 홈페이지 가기
2번 출구로 나간다.
2. 하천 데크가 있는 쪽
마을 버스 승차장을 향해 걷는다.
3. 마을 버스 표지판에
길상사 방면 타는 곳이라
크게 적힌 스티커를 확인한다.
4. 마을버스 02번에 승차한다.
03번 타면 안됨.
5. 이번 정류장은 길상사라는
버스 안내방송을 듣고
뒷문으로 하차한다.
(마을버스에 뒷문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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