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구매가 가능하다는 이웃분의
정보를 보고
저도 회원가입을 했었답니다.
구매가 되는 데
파워볼이 우리가 아는 그 로또인가요?
저는 기본 예치금인
20000원을 충전하고
연금복권 두 장을
제 임의대로 번호를 골라
구매했었는데
당첨이...♡
누가 보면
백만원이라도 당첨된 줄 알겠네요.
ㅋㅋ
1천원 당첨도
꽝보다는 낫군요.
전 복권은
1주일에 최대 2천원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어요
꽝이어도
빽다방 커피 한 잔
안 마셨다치면 되고
발표하는 순간까지
기다리는 즐거움의 가치가
1천원의 가치는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물론 매주 사는 건 아니랍니다.
동행복권 사이트의 복권구입은
편리하긴 하지만
가판대에서 종이 복권 받아서
책상에 스카치테이프로
딱~붙여놓고
바라보는 재미가 없어서
좀 아쉽네요.
충전금액 사라지면
다시 가판대로 가야겠어요.
ㅎㅎ
P.S. 당첨금액은 캐쉬백처럼
예치금으로 다시 충전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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