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두 번의 새해.
뭐 말들이 많긴 하지만 두 번의 덕담은
나쁘지 않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마음은 '아이다'
ㅋㅋㅋ
장갑없이 나왔더니 손이 시렵다.
체감온도가 꽤 낮게 느껴지는 바람부는 날이다. 미세먼지도 나쁨인데 하늘은 청명했던 이상한 날.
맥심 디카페인 믹스 하나 타먹었으니 난 도로아미타불...헐.
끝.
뭐 말들이 많긴 하지만 두 번의 덕담은
나쁘지 않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마음은 '아이다'
ㅋㅋㅋ
장갑없이 나왔더니 손이 시렵다.
체감온도가 꽤 낮게 느껴지는 바람부는 날이다. 미세먼지도 나쁨인데 하늘은 청명했던 이상한 날.
맥심 디카페인 믹스 하나 타먹었으니 난 도로아미타불...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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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연탄을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군요. 쌓여있는 연탄재를 보니까 따뜻한 겨울같은 느낌도 나고 노스탤지어가 느껴져요. 오페라 "아이다"가 마음은 아이다. ^^ 갈대든 억새든 흔들리는 마음. 멋진 사진을 쭉 보고 내려가다가 "내안에 돼지가 산다"에서 빵 터졌어요. 아주 이쁘고 아이의 마음을 가진 귀여운 piglet일 듯 해요. ^^*
제 포스팅을 보시고 좋은 느낌을 가지셨다니 제가 더 즐겁습니다. 예전엔 흔했는데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을 보면 저도 많은 향수를 느끼는데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같네요ㅋㅋ 제 속에 사는 돼지는 그렇게 이쁜 돼지는 아니고 그냥 토종 꿀꿀이랍니다ㅠㅠㅠㅋㅋ
ㅋㅋ 내안에 돼지가 산다...는 부분에서 뿜었습니다.....
저도 그런듯 합니다. 그래도 1시간 20여분을 걸으셨다니 운동량이 작지는 않은편입니다. ㅎㅎ
풍성한 설날 되시길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절대강자님도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는 운동이 아니라 뭐 스포츠 하나라도 배우고 싶네요 ㅎㅎㅎ
ㅎㅎ 칼로리는 몰라도 많이 걸으셨으니 균형잡힌 몸매가 될거예요.
근육량도 늘구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는데 적당한 운동이 식욕을 이기지 못 하고 있답니다ㅠㅠ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재미있는 포스팅 잘 보구 갑니다.
제 안에는 돼지가 한 20마리는 사는 것 같아요..ㅠ
사진이 전체적으로 느낌있어요~^^
그 돼지들을 누가 좀 데려갔으면 싶습니다ㅋㅋㅋ 오늘도 한시간 걷다가 왔는데 점점 쉬지 않고 걸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네요ㅠㅠ 사진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하하하 재밌네요! ㅋㅋ 제 안에는 과일귀신이 삽니다~ 그리고 남들이 1일1식하는 요즘 저는 일일과식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 그래도 걷기 운동은 면역력도 증강시키고 심장도 강화시킨다고 하니 너무 칼로리 생각 마시고 건강한 생활 하셨으니 그걸로도 칭찬을!
ㅋㅋㅋ 그래도 과일은 건강식임ㅎㅎㅎ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운동이 걷기라 최대한 많이 걸을려고 노력은 하는데 살도 좀 빠지면 얼마나 좋을런지요ㅠㅠ 오늘도 한시간 정도 걸었는데 걷는 것도 참 지루하네요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깨알개그로 재미있게 읽었네요. 맞아요 열심히 운동하고 그만큼 아님 그 이상 먹게된다는ㅎㅎㅎ두 번의 덕담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게 누리시길 바라요!^^
ㅋㅋㅋ 재밌게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당ㅎㅎ 번거로운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두 번의 설과 덕담...행복도 두 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Bliss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2017년 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진짜 저렇게 연탄재 쌓아놓은 거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저거 차다가 혼나기도 하고 그랬는데ㅋㅋㅋㅋ
발로차~~발로차^^ 예전엔 아이들의 놀이기구로 많이들 썼던, 동네 골목을 개판으로 만들었던 연탄재. 저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