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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588.

몇일 전 우연히 확인한 조회수.

옛 588번 버스는 퇴계로를 지나가고
청량리 588번지는 이제 새로운 시대를 위해 새롭게 움틀 준비를 한다고 한다.

난 여전히 588번 버스를 타고 퇴계로앞을 지나던 그 순간의 버스 흔들림이 기억난다.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잠들기전 그리운 순간을 간절히 떠올리면 운좋게 그 시절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기도 한다.

꿈속 여행, 이건 아마 신이 주신 또 하나의 선물이 아닐런지...


  • BlogIcon 제이(J.) 2017.01.25 23:49 신고

    우연히 본 숫자에 저도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날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가령 로또라던지 ^^ 청량리 588번 버슨 한번도 타보진 못했는데 저도 학창시절 자주 타던 버스 노선을 타고 가면 뭔가 옛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곤 합니다. ㅎㅎ

    • BlogIcon H_A_N_S 2017.01.26 00:06 신고

      저는 디지털시계의 네시사십사분이 이상하게 싫답니다ㅋㅋㅋ 평범한 상황에 의미부여...나름 제가 노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ㅋㅋㅋ 좋은 밤 되시길~~~

  • BlogIcon GeniusJW 2017.01.26 12:49 신고

    ㅎㅎ~ 재미있는 포스팅 잘 보구 갑니다.
    저는 이런 게 잘 안되네요..ㅠ

  • BlogIcon sword 2017.01.28 14:59 신고

    우앙 조회수가 후덜덜하네영

    • BlogIcon H_A_N_S 2017.01.28 15:40 신고

      한꺼번에 여러개를 미친듯이 올리면 가끔 500~700대 조회수가 나오더라구요. 그러다가 다시 200대로 떨어지면 괜히 서운하다는ㅋㅋㅋ 어느정도 조회수는 초월했는데도 관심이 자꾸 갑니다ㅎㅎㅎ

  • BlogIcon 김단영 2017.01.29 20:42 신고

    588에 재미있는 살을 붙이셨네요.
    이제보니 한스님의 공간... 꽤 유쾌한 공간입니다.
    허락없이 링크 걸어둡니다....^^

    • BlogIcon H_A_N_S 2017.01.29 21:04 신고

      아이고 저야 영광입니다. 저도 블로그 단골 지인분들 이웃링크로 걸어야 하는데 해야지 해야지 한 게 벌써 1년이 넘었답니다. 가끔 서로 인사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