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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지난 토요일 명동..












미정이가 빕스에서 한턱 낸다고 해서

만났다가 롯데가서 신발 좀 사고

1시간 웨이팅해서 빕스 명동점에

들어가서 세접시 먹고 배불러

죽는줄 알았다.

뷔페스타일은 쥐약이다..ㅋㅋ

나와서 소화도 시킬겸

롯데옆과 외환은행앞에

크리스마스 트리장식 해놓은 곳에서

사진 몇장 찍고 배불러서

술도 못하고 헤어졌다.

그후 난 기성이와 통화해서

철환이와 셋이 이태원으로

칵테일 마시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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