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가 the butterfly on a wheel...그래서 요~티스테이션에서 이영화를 제휴 홍보하는건가??
바딤네 집에 가는 길에 마을버스를 갈아타려고 보니 이 영화 홍보물이...흐~
으앙..
아무리 공짜 영화지만
이렇게 재미없는 영화는 정말 보다보다 정말..
지루해 죽는줄 알았네.
겨우 교훈적인 반전하나 보여줄라고
그 긴박감없는 어설픈 납치씬을 이어가는
배우들의 긴장감없는 연기력이 느므느므 아쉽다.
다만 그래서 여주인공 제랄드 버틀러의 아내로 나오는
이 이름몰랐던 여인은 제법 연기를 잘한다 싶었는데
제18회(2006)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 폭력의 역사 제70회(2005)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 폭력의 역사 |
요런 수상 경력이 있었구먼...내가 사람 볼줄은 안다니까..
이름은 마리아 벨로...이름은 별로네...ㅎㅎㅎ
영화의 비수기답게...역시나 입소문을 더럽게 탔는지
정오를 좀 넘은 시간대에 시작한 이 영화는
10여명 되는 관객과 함께 시작을 했다.
이 영화관 이번 영화는 스크린의 1/5정도가 탑마스킹으로 가려지더구먼..
아...메가박스 삼성카드 아니라면
정말 돈아까웠을 영화...
새끼..아니 색계를 보고 싶었는데 그놈의 거한 러닝타임이 부담스러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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