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6관 17:00
지마켓 상품권(?)으로 5300냥 들었다.
4천포인트 특별포인트 받았으니
1300원에 봤다고해도 무방.
이 상품권(?) 덕택에 벌써 14,300포인트 모았다.
한 번만 더 구매해서 4000포인트 더 쌓으면
17000포인트로 평일관람권 석장이다.
체리피킹에 선두주자..ㅋㅋㅋ
6관 G열 10번에서 봤으나 스크린이 상당히 윗쪽에 있어서
살짝 고개를 뒤로 젖혀야 하는 불편함이..
하지만 본영화시 탑마스킹으로 상단 부분이 상당히 많이 가려진다.
무척 아쉬우나 작다고 할 스크린 사이즈는 아닌듯.
다음번에 6관에서 본다면 H나 I열 12번 좌성에서 봐야할 듯.
나이듬이 아까운 우리의 김혜수..
그녀가 늙지 않았으면...
그리고 추해질 무렵이면 수술하지 말고
아쉬움과 박수속에 은퇴했으면 좋겠다.
거울처럼 된 영화 홍보물.
무슨 영화 홍보물인지는 사진찍느라 안봤다..ㅋㅋㅋ
세븐데이즈...
인터넷 올라온 글들이나
달린 댓글의 긍적적인 반응으로
더더구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한 관 전일 상영.
그리고 한 관은 교차상영으로
두개관에서 아니다...샤롯데관까지
세개관에서 상영중이라 선택했다.
한국영화의 그저그렇겠지라는
나의 선입견을 깨주는 영화중의 하나라 평하고 싶다.
뭐 나름 예상한 반전이었지만
긴장감을 어느 정도 당겨주는
잘 만든 영화란 생각이 든다.
헐리우드적인 크레딧 디자인이나
세려된 음악과 열연한 김윤진
그리고 새로운 발견..
박휘순(개그맨 아님)의 정말
안아주고 싶은 얄미운 비리경찰 연기...
(하지만 비리경찰을XX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요즘 극장가에서 단연 돋보이는 영화라 생각한다.
강추.
(단, 스포일러들의 글은 읽지 말고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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