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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What did you do?





코바코 행당점에서 산 싱글세트(등심까스+소우동 6500원)

메밀정식(메밀소바+ 초밥4개 7000원)

회덮밥(5500원)

코바코 정말 괜찮다. 포장도 깔끔. 5.16.


구입한지 4개월만에 고장이 나서 소리는 나오고 화면은 안나오는 내 티비.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A/S 기사분이 커다란 패널 박스를 들고오시더니

티비를 분해해서 통째로 갈아넣고 가셨다.

왠지 이 모델은 패널 문제가 좀 있는듯한 냄새가 난다.

패널 보증기간이 2년이니 그 새에 고장이 또 나면 새제품으로 갈아준단다.

이 날은 에이에스가 끝나고 10분있다가 집을 보러 오시기로 한 분들이 들이닥쳤다.

어찌 이리 타이밍이 잘 맞던지..

여하튼 티비가 다시 잘 나와서 다행이다.

오랫동안 고장나지 말거라... 5.20 오후 2시 20분~3시


그리고 이 날 어디를 가다가 이걸 찍었더라...기억이 안나네...5.20 오후.

벌써 민방위 11년차란다..세월이 어찌 이리 빠른지..후덜덜..

세시간짜리 교육 안받는 것만해도 다행히지만

이른 아침(?) 7시에 괜시리 모여야 하는 이 연중행사도 좀 짜증난다.

지난 북경 여행으로 4.29. 소집을 놓치는 바람에

이번 2차 소집에 나갔다. 5.21


지난 와인박람회에서 산 버니니 한 병을 마시고 잤다.

맥주병 같아도 스파클링 와인이다. 그럭저럭 마실만하다. 5.21~2 새벽으로 가는 시간.


아버지 모시고 나와서 이스타빌에 있는 박용현 피부과 모시고 갔다가

다시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다 무학여고에 잠시 차를 세워놓고

코바코에서 뭔가 좀 사려고 했더니 무학여고앞 주차할만한 공간에

싸그리 차들이 정차해있어서 그냥 어머니 내려드리고 걸어서

코바코로 저녁거리를 사러 가는 길에 BHC치킨 담벼락. 5.22. 5시 10분.



저녁에 하릴없어서 장난 좀..ㅋㅋㅋㅋ 5.22.


제일은행 가서 MMF일부 좀 찾았는데 VIP룸에 있던 대리님이 아는체를 하러 나오신다.

ㅋㅋ 반갑긴 한데 왠지 어색하다. 그리고 나와서 롯데리아 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상록수 들렀다가 241타고 무학여고에서 내려서 세븐일레븐에 들렸다. 지금 또 헬로키티

마그네틱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벌써 다섯개 모였는데 안에 들은 쿠폰이 안습이다. 5.23.


상록수 들렸다가 교보문고에 좀 다녀올라고 했는데 하필 집에 핸드폰을 두고 나와

어머니와 통화할 일이 있어 공중전화를 찾으니...원 어디 눈에 띄는데가 있어야쥐..

이제 핸드폰 없으면 당황스럽더군...그래서 그냥 집으로 들어왔다.

사진만 찍고 요 메뉴들은 어머니 갔다 드렸다. 5.23.

신조교 만나라 나가면서5.24.


약속 시간이 좀 늦을 것 같아서 일단 8번 버스를 타고 전풍호텔앞 하차 => 2013 타고 충무아트홀 하차

=>택시 타고 연강홀 (2400원)로 가는 길에 찍은 배명문구센터.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택시안에서 찍었다. 동대문운동장 한귀퉁이는 벌써 헐리고 사라졌다.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 보기 전에..5.24.




5시 40분에 만나서 1층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고 노닥거리다가 공연 보고 나와서

늦은 저녁을 먹으러 하니 종로 5가에서 마땅히 갈만한 곳을 못찾고 종로 2가까지 걷다가

그냥 서브웨이 들어가서 샌드위치 하나씩에 음료하나씩 먹고 나왔다.

종로1가 교보앞쪽에 촛불집회가 있어서 차들이 우회하고 있기에

지하철역(세종문화회관역)으로 가서 각각 반대방향으로 열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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