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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흩어진 나날들?












여행에서 피로가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와인파티를 하자고 불러내서

몸은 무거웠지만 즐거운 맘으로 나갔던 서울숲 와인파티.

진우가 봄베이진과 마티니 스파클링와인(스푸만테)등등

몇가지 술을 준비해와서 선선한 날씨와 은은한 촛불속에서

즐거운 시간 가졌다. 5. 3.
























4일 7시 슬라바 폴루닌의 스노우쇼를 보고빗속을 뚫고 이대앞 탄두리에 가서

생맥주 한잔 곁들여 뒤늦은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었다.

2인세트에 치즈난 하나를 더 시켰는데 러시아 주인장이 딤이에게

잘보일 일이 있다고피시커리를 비롯해 여러가지 서비스를 주어서

정말 배터지게 먹고 승현이와 딤이 데려다 주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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