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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와 Long ago

로고는 계속 고고~~ 바야흐로 수박의 계절. 수박이 최고다. 갈증 해소에도 최고. 어느 날 오랜만에 시켜서 싹싹 긁어 먹은 자장면. 라면 먹은듯 다음 날 퉁퉁 부었다. 도대체 소금을 얼마나 넣은 걸까? (6월 2일 수정. 시켜먹은 자장면과 짜파게티 끓여먹은 시점이 비슷. 어느걸 먹고 로고질 한건지 헷갈린다 ㅎㅎ) 더보기
HI~my logo~ 2013년도 서울 첫눈은 눈보라만 쳤지만 이번 눈은 조금 쌓이긴 쌓였다. 다만 거의 녹고 군데 군데 얼어붙은 곳이 많았는데 다행히(?) 눈이 그대로 촉촉하게 쌓인 곳을 발견. 2013 눈 로고질 성공. 내일 또 온다네.. 운동한다고 좀 더 걸었을 뿐이고 무지 편한 운동화 신고 운동했을 뿐이고 근데 걸을 때 뭔가 무리가 갔나 보다. 욱신욱신 걸을 때마다 뼈뿌러지는 뚝뚝 소리... 도대체 하나님은 내 몸을 뭘로 만드셨댜??? 이 파스 저 파스 이틀째 파스와 놀고 있다. 아침에 눈떠서 어제와 같으면 그게 행복이다. 아프지 말고 살자.. 더보기
로고 and 룽고(?) 바나나 값도 참 들쭉날쭉ᆞ 세일하면 돌 유기농도 3천원대ᆞ 스위티 바나나도 엄청큰게 3천원대ᆞ 근데 요즘은 바나나가 결코 싸지 않다ᆞ 8송이에 3천원이면 싸서 샀더니 완전 덜 익었네ᆞ 스타벅스 바나나도 1200원 할 때는 그냥 마트가는 수고 던다 생각하고 하나 살만했는데 뒤런 것들 1500원으로 득달같이 올려버렸네ᆞ여하튼 그냥 먹어도 OKᆞ갈아먹어도 OK.나트륨 배출해주는 칼륨 덩어리라고 즐겨 먹는데 농약덩어리 아닌가 몰라ㅠㅠ 롸띠마트 ZOO 토끼를 떼로 가져다 놓았네ᆞ 근데 이 코너는 아무래도 나만 보는겨? 난 요앞에 서면 잡념이 싸~악 사라져ㅋㅋ 깜파뉴빵ᆢ시골식 빵ᆢ깜파뉴는 시골이란 뜻이란다ᆞ 겉은 바케뜨마냥 질겨서 좋고 속은 쫄깃하고 술떡같은 망이 난다ᆞ시골 빵이라더니 진짜 시골(외가)에서 가져오는.. 더보기
로고 그리고~ 기운 빠지는 더운 날씨 그리고 시시때때로 괴롭히는 알레르기~ 청소 안된 버스 에어컨을 접하면 백퍼센트 엣취~다ᆞ 이제 오늘로 또 한장의 달력은 넘어가고 2013년 상반기가 날아간다ᆞ 잘 살았을까? 글쎄? 제철과일 시원한 수박으로 수빅에 놀러간듯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본다ㅎㅎ 더보기
로고? 뭐라고? 더보기
로고질 앤드 풀무원 핫도그 ㅡ성분표 사진 좀 덜 해로울라나? 풀무원 핫도그ᆞ 전자렌지 1분이면 오케이ᆞ 이것 저것 해로운 첨가물을 뺐다지만 그래도 인스턴트 간식ᆞ 풀무원 핫도그 성분표가 궁금하시다면 클릭~~ 더보기
로고질 더보기
다이소 각질 제거 다이소에서 1천원인가 2천원 주고 산 각질제거제. 의외로 효과 좋네.. 원래 발꿈치 각질은 거의 없는 대도 분유같은 가루가 꽤나 나온다. 각질 걱정이신 분 다이소 한 번 가보시길.. ㅎㅎㅎ 더보기
로고 하고 나고 보고.. 지난 연말 디립~~~게 불친절한 아주마이네 가게에서 마지막으로 구입한 던킨 도너츠..아니 지네가 발행한 상품권 회수되는게 억울한지 열라 똥씹은 표정..진짜 진상짓 한 번 하게 만드는 스타일이지만 난 소심남...이집 졸업했다..본사에선 뭘 하나 몰라..동네에서 소문 자자한 이집 이렇게 두는걸 보면.그나저나 빵..더더구나 도너츠 이제 졸업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00 이하여야 하는데 난 128이란다.쩝..햄버거와 도너츠 덕택인듯... 오마니가 인삼 벤쟈민 가치치기를 하셨다.버리려고 하시는데 가지가 네개네..저 주세요...뭐하게?(로고질이여~~ㅋㅋ)가지치기...그건 식물에게만 있는게 아니다.어느 시점엔 내가 가지 치듯이 잘라낸 사람도 있고물론 나를 잘라 낸 사람도 있겠지만...어느.. 더보기
로고를 위한 노고 이디야 스탬프 쿠폰..카페라떼 2800원짜리는 쿠폰도장 하나찍으면 약 300원절감카드 청구할인 10%면 또 280원 절감.고로 카페라떼의 경우엔 2220원에 즐길 수 있지만커피 마시러 가는 즐거움..잠깐 앉아서 추위 녹이고 엉덩이 붙이고 와이파이 하는여유로움..그거 생각하면 그다지 비싼 투자는 아닌듯..더 주세요~~뭘?얘들도 나이드니 재롱은 줄어들고 먹을거만 밝힌다..계속 줄 순 없다 얘들아...어쩌니... 이리와..어서와..무척 반가웠다.신양 너 말고 눈이..ㅋㅋㅋ 뻘짓?왜?로고용이다..ㅎㅎ왼쪽부터 롯데리아, 이디야, 파리바케트, 스타벅스.컵 디자인은 파리바케트에 한 표. 후라이를 네개씩이나..하고보니 정말 기십년만인거 같다..계란 귀하던 시절이 생각이 나더라는..후라이 하다말고 방으로 폰카 가지러 뜀.. 더보기
로고와 수고.. 통가산 호박 세일해서 2900원..국내산 누렇고 커다란 늙은 호박은 안보이고이름도 낯선 통가산 호박만이 가끔 세일중이다.우리네 삶..수입이 없으면어떻게 살 수 있을까?FTA..과연 누군가의 실익을 위해나라를 팔아먹는 역사에 길이 남을 반역질을설마 지금의 실무자들이나몰라라 그렇게 하고 있을까?강행하려는 사람들..무조건 반대하는 사람들..둘다 무지하면 어떻게 되는걸까?잘 몰라서 더더욱 불안하다. 비가 흩뿌리던 어느날..세차안된 더러움 탓에빗물이 방울방울 모였다.처음에 흠집 생긴다고 3M융을 사다가손세차 하던 시절..2006년 벌써 6년전 얘기다.세월은 참 여기저기에흔적을 묻히고 다닌다. 로고질...수고롭지만오랫동안 하다보니인생의 작은 의식같이 되버렸다.허리 안좋아 배낭여행도 못했지만배여행도다시는 안한다고 돌.. 더보기
로고와 질고~ 방이동 골목길의 어느 상가앞 장식물, 우리 도기 - 장독이다.장독대에 소복히 쌓인 눈들..비오면 장독대 뚜껑 닫으라는 어머니 외침에 시큰둥 했던 어린시절..아파트로 이사가며 다 버린 옛장독들에 대한 그리움...나이들면 몰랐던 것들만 알게되는 게 아니라안보이던 것들도 보이게 된다.특히나 하찮게 여기던 것들에 대한 소중함도 말이다.플라시보(위약효과)의 최고봉인 파스들...다른 사람들은 심각한 육체노동 후에 이런 파스들을 사용하지만원래 약골인 내 뼈마디엔 오래전부터 물파스를 비롯해 이런 것들이 주요 쇼핑 대상 목록이 되버렸다.한 때 제놀 한방 카타플라즈마 패취에 중독이 되어 있다가사는김에 이것 저것 사봤다.제놀 한방 패취는 3500원신신파스 아렉스는 3000원탑사인은 3500원안티프라민 파프는 4천원이다.통증.. 더보기
로고질 그리고 먹음질~ 여름 내내 이러고 살았다.샌들..슬리퍼만 신으면 항상 같은 부위가 벗겨진다.굳은살이 생겼을만도 한데..한시간을 돌아다닌 것도 아니고샌들이 그렇다고 싸구려도 아니고올해 막 사신은 것도 아닌데내 발은 왜 이모양인지...생긴대로 살기도 참 어렵다.그래..즐겨라...그래서 낙서했다. GS수퍼에서 요즘 각종 쿠폰이예 멤버쉽 혜택들을 주는지라 괜히 심심해서 갈 때도 있다.물론 그렇다고 아무거나 불필요한거 사들도 오지는 않는데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에 필이 확 꽃혀버렸네..ㅋㅋ더더구나 파인트 케이스까지 덤으로 붙어있는게 신기해서 사봤다.3800원인데 3600원에 파는 곳도 있다.95그람이 두봉지가 들어있는데 한봉지에 우유 200ml하나 부어서거품기로 잘 저어주니 이거 왠걸 분태땅콩도 씹히고 녹차맛도 진한게하겐다즈 나뚜루.. 더보기
로고속 일상 수박이 제철이다...이 더운계절에 어찌 이 큰 과일덩어리에설탕물 같은 수분이 다량 들어있어 사람들에게시원함을 주는지..더더구나 어린시절 수박은 씨가 반이라고 할정도라고씨 뱉어내느라 귀찮았었는데요즘 수박은 씨도 별로 없고 아예 씨없는 수박까지..근데 수박은 적어도 취침 몇시간전에 시식을 끝내야밤에 고생 안한다는...ㅎㅎ 한가지 즐거움을 얻고 나면한가지 불쾌함을 얻고 마는..인생의 진리..군만두와 맥주..그나마 하이트 미니 적은 용량의 맥주와겨우 네덩어리 군만두지만...달덩이같은 얼굴과복덩이 같은 배때기를 각오하고 만나야 하는 야식이다.P.S 피자치즈까지 얹었으니 내가 미쳤다. 자리가 많아 그냥 앉고 보니 노약자석이네..요즘 버스엔 자리가 많아서 자리를 양보할 일이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지만가끔 버스를 이용하.. 더보기
내친김에 로고질.. 캬..로고질 하라고 네마리 선풍기가 바람을 피우고 있네...꼬마선풍기 가격대가 의외로 장난 아니라는..홈플러스.(요런 미니선풍기 욕실 앞에 한마리 키우면 물기 싹~~4계절용으로 좋다는....)나와 유통업은 참 찰떡 궁합인데..체력이 안받쳐 주니...요즘 NC백화점은 나날이 새롭게 변신중이지만MD가 아무래도 좀 약하다는...다만 한가로운 애기 엄마들의 천국이 아닌가 싶다..소셜 쿠폰 덕택에 ABC마트에서 뉴발란스 운동화를 싸게 사서 흡족하다.이제 킴스클럽 쿠폰을 받았으니 또 가야겠구먼.. 그래 저질 체력..장마가 오려니 여기저기 쑤시니..니들이 나를 좀 위로 해주라...니들이 내 친구인기라..(덕택에 AAA 건전지 사용빈도가 낮았는데 어느 날 똑 떨어지니 그것도 아쉽데...) 흐흐흐~~자칫하면 애견 아니 .. 더보기
먹거리 로고질... 누구나 손쉽게 하나쯤 머리속 어딘가 돌돌 말려있는김밥의 추억...정말 오랜만에 집안에서 김밥이 말렸다.김밥 옆구리는 안터졌지만 나름 훈훈한 시간이었다는...그러나 내일 소풍간다고 김밥 재료 사러 어머니 졸졸 쫒아 시장 갔던그 감흥은 1%도 느낄 수 없어서 안타깝다.풍요로움이 주는느낌의 빈곤...머핀을 구우면 집안에 고소한 냄새가 핀다...머 피웠니? 향초? ㅋㅋ난 왜 80년대 개그가 좋을까...ㅎㅎ한단계 업그레이드...구멍을 뚫어 포도잼과 과육을 필링했다.. 빵이 없으면 마음이 빵빵할 수 없어 가끔 20% 할인된 큐피콘으로 던킨에서 베이글을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눈다.그러면 빵이 고플 때 상온에서 살짝 해동시켜 팬에 버터를 넣고 구워 잼이나 스프레드 버터를 발라먹으면인생 감칠나게 발라먹는 맛이 난다...물.. 더보기
로고질 그리고 고자질.. 누가 한 곳으로 모아놓은듯너무 일찍 요절(!)한 꽃잎들이 한 곳으로 모여있다.니들도 외로운게야? ㅎㅎ많이 적응되서 한 잔 정도의 카페인은 그나마 버틸만한 커피.물론 그 한 잔도 안마시면 좀 더 숙면을 취하는 경우도 있고 상관없는 경우도 있다.거품 풍부하게 한 잔 드립하고 나면 남아버리는 찌꺼기..꽃잎에 로고질..커피에 로고질..이런 나는 여류로운걸까?할 일없는걸까?그건 당신도 모르고솔직히 나도 모르겠오.조금 쌀쌀해진 날씨에 잠시 떨기도 했고스트레스도 좀 받고 있고더너구나 목마르다고 아이스카페라떼 마시다가차가운 기운에 재채기 한 두 번 하더니결국 감기에 걸려버렸다.저질 체력..P.S 고자질을 하나님께만 하니 입이 간질간질 한데다 왠지 느낌이 없다.어디 허물없이 얘기 나눌 사람은 없는걸까? 더보기
로고질~ 뽀드득 뽀드득~윤이 나게 청소할 힘이 있을 때까지만 살았으면 좋겠다.뽀드득 뽀드득~눈오는날 신나게 눈밟으러 나갈 수 있을 때까지만 살았으면 좋겠다. 더보기
미나리 로고~ 귀한 미나리다.더더구나 녀석들을 위해서시장에 들리신 오마니가 다른 것 사시면서 1천원어치만 달라고 해서거의 얻어오신 미나리..물론 겨울철이라 미나리가 귀한 탓도 있지만요즘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가격을 잘 기억하는 나로서는와..탄성인지 한숨인지가 절로 나온다.신나게 사들고 오신 미나리를녀석들 입에 물려주니몇달만의 미나리라 그런지녀석들 잠시 망설이고 먹질 않는다.바부팅이들..요즘 실내에 두는 바람에 약아빠져서 종일 휘파람 불어대어 귀찮기도 하지만훗훗..그래도 귀여운걸 어쩌라고... 버터사러 마트 들렸다가 마감세일 미나리..앗 나도 몰래 미나리네~학고 얼른 남은 두개 모두 집어드니옆에 아주머니 한참을 쳐다보시네~쟤..해물탕 디~게 좋아하나 보네 그런 표정으로 ㅎㅎ티비를 틀면 사건 사고티비를 켜면 물가 비상티.. 더보기
로고 그리고 뭔고? A급으로 빛나라...필라멘트가 닳아내일 쓰레기통에 버려지더라도 최고의 빛을 발해라..난 뭔고?터뜨려라..활짝 터뜨려라..내일 시들어 떨어지더라도 활짝 있는 힘껏 피워라..난 뭔고?언젠가 쓸쓸하게 버려지는 인생순환의 인생이라지만모르고 살면 좋을텐데자꾸 뭔가가 급하게 쳐들어 오는 느낌..불쾌하다.그냥 모른척 안보이는척 했으면 좋겠다.인생은 그 잘난 사람들도다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사는건데내가 뭐라고이러쿵 저러쿵..자격없다. 더보기
눈사람 로고질~ 더보기
로고 오랜만이야~ 치약으로 누리는 사치..번들 치약 사다가 한가지 치약만 쓰면 지겨워가끔 이런짓을 한다.왼쪽부터 클링스, 메디안, 페리오C,죽염 호랑이풀.실내가 너무 건조할 때 가끔 이불 위나 공중에 스프레이질을 한다.바닥에 맺힌 물방울을 보고 로고질~근데 이 스프레이질은 별로 효과가 없고 물기 닦기가 귀찮아 포기해야 겠다.지난 번 내린 눈이 연이은 영하의 날씨에 녹지 않고아직도 많은 곳에 눈이 쌓여 있고 여기저기 빙판길이다.성내천 야밤산책 나갔다가 로고질~왼쪽에 발도장 콱~ 더보기
로고질 그리고 눈위에 새김질~ 지금 몇년째 눈위에 새김질을 하는지..겨울이 되어 첫 로고 새김질을 할 때마다음..또 겨울이군..또 눈이군..또 새해군..점점 가속이 붙는 세월에 승차한 느낌이 과히 좋지만은 않다.브레이크가 없이 달리는 우리집 노친네들 생각하면나는 아직 경제속도로 달리고 있을테니..병원의 아버지께서 많이 좋아지셨단다.빨리 일어나셔서 맛난거 드셔야 할텐데..병약한 아들내미는 별로 할 수 있는게 없네..힘이나 세서 번쩍번쩍 들 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런지..그래도 기도는 열심히 하고 있다는...건강하세요 모두들~P.S 위에 고양이가 먼저 다녀간 모양이죠? ㅎㅎ 더보기
로고질 그리고 먼지. 맨날 먼지 먼지~~청소 청소~ 하시던 아버지..그 피를 물려받아 맨날 먼지타령 하고 있는 나..누가보면 뭐 엄청 오랜만에 대청소 했나 하겠지만3M막대걸레로 곳곳을 누비다보면참나 세상이 얼마나 드러운지 고로 실내오염도 얼마나 심각한지 실감을 한다는~청소 => 오염 => 청소이 다람쥐 쳇바퀴를 참 돌고 돌고 또 돌고~하긴 세상사가 돌고 돌고 다시 또 돌고반복의 역사가 아닐런지..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가끔은 뭉쳐버리고 싶은 지저분한 추억들도 있긴 하지만추억은 세탁 후 피죤까지 끝낸 옷처럼포근하고 향기롭고 그렇다.2011년에는 더러움은 좀 버리고깔끔하게 살았으면..그건 내가 노력도 해야겠지만하나님이 축복하셔야 가능한 일이다.아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