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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팍 뚜레쥬르 더블햄 포카치아 샌드위치, 야채고로케 그리고 찹쌀도넛과 카페라떼. 5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나오면 공원 초입에 있는 뚜레쥬르 카페다. 직영점이라 동네 가맹점보다 빵 종류나 샌드위치 종류도 다양하고 그만큼 약간 가격도 높다. 다만 파바와 싸우느라 요즘 모바일 쿠폰도 막 30% 후려쳐서 팔기도 하고 각종 쿠폰 발행에 후해서 이런 것들을 잘만 이용하면 저렴한 빵집이 되버리기도 한다. 진동벨 9번. 이 지겨운 여름이 빨리 가고 징글벨 울리는 겨울이 되었으면... 8천원 이상 구매시 아메리카노(아이스 혹은 핫 선택가능)는 공짜 쿠폰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CJ푸드빌 어플에서 매일 밤 12시에 다양한 쿠폰이 생긴다. 뚜레쥬르 커피 쿠폰은 7~10일에 한 번 정도는 발행되는 거 같다. 할인판매하는 모바일 쿠폰과 중복이 되니 이건 알음알음 몰래 즐겨야 하는 선물.. 더보기
어느 폐막 공연. 품격있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가들의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오보에 연주 그리고 우크라이나 남아프리카등지의 민속공연. 그런데 그저 너무 좋았다고 하기엔 이 공연을 주관하는 배경이 가짜 교인인 나에게도 좀 찝찝한 마냥 좋았다고 할 수 없었던 묘한 경험이다. 좋은 공연이라고 속아 이 먼곳까지 티켓을 들고 와준 지인 덕에 나는 실속있게 공연문화를 즐겼다. 여하튼 공연의 수준이 꽤 높아 놀라웠다. 더보기
굿바이 아남전자..페어웰 브라운관.. 아남전자의 브라운관 TV. 오늘부로 바이바이 했다. 진작에 버려도 될만큼 오랜시간 우리집에 머물렀지만 어머니의 알뜰 습관으로 어머니방에서 버팅기다가 아날로그 방송이 끝난다고 꼬드겨서 우리집에서 내몰았다. ㅎㅎ 아남전자는 진작에 TV생산을 멈췄지만 이제 브라운관 시대도 사라진다 생각하니 묘한 여운이 남는다. 즐겁지만은 않은 여운... 더보기
맛있는 저칼로리 다이어트 국수 - 대림 메일곤약소바 VS 해청정 해초미인 다시마국수 요즘 다이어트는 만인의 고민거리요.. 보여지는 면을 위해서 뿐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잊어서는 안되는 일중의 하나다. 나도 소시적에서는 그래도 살걱정은 안하고 살았는데 중년이 되면서 나날이 부풀어 오르는 몸무게와 뱃살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먹을걸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면 되겠지만 식탐의 세계에 빠져 살고 운동 잘못하면 뼈마디가 쑤시는 저질 체력 소유자에게 체중감량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름 차선책으로 택해서 먹고 있는 다이어트 식품중의 하나가 곤약이다. 뭐 중국산 구약감자 가루로 만든 이 곤약이라는 제품이 건강식품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어느정도 포만감 있게 먹어도 100kcal를 넘지 않으니 그나마 감사한 식품이 아닐 수 없다. 대림에서 나온 Low 칼로리 생활 메일곤.. 더보기
우리집 문제아들..얘들에게도 자유란 이렇게 좋은 것~~ 생수통으로 장벽을 둘러 놓은 저 곳에 있는 케이지가 얘들 기니피그의 집이다. 물론 철창우리 밖에도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공간은 마련되어 있다. 말하자면 앞마당이다. 그곳에 신문지를 여러겹 깔아놓으면 똥오줌 범벅이 되는데 채 20분도 걸리지 않는다. 케이지 안은 바닥으로 오물이 떨어지니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바깥 신문지 깔아 놓은 곳은 자주 치워주지 않으면 얘들 그곳에서 마구 뒹군다. 물론 신기하게도 얘들의 털은 쉽게 오염이 되지 않는다. 지들이 그루밍을 하기도 하지만 털 자체가 약간 방수 방오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얘들 털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를 느끼기도 한다. 집안의 강아쥐들도 바깥 산책이라면 좋아 날 뛰듯이 얘들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갈 수는 없지만 가끔 집안에 풀어 놓으면 엄청 좋아한다. 행동이며 .. 더보기
잠실 어느 곳 풍경 하나.. 잠깐 볼 일 보러 가는데 주공 5단지와 리센츠 사이 도로에 과일 장이 열려있다. 예쁘게 깔아 놓으셨다는... 더보기
비가와서 더 아늑했던 스타벅스 카페라떼 숏사이즈. 여름에 핫커피 마시긴 정말 오랜만인듯.. 온유월 개도 안걸리는 감기 기운에..ㅠㅠ 그나저나 몇백원 올라서 이 카페라떼 작은 컵(숏사이즈) 한잔에 3900원이라니.. 안락한 매장에 궁뎅이 잠깐 붙이고 앉아 있는 값을 감안하더라도 참 터무니 없는 가격인 것 같다. 신한 A1 20% 할인을 받아서 그렇지 스타벅스 커피값..이젠 그만 올려라... 뭐 여차저차 했던 스타벅스의 표준화된 맛 매장 분위기 익숙함은 중독처럼 자꾸 찾게되는 중독아닌 중독이다. 스타벅스 카페라떼 가격 숏사이즈 3900원. 아이스 카페라떼는 숏사이즈 없데요~~톨사이즈부터 시작. 가격은 4400원. 더보기
롯데마트 피크닉 샐러드 - 소풍 갈 때 딱 좋겠는... 롯데마트 통큰 씨리즈가 생각나는 피크닉 샐러드다. 보통 비닐 패키지로만 되어 있는 샐러드보다 눈에 확~들어오는데 중량으로 따진 타 샐러드보다 비싸지도 않기에 호기심에 구매를.. 모두 다 먹으면 460kcal란다. 안에 들어있는 샐러드 드레싱을 뿌린 수치인지 그냥 샐러드만 측정한 것인지 알송달송.. 그런데 나트름 15%는 어디서 나온게야? 알다가도 모를 성분표다. 롯데니까... 포크 두개 샐러드 드레싱 세개는 덤이다. 소풍갈 때 사가지고 가서 이 큰 통에 비벼 먹으면 되겠군.. 가격은 5000원이니 소풍 가실 분.. 롯데마트 샐러드 코너 한 번 들려보시길.. 더보기
2012 여름시즌 스타벅스 레드빈 VS 파스쿠찌 레드빈 단팥이 들어간 스타벅스 레드빈 그린티 푸라푸치노 톨사이즈 6800원. 20% 할인카드가 있어 호기심에 한 번 마셔봤지만 스타벅스 코리아가 바가지를 단단히 씌우고 싶었나 보나. 빙수도 아닌 것이 단팥 좀 넣었다고 6800원이나 받다니.. 그래서 그런지 스타벅스 충전카드가 있는 회원들에게 1+1 쿠폰을 2차로 뿌리고 있는중인데 다들 반응이 영~~신통치 않다. 이걸 맛있다고 매일 먹는 누군가 당신.. 당신은 진정한 된장이시렵니까? ㅎㅎ (근데 단거 좋아하는 나는 맛은 좋다만... 가격도 가격인데다 얼음이 서걱거리게 믹서기를 돌리지 못하는 초보 파트너를 만난다면 멘붕 가능 ㅎ) 요건 아이스크림도 한 덩이 올라가 앉은 파스쿠찌냐 파스쿠치냐에서 파는 레드빈 그라니따 가격은 6500원. 이 비싼건 또 왜 먹었을까? .. 더보기
미스터 패니 와플 두 가지.. 구워 놓은 와플을 토스트기에 뎁혀서 크림치즈를 채우고 가장자리에 견과류를 뭍히고 아몬드를 송송 박은 메뉴다. 메뉴 이름은 아몬드 뭐뭐 뭐시기 가격은 4500원인데 엔터식스 가든파이브점에서 그루폰 쿠폰으로 반값에 구매했다. 테이크 아웃하면 삼각형 상자에 넣어 비닐로 감싸준다. 맛은 살짝 느끼하면서 고소하다. 다만 칼로리며 포화지방이 좀 걱정이 되더라는..ㅎㅎㅎ 이건 피스타치오 뭐뭐 하던 메뉴다. 역시 단가는 4500원. 뭔가 좀 더 기름진 느낌이고 피스타치오의 향이나 풍미가 별로 안느껴지는 느낌이다. 칼로리 걱정만 없다면 정말 맛있고 담백한 상품에 틀림이 없다. 홈페이지가 아직 좀 부실하다. 궁금한 분은 이곳으로 가보시길.. http://www.thepankorea.com 더보기
애니멀 생각이 스멀스멀~~ 모바일 테스트 롯데마트 잠실ㅎㅎ 더보기
애니멀에 눈멀~ㅎㅎ 거리의 고양이, 까치 마트의 토끼, 기니피그 그리고 우리집 동키 동크.. 귀여운 것들... 더보기
락아웃 ㅡCGV 용산 jinwon이와 함께했던 영화 락아웃. 완전 킬링타임용. 테이큰에 나왔던 예쁜 여배우. 그러나 아직 연기는 미완이다. 뭐 그정도만 기억에 남는 영화. 아차 가이피어스도 나왔구나. 더보기
커핀 그루나루 예술의 전당점에서... 공연전 예술의 전당 길 건너에 있는 커핀에서 맛난 커피와 쉬림프튜나 샌드위치로 허기진 배를 달랬다. 실한 새우와 야채가 아삭거리는 샌드위치는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맛이다. 더보기
막심 므리비차 내한공연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프로그램은 part 1 bizet - habanera c.saint seans -carnival 그리고 aquarium tchaikovsky - dumka huljiv - tramuntana part 2 j.brhams - rhapsody op.79 no.1 f.chopin - scherzo in b flat minor 이렇게 약 50여분간 열정적인 연주를 한 후 인터미션이 있습니다. 낯선 곡이 많아 좀 어리둥절 했었지만 전자음악에 어우러진 열정적인 연주는 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마치 피아노를 두드려 부술듯 정열적인 연주가 이어집니다. part 3 verdi - gypsy maid / huljic - victory mercury / kashif - bohemian rhapsody huljic - cr.. 더보기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 충무아트홀 성우 안지환의 익살이 정말 죽여준다. 물론 각각의 배우들의 호흡이 척척.. 시간 가는줄 허리 아픈줄 모르고 보았던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특히나 씨위드역의 오승준이란 배우에 눈길이 간다. 어찌나 유연한 몸으로 흑인의 힙합을 소화해내는지...대단하더군. 더보기
쌍림동 CJ 푸드월드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보러 가기건 신양과 잠깐 CJ 푸드월드에 들렸다. 뚜레쥬르에서 빵 몇가지하고 투썸커피에서 커피 한 잔씩. 테라스에 앉아 있는 외국 아가들을 보니 가보지도 않은 유럽 분위기가 저런 느낌 아닐까란 생각이..ㅎㅎ 더보기
한양대 고깃집 '손문' 신양과 후궁 관람 후 찾았던 한양대 뒷골목 손문 덕트 상태가 불량해서 연기가 자욱했던 기억밖에는... 갈매기살도 그냥 그냥 그랬고 밑반찬도 so so 직원분들은 친절하시던데 왠지 또가게 될런지는...글쎄.. 더보기
후궁 - 제왕의 첩 / CGV 왕십리 더보기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커핀 카페 이벤트로 다녀온 막심의 내한공연ᆞ 인기가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관객들의 반응이 무슨 아이돌 그룹 팬카페 회원같다ᆞ 함성이 어마 어마ᆞ 파워풀한 피아노 연주와 일렉트릭 사운드 거기에 막심의 외모는 마치 Msg같이 감칠맛이 느껴지던 공연이었다ㅎㅎ 더보기
파란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옴ᆞ 하이텔 홈피에서 파란 블로그로 또다시 티스토리로 강제 이사ㅡ갑자기 철거민의 비애가 느껴진다ㅡ제발 마지막 이사이길 더보기
Hans Twitter (12.06.22) 레알 라아지?계속 마실 수 있는 이디야 아이스라떼 라아지 사이즈 4000냥 http://t.co/0KYcWkl#(16:35)@EDIYA_COFFEE 톡톡 터지는 매직팝 플랫치노 #(16:33)맨발의 꿈ㅡ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네ㅡ다 보구 자야쥐#(02:26)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Hans Twitter (12.06.21) 이연희는 예쁘지만 연기는 아직 멀었다?발연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심각한 드라마 몰입에 방해가 되네ㅡ다만 아직 어리고 여러 작품을 한 것도 아니니 계속 지켜볼 가치가 있는 배우란 생각도 든다ㅡ유령보다가ㅋㅋ#(22:12)오늘이 하지라는군?어쩌라구? 글쎄다?ㅋㅋ#(17:56)http://t.co/Z2pvmEG#(17:54)냐옹?좀 어려뵈더니 역시나 어리숙?계속 나에게 관심을?또 몇발자국 걸으니 새끼 참새가 내 앞에 날아와 앉더니 두어템포 늦게 날아간다?이 새끼들의 어리숙함?곧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인간에 대해 배울테지? http://t.co/LquADhg#(17:53)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Hans Twitter (12.06.20) 캬?기니피그도 이제 주인 발소릴 알아듣네?야밤 귀가에 휙휙 난리났네?물론 얘들은 뭐 먹고 싶을 때만ㅎㅎ?3년 키운 보람은 있다?십년 만난 친구는?아무짝에도 쓸모없을 때가 많은데ㅎㅎ?이거 뭐가 잘못되가는 세상 ?나만 그런겨?#(00:11)worldpeacegate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