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안지환의 익살이 정말 죽여준다.
물론 각각의 배우들의 호흡이 척척..
시간 가는줄 허리 아픈줄 모르고 보았던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특히나 씨위드역의 오승준이란 배우에 눈길이 간다.
어찌나 유연한 몸으로 흑인의 힙합을 소화해내는지...대단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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