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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사진으로 대충 훑어보는 롯데 피트인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11번 출구 및 지하에서 바로 연결되는 롯데 피트인의 사진 몇장과 입점업체 안내이다ㅎㅎ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길~ 사진만 봐도 롯데 피트인 출구번호 푸드코트 입점업체와 인테리어 분위기는 알 수 있을듯하다ㅡ롯데 계열로 들어온 하이마트가 지하에 입점되어 있는 것도 독특하고 동대문 패션 을 백화점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좋은데 롯데가 동대문 상권을 활성화 시켜줄지 자칫하면 대자본으로 동대문 패션을 독식하게 될런지 좀 궁금한데 부채비율이 50%에서 70%로 늘어난 롯데가 일부 백화점 건물을 팔고 20년간 재임대 하는 방식으로 자산의 유동성을 개선한다는 오늘자 신문기사가 눈에 띈다ㅎㅎ 문 패션을 백화점 분위기의 인테리어 더보기
궁금해하는 이 없는 동키동크 근황~~ 이 더운데 털 짐승이라니~ 니들도 고생이다ᆞ 덥고 습해지니 털갈이를 시작했다ᆞ 참 얘들 보면서도 자연의 신비 그리고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는~강아지 만큼은 아니지만 내발소리와 다른 사람 발소리를 구분하는거 보면 기니피그도 기본 아이큐는 있는 것 같다ㅎㅎ선풍기 쬐만한거 하나 사서 틀어줘야하나 고민중~~근데 개인적으로 동물에게 과소비하는 거 싫어하고 또 더워하는거 보면 안타깝고~~쩝~~더위야 얼렁가라~~ 더보기
꼴값 and 마트 zoo 꼴값은 원래 이거다ㅎㅎ (네이버 사전 캡쳐임) 근데 꼴값이 4990원ᆞ 더워 X질랜드중인 동키 동크 보양식으로 특별히 구매ㅎㅎ ㅋㅋㅋ p.s. 앞구정을 뒤덮은 그 묘한 하루살이 곤충이 드뎌 우리동네를 덮치기 시작했다ᆞ도대체 가게하는 사람들을 도와줘도 시원찮을판에 벌레까지 난리다ㅠㅠ 한강방향으로 운동하러 나갔다가 벌레 피해 마트방향으로 방향트는 바람에 운동이 마트마실 되버렸네ㅠㅠ덕분에 마트 동물원 구경도 하고ㅋㅋ 운동 쬐끔~ 비빔국수는 한사발~ 흐흐흐~ 어쩌리요 저쩌리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더보기
원쌈ㅡ원할머니 보쌈ㅡ솜씨보쌈ㅡ배달 뭔가 가격에 배달료 3천원 정도의 거품이 낀 것 같은 원할머니 보쌈ㅡ솜씨보쌈 제일작은 소자가 27000원이다ㅡ집에 밥 한공기가 있다면 식사로 2인이 먹기에 아주 적당한 구성이다ㅡ쌈배추와쌈용 떡 그리고 쌈무가 구성에 포함되는 대신 보쌈김치가 구성에서 빠져있고 무말랭이 김치가 포함이 되어있다ㅎ 전화하면 보통 20분에서 40분 사이에 깔끔하게 포장된 보쌈을 집으로 배달해준다는건 정말 편리하긴 한데 집에서 1인당 13500원이라는 생각을 하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ㅡ맛은 10번 주문하면 2번 정도는 실패작( ㅎ )이 오는데 이유를 모르겠음ㅡ기름기 좌악 빠진 보쌈고기는 주문할 때 좋아하는 부위를 얘기하면 가능한 그렇게 가져다 준다ㅎㅎ 반주로 맥주 한 잔 곁들였으면 좋았을텐데 집에 맥주가 있을리 만무ㅡ원할머니 보.. 더보기
심심한 심오~ 여긴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이랴? 빨리 앞서가고 계슈? 난 이게 좋슈~ 신촌 아닌데~ 울타리가 있다는거~ 안정감은 있으나 가끔은 벗어나고 싶다는거~ 하루에 한잔이상은 꼬박 마시는 카페라떼ᆞ 나는 산성 소젖에 곰팡이를 타서 마시는걸까? 아님 칼슘에 심장질환 예방 영양제를 먹는걸까? 내다리 무다리 이제나 저제나~롯데월드타워 보일듯이~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확실한 나ᆞ 나도 내가 안보일 때가 많아ᆞ 너 누구냐~ 그동안 수고 하셨네요ᆢ빠이~ 더보기
주일 풍경 혹은 일요일 정경 무더위가 휴가를 갔나보다ᆞ 제습기를 틀어놓고 갔는지 끈적이지 않는다ᆞ 가짜교인은 교회를 가려고 외출을 하는지 커피를 마시려고 마실을 나오는지 누군가에겐 일요일이고 누군가에겐 주일인 오늘도 부리나케 몸단장하고 길을 나섰었다ᆞ 뭘 기도하슈? 이래뵈도 항상 평화ᆢ세계평화를 꿈꾸며 기도하는 나는냐 믿거나 말거나 기도하는 미스타 크리스챤 코리아다ㅋㅋㅋ 더보기
올팍 뮤즈인시티 그리고 뚜레쥬르 카페 솔직히 겸사겸사 이것도 받고 운동도 하고ㅋㅋ 그래서 고고~~ 받아서 일단 비타민씨 보충 남2문쪽 자전거포(?)엔 엄청난 자전거들~ 나에겐 그림의 떡ㅡ 장미는 시들었어도 사람들의 관심은 아직 여전한듯~장미광장엔 아직도 많은 인파가ᆢᆢ 뚜레쥬르에서 빵좀사고 아이스텀블러는 1천원에 증정받음ᆞ일부 빵에 아이스텀블러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그 메뉴를 포함해 8천원 이상 구매하면 아이스텀블러는 1천원을 추가하면 받을 수 있다ㅎㅎ 올림픽공원 88잔디광장에서는 뮤즈인시티 페스티발 행사가 마무리 단계였다ᆞ임시펜스로 막아놓았지만 무대 옆과 뒷쪽으론 적당히 훔쳐보기가 가능해서 한곡 감상하다 왔는데 근처에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훔침감상하(ㅎㅎ )는 모습이 인상적이다ᆞ나름 낭만적인 모습이었다는ㅋㅋ 몽촌토성 산책길을 .. 더보기
사당역 5번 출구 참이맛 감자탕 그리고 치어스 등뼈찜 인데 양은 푸짐하다ᆞ 다만 카라멜 색소를 너무 넣어서 색감이 너무 요란한 검은빛을 띠는게 맘에 안들었다ㅎㅎ 달달하고 은근히 솟아나는 매운맛이 강해서 담엔 또 먹을 일은 없을 것 같다ᆞ지인의 후배 선생님이 나와서 너무 폰카를 들이대기 뭐해 사진이 단 촐촐하다ㅋㅋ 이 메뉴가 내게는 좋은 점수를 못받았다고 이 메뉴가 엉망이라고는 할 수 없다ᆞ새로 이전 오픈 해서 매장도 깔끔하고 이모님들이 아주 친절하시다ㅎㅎ 볶음밥은 추가로 주문하면 음식은 따로 그릇에 덜은 후 볶음팬에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다ㅡ 치어스에서 노가리에 맥주 한 잔 더하고 사당역 11번 출구쪽에서 4318을 타고 고잉홈 더보기
택배요~어라~~주문한거 없는뎅ㅎㅎ 쏠쏠한 당첨ㅡ뭐 이건 거의 높은 확률이었지만ㅎㅎ 더보기
페이스북 담벼락 보다 훨씬 좋은 동묘 담벼락~ 9301과 9403이 있어 좋은 숭인동 정류장. 고즈넉한 운치가 있어 좋은 동묘 담벼락. 더보기
유일한 탄산음료 디스펜서가 있는 패스트푸드점 KFC KFC 트위스터 세트는 5400원이 정가ㅡ그러나 요즘 누가 제값주고ㅋㅋㅡ3천 얼마주고 구매한 E쿠폰 사용하러 억지로(ㅎ)들린 KFCㅡ탄산음료를 실컷 마실 수 있으나 요즘은 탄산음료 기피 세상이라 실컷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어 보인다ᆞ 또띠아에 아삭한 양상추 토마토 치킨텐더와 머스타드소스의 궁합이 잘 어우러져 맛나게 제공이 되었다ㅡ종류는 다르지만 가끔 욕먹게 나오는 롯데리아 일부 햄버거 생각해보면 정말 맛있었다ㅎㅅㄱ하타스타드스타드소스ㅡ스타드소 더보기
제기동 맛집 함경면옥의 회냉면과 왕갈비탕 정말 천만년 만만년만에 방문한 제기동 함경면옥 같은 자릴 오래 지켜주는 맛집ᆢ회냉면 맛은 변함없지만 갈비탕은 요즘 고기에 많이들 속아왔고 뻔한 수입산 재료임을 알기에 보양탕처럼 생각하며 먹던 예전같은 기분이 들지는 않았다만 여전히 시원한 국물에 말린 밥을 맛있는 김치와 석박지에 곁들여 먹을 땐 눈물나게 맛있는건 사실이다ㅋㅋ 대문사진 메뉴판 사진 2008년도에 비해 냉면은 2000원 오른셈 김치 항아리엔 소복히 김치와 석박지가ᆢ욕심부리지 말고 적당히ᆢ 면수? 육수? 몰러유 갈비탕은 하난데 김치를 너무 많이 덜었네ᆢ남기기 뭐해 억지로 집어 먹었두만 목말라~~ 회냉면의 자태 굿ᆢ맛도 굿 갈비탕은 국물이 넘 많아ᆢ갈비샷이 빠졌는데 갈빗살이 어우 맛있어~그정도는 아니다ㅎㅎ 이상 여전히 손님 많고 맛좋은 냉면집ᆢ제.. 더보기
올팍 장미축제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옆길 들꽃마루~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풍경 더보기
홍대에서 먹고 마시고 놀기~ 아저씨 아줌마들 참 가기 힘든곳~ 강남역 홍대입구가 아닐런지~ 젊은 이들만 차고도 넘친다ㅠㅠ 먼저 1번 출구 뒷골목쪽 메이플커피 번화가를 벗어나 조용하다ᆞ 자리를 옮겨 그 부근 테스트 키친 맥주의 종류도 다양하고 인터넷 뒤져보니 파스타나 피자도 유명한듯 한데 간단히 해산물 샐러드를 안주로 시켰는데 비쥬얼도 좋고 맛도 좋았다ᆞ단체손님으로 가서 이것저것 골고루 주문하면 뷔페가 안 부러울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곳이다ᆞ물론 연인들이 조용하게 식사하기도 좋아보였다ᆞ약간의 아쉬운 해프닝만 아니었다면 95점 주고 싶었는데ㅋㅋ산미구엘 4800원 카스 2900원 해산물 샐러드 16000원ᆞ 합정역 메세나 폴리스 지하철 합정역 9번 10번 출구쪽 지하에서 연결이 된다ᆞ 더보기
얘들아 뭐하니? 사랑스러운 짐승들~ 검은 머리털 없는 짐승들~ 이뽀뽀ㅎㅎ [#_8695d_#]우리집 넘~들 올팍 청설모ᆢ개구진 페이스ㅋㅋ 올팍 백로? 아님 말구~ 올팍 청둥오리? 너두 아님 말궁~ 올팍 거위ᆢ가두어 놓았네ㅋㅋ 집앞 분수대에서 발견 집근처 길냥이ㅡ벌써 6개월 넘게 노란놈과 검은놈이 의좋게 붙어 다닌다ㅎㅎ 대부분 도망가는데 이놈 유유자적 한티역 부근 상가에서ᆢ쥔장님 어디 가셨데? 니들 크면 방생이라는 명목으로 천대 받는다며? 성내천엔 물반 고기반이데~ 앗~~토끼다ᆢ홈플러스 토끼당ㅋ 벽에 뭐가 붙었길래 이게 뭐지 봤더니 달팽이 너 달팽이 맞지? 삼성동 면허시험장 부근~ 얘! 누구 기다리니? 새마을 시장 근처 가게~ 동물특집 끝 더보기
미리가본 2013 올림픽공원 장미축제(6/7~6/9) 너무 펴서 진 꽃도 보이고 아직 피지도 않은 꽃도 있고 꽃들의 상태가 과히 좋지는 않던데 축제전에 장미 보강작업을 할려나? 더보기
도미노 피자 수퍼디럭스 라아지 + 콜라 1.25 비씨 라운지 이벤트 당첨 쿠폰으로 주문한 도미노피자 수퍼디럭스 L사이즈에 콜라가 포함된 E쿠폰이다ᆞ주문한지 거의 20분도 안되어 뜨끈뜨끈하게 총알배송ᆞ역시 도미노ㅎㅎ 요즘 신메뉴 피자는 보통 3만원이 넘어 솔직히 가성비는 기본피자가 훨씬 나은 것 같다ᆞ 알싸한 콜라와 피클과 함께하는 비건강식이지만 행복한 먹거리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피자 칼로리는 한조각에 349kcalᆢ게다가 콜라는 1.25L기준 한병에 583kcalᆢ음ᆢ음ᆢ 잊자~~ 더보기
뒤이어 장미꽃이ᆢ 대부분분의 꽃들이 시들고 나니 이어서 장미들이 만개중~ 그러나 곧 닥칠 여름의 열기를 예고하는 예고편을 보는 것 같다ᆞ 아직은 대낮의 햇볕만 좀 강렬하지만 끈적이는 여름, 수영장을 기대하던 그시절이 아니라서 그런가 내겐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반갑지 않은 절기이다ㅠㅠ 더보기
눈에 밟히는 비ᆢ 봄소식 전하는 비돌이는 여름소식 전하려는 비순이와 토닥토닥 싸움을 하더니 이제 곧 그칠 모양입니다ᆞ 약 올리듯 곁을 맴돌던 바람돌이는 밤마실 나온 이름 모를 돌쇠의 까만 우산위에 걸터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ᆞ 비돌이 비순이 바람돌이 돌쇠 여럿이라 좋았던 밤입니다ᆞ 더보기
미니파스 동전파스 비교~사진으로 비교하는 동전(파스) 일본산으로 여행객들이 꽤나 많이 구매한다는 동전파스와 국내에서 판매하지만 역시나 일본산 수입제품인 동화제약의 미니온 플라스타를 사진으로 비교해 본다ᆞ 일단 동전파스 대형78매입 같은 경우는 엔화약세로 700엔(8~9천원) 안팍으로 구매가 가능해져 가성비가 좋아졌고 사용해본결과 국내파스에 비해 환부에 피부손상이 덜하다는 점은 확실히 장점인 것 같으나 약효적인 효과면에서는 확실히 좋다 나쁘다 얘기하긴 좀 그렇다ᆞ개인차가 있을 것 같다ᆞ미니온플라스타의 가격은 8000원~10000원선. 아직 사용전이다.ㅎㅎ 동전파스와 미니파스 사진 비교 더보기
한강변 그리고 풍납 나들목,덧붙여 그 언저리~ 더보기
DUNKIN에서 KIN거운 시간 그리고 던킨 슬리브 모음ㅎ 아이스 카페라테 3300원짜리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아이스 카페라떼로 바꾸고 사이즈 업했두만 800원이 추가되어 4100원. 던킨은 음료컵이며 슬리브 디자인을 자주 바꾼다ᆞ세상의 변화는 달갑지 않으나 뭐 이런 소소한 변화는 던킨을 찾게하는 매력ㅎㅎ 더보기
잠실학생체육관 ㅡ 희망농구 올스타전 기업은행에서 억대 금액을 기부한 행사, 희망 농구 올스타전이다. 표를 구해온 지인.. 축포와 함께 플랜카드가 펼쳐짐. 한기법 선수의 재단이 해마다 이 올스타전을 개최한다는 것 같음. 직접 팬들과 사인도 하고 귀빈도 영접하는 모습이 보인다. 한창 내가 농구를 좋아하던 청년시절의 낯익은 얼굴이라 반가움. 식전행사로 아이들(?) 그룹이 나온다. 조금 어색.. 더 어린 아이들(?) 그룹.. 아는 선수라고는 팔등신 이승준 선수뿐... 중간 중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비행우주선에선 경품이 적힌 쪽지가 마구 떨어짐. 난...난....X 경기가 펼쳐진 잠실학생체육관. 요즘 농구경기는 가족단위 관객들이 많아진 것 같다. 난 왜 경기장에만 가면 맥주 한 잔이 그리운지... ㅋㅋㅋㅋ 너무 일방적으로 미군 글래디에이터팀을.. 더보기
종로 2가/3가 맛집 - 아구찜과 해물찜(탕)이 유명한 마산아구찜 2호점 마산 아구찜 2호점(소문난 마산 아구 분점)은 낙원상가 밑에 위치하고 있다. 지인 말로는 예전에는 줄서서 먹었다는데 불황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기는 하지만 빈자리가 없지는 않았다. 테이블이 자리가 없어 방으로~다리에 쥐나서 X질랜드~~ 반찬이라고는 아삭했던 깍두기와 특색없는 동치미 그리고 겨자간장~ 해물탕을 먹자는 지인에게 해물찜을 먹으라고 강력하게 권하는 직원 분~~ 그 기에 눌려 해물찜으로 급변경.. 제일 큰 특 55000원 짜리다. 뭐 어쩔 수 없이 콩나물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는 하나 이름 모를 해물들이 넉넉히 들어 있기는 하다. 그래도 냉동 해물이 많을텐데 그거 생각하면 해물요리들은 가격에 거품이 너무 많다. 푸짐한 양이나 그저 쫄깃하기만한 해물을 너무 달고 자극적인 맛에 휘감아 먹는 느낌이다.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