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천만년 만만년만에 방문한 제기동 함경면옥
같은 자릴 오래 지켜주는 맛집ᆢ회냉면 맛은 변함없지만 갈비탕은 요즘 고기에 많이들 속아왔고 뻔한 수입산 재료임을 알기에 보양탕처럼 생각하며 먹던 예전같은 기분이 들지는 않았다만 여전히 시원한 국물에 말린 밥을 맛있는 김치와 석박지에 곁들여 먹을 땐 눈물나게 맛있는건 사실이다ㅋㅋ
같은 자릴 오래 지켜주는 맛집ᆢ회냉면 맛은 변함없지만 갈비탕은 요즘 고기에 많이들 속아왔고 뻔한 수입산 재료임을 알기에 보양탕처럼 생각하며 먹던 예전같은 기분이 들지는 않았다만 여전히 시원한 국물에 말린 밥을 맛있는 김치와 석박지에 곁들여 먹을 땐 눈물나게 맛있는건 사실이다ㅋㅋ
대문사진
메뉴판 사진 2008년도에 비해 냉면은 2000원 오른셈
김치 항아리엔 소복히 김치와 석박지가ᆢ욕심부리지 말고 적당히ᆢ
면수? 육수? 몰러유
갈비탕은 하난데 김치를 너무 많이 덜었네ᆢ남기기 뭐해 억지로 집어 먹었두만 목말라~~
회냉면의 자태 굿ᆢ맛도 굿
갈비탕은 국물이 넘 많아ᆢ갈비샷이 빠졌는데 갈빗살이 어우 맛있어~그정도는 아니다ㅎㅎ
이상 여전히 손님 많고 맛좋은 냉면집ᆢ제기동 함경면옥 방문기 였습네당
예전 함경면옥 포스팅
http://paran2020.tistory.com/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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