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00히트의 순간을 잡으려고 약간의 편법(!)을 쓰기는 했지만
블로그 대문에서 20여분 대기한 보람이 있네..
1백만 정도 되면
그때 내모습은 어떻게 바껴있을까?
부디 내가
남의 세월을 사는게 아니라 내 세월을 살았으면 좋겠고
해바라기마냥 해만 바라보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방팔방을 둘러보며 살았으면 좋겠다.
분명 케이블의 터미네이터4는 극장가서 본건데
어쩜 그리 낯선지.
에어컨을 꼈다 켰다..
그래 에어컨이래도 시원하게 틀어놓고
블로그질하는 내팔자...
상팔자라고 위로하며 자자.
잘 자고 성경들고 하나님께 회개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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