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10월이면..
이용 아자씨 떠올리고
10월의 마지막 밤을 떠올리고는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 추가가 되었다.
한 노래는 잊혀진 연인을 추억하고
한 노래는 따뜻한 사랑을 간직하려 한다.
올 10월에는 어느 멋진 날이 올라나?
멋진 날을 기대하다가도
불행한 날은피해갔으면 하는
소박한 현실감이 느껴진다.
이제 곧 10월이다.
8월의 어느 멋진 날은 동키동크와 함께..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이별.. (2) | 2010.08.28 |
---|---|
올림픽공원에 유일한 공장지대...차이나 팩토리~ (0) | 2010.08.28 |
청량리는 왕십리가 부러웠던게군...청량리역사 롯데백화점의 대변신. (1) | 2010.08.27 |
유행은 돌고 돈단다..그래서 난 마당이 그리운게야.. (0) | 2010.08.27 |
어느 날 로코커리에서 그녀와의 데이트. (0) | 2010.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