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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제주공항 에어사이드 폴바셋 카스테라 선물세트

제주공항 보안검색을 마치고 나와 한 층 아래 게이트로 내려가는 계단 앞에 폴바셋 매장이 생겼더라고요. 폴바셋은 라떼를 마셔야 하는데 비행기를 타서 응가하러 화장실 가기 싫어 커피는 통과하고 제주공항 오운리 판매상품임 카스테라 세트를 구입했어요.

가격은 전용박스와 쇼핑백 포함 25000원.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개별가는 14000원이었던 걸로 기억)


낱개 구매도 가능한데 세트로 사야 선물세트 박스 포장과 전용 쇼핑백을 제공한다고 하더라고요.




요런 노란 박스. 이쁘쥬?




매대에 에그촉촉 카스텔라와 제주말차 카스텔라 박스가 개별적으로 쌓여 있고 옆에는 이미 박스포장된 선물세트가 있는데 저 잘 아시잖아요. 난 의심쟁이.

박스 포장된 제품은 유통기한 임박제품을 넣어 놨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 상품을 빼버리고 옆에 유통기한이 긴 상품으로 바꿔 담아 구입했답니다.



폴바셋과 상하농원은 매일유업 계열사지요.


선물세트에 포장되어 있던 제품은 유통기한은 12월 27일까지 였음ㅋㅋ




뭐라 뭐라 광고는 요란하게 써놨지만...



왼쪽은 에그촉촉  오른쪽이 제주말차


맛을  조금 기대했는데 솔직히 그냥 평범한 카스테라 맛이었어요.



솔직히 우리나라 빵들도 상향평준화 되어서 집에서 막 구운 고소한 냄새 폴폴 풍기는 카스테라를 맛본 저로서는 정말 그냥 평범한 카스테라맛에 깜놀.




쌉싸름한 말차맛이 느껴지는 제주말차 카스테라는 제주말차 덕택에 지극히 평범하다는 말은 못 하겠지만 얘도 아주 인상적인 카스테라맛은 아니었답니다.




솔직히 폴바셋이라는 브랜드와 이쁜 패키지는 100점이었다면 카스테라맛은 80점. 좀더 촉촉하고 맛있게 못 만드니? 폴바셋아~~~ㅎㅎ.